#울릉도 #독도 #강릉항여객터미널 #울릉호텔 #저동항 #삼선암 #나리분지 #봉래폭포 #독도접안 #독도케이블카 #독도박물관 #행남해안도로 #군수관사 #굿모닝울릉도 #안반데기 #231009~11
큰형수, 여동생 그리고 우리 부부
넷이서 함께한 울릉도...
강릉항여객터미널에 주차하고
쾌속선 씨스타5호에 승선해 3시간 20분만에 울릉도 입항...
파고가 다소 높아그런지 여기저기서 신음하고 토하는 소리에 나마저 울렁거린다. 그래서 울릉 울릉 울릉도? ㅎㅎ
육로관광 A, B코스, 자유관광도 좋았으나
울릉도(鬱陵島)여행의 백미는 역시 독도(獨島)다.
3대(三代)가 덕(德)을 쌓아야 가능하다는
백두산 천지, 지리산 천왕봉 일출, 그리고 독도 접안...
백두산(白頭山) 천지(天池)는 1999년
천왕봉(天王峯) 일출(日出)은 2018년
독도 발딛기는 2023년에
모두 첫번에 성공했으니
3대에 걸쳐 쌓킨 쌓았나?? ㅎㅎ
허기사 5대(五代)에 걸쳐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하와이 용암도 처음 갔던 1994년에 보았으니...ㅎㅎㅎ
강릉에서 귀로하는 길에는 해발 1,100m에 위치한 안반데기 마을에 들러 좋은 공기도 마시고...
큰형수, 여동생과 함께 넷이서 하는 가족여행은 첨이었다. 이제 모두가 나이들이 들어 다소 힘든(특히 멀미로) 일정이었으나 다들 흡족해 하는 여행이었다.
다음도 건강한 여행을 갖게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