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원고와는 많이 다릅니다..그러니 꼭 유투브를 시청 바랍니다
<사>56;9~57;2
제목; 개가 주인인가 사람이 주인인가?
-요즘 흔한 가장 흔한 광경은 주인인 사람이 개에게
-끌려 다니거나
-주인인 사람이 개를 모시고 다니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자기보다 큰 개에 이리 저리 끌려 다니고
-개가 서면 멈추고
-개가 가면 사람도 가고 하는 것은
-아니 작은 개도 마찬가지인데 개를 데리고
-안다는 곳이 없고
-그 애완견 때문에 데이트도 제대로 못하고
-예배조차 드리려 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애완동물을
-유모차에 싣고 다는 것은 이미 오래된 풍경이지만
-개를 유모차에 모시고 다니는 그 분
-늙어 노인이 되신
-그의 부모에게도 그리하는가 묻고 싶습니다..
-네발 달린 짐승은 마음껏 뛰어 다녀야
-운동도
-또한 성장 발달이나
-동물 특유의 야생 본능에도 효과가 있다는 데
-늘 끌어 않고 다니니
-스스로 야생 짐승 특유의 본능을 억제함으로
-또 하나의 동물 학대라 생각하고 있지는 않는지 묻고 싶습니다
-너무 잘 먹여
-너무 살이 쪄서 잘 걷지도 못하는 동물들
-너무 배부른 요즘 고양이는 쥐를 사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너무 편한 개는 도둑을 지키는 일에 소홀하다 합니다
-왜냐구요..?
-그 만큼 배부르고 등 따시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어 화장하려 할 때
-화장장 유치가
-너무 힘들다는 데 그래서 화장장이 하나둘 사라지고 있고
-신부인과도 그 수효가 줄어 매우 귀하다는 데
-동물 화장장은
-불티나게 운영이 잘되며
-동물 병원은 사람 병원보다 인기가 더 높아
-곳곳에서
-호황 영업중이라 합니다
-마트에 가서 종종 눈에 띄는 것은
-동물들의 사료들인데
-너무나도 고가에 잘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볼 때
-동물팔자
-그야말로 상팔자로구나 하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개는 짖어야 하고 도둑을 지켜야 하며
-뛰어 다녀야
-훨씬 더 개로써의 본분을 지키는 것이라 말하면
-혹시 동물 애호가들에게 심한 공격을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저와 여러분
-정체성을 잘 지켜야 하며
-거룩한 존재감과 하나님 자녀로의 존재 의미를
-잘 직시하고
-잘 깨닫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도 개는 잘 짖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혹시 우리가 요즘
-동물을 사랑하자는 본질이 왜곡되어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들이 새로이 등장한 우상은 아닌지
-주인이 개이고 사람이 개의 종노릇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때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이것은 그냥 웃자고 한 말이 결코 아닌 것은
-영적인 문제로 심사숙고할 때 매우 심각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진화가 아닌
-또한 윤회나 신화가 아닌 사람이요
-영적 존재들이요 하나님의 창조 안에 있는
-피조물로 자녀요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지어진 성령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넓은 안목으로 바라보면 창1;28의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신 말씀에
-정면으로 불순종하고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신차려
-잘 새겨듣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이제 오늘 본문인데
-오늘 본문은
-우리가 유의해서 들어야 하고 각성하며 깨달아야 주의 말씀입니다
-특히 9절은 들의 모든 짐승들아 숲 가운데의 모든 짐승들아
-와서 먹으라..합니다
-들과 숲의 모든 짐승들은 이스라엘의 대적들이자
-이스라엘을 호시탐탐 침략할 구실만 찾고 있는
-열방의 제국들입니다
-그들에게 와서 이스라엘을 잡아 먹으라 말합니다
-이스라엘 족속이 너무나 말 안듣고
-뺀질거리며
-불신에 불순종을 하니
-열방을 이용하여 이스라엘을 꾸짖는 방망이요
-열방을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매로 들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꼭 구원받아야 할 대상이 있는데
-그가 너무
-말 안 듣고 교만하여 딴 길로만 가려 하니
-주여 저들을 매를 때려서라도 회개하여
-돌이키게 해 달라는
-구원을 위한 매우 역설적인 간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서라도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묻어나 있다는 것입니다
-히12;8의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하신 말씀에 주목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유다의 대표적 선군인 히스기야 이후
-유다 왕국의
-대표적 폭군인 므낫세 치하에서
-이 권력에 동조하여 정치인과 영적 지도자들이
-불의에 타협하고
-거짓을 묵인하며 무지몽매한 유다 백성을
-악의 구덩이로 인도하던
-소경된 영적 지도자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먼저 10절입니다
[이스라엘의 파수꾼들은 맹인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들이라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들이요 누워 있는 자들이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들이니]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을 파수꾼이라 말한 이사야는
-그들이 눈이 먼 맹인이요
-짖지 못하는 벙어리 개라 지칭하여 비유하고 있습니다
-개는 짖어야 하는데 벙어리 개라는 것은
-짖어야 할 때 짖지 못하고
-맹인 개라는 것은
-밤낮으로 집을 지키며 도둑을 경계해야 하는데
-주인과 도둑을 구별 못하는 개를 말하고
-누워 잠자기만 좋아하고
-음식만을 탐하여 살만 찌고 사냥도 못하는 개들로
-탐욕 또한 심하여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개들을 비유로 해서
-삯군 목사들
-직무유기하는 목사들과 영적 지도자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입니다
-그들은 사리사욕과 탐욕에 빠져 제 배들만 채운
-무거운 몸 때문에
-백성을 방종에서 건져내는 일에 기민하지 못했고
-거짓 희망에 부추기기만 했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이사야의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
-그리고 그들을 돌보는 목자들의 패역을
-폭로하고 있습니다.
-앞선 본문 6절에서는 이방인과 고자들일지라도
-말씀에 순종하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고 했지만,
-그러나 오늘 본문은
-이들 유다 백성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일지라도
-우상숭배와 방종을 일삼으면 심판의 매를 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요
-그 시대 이스라엘 뿐 아니라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씀으로 자각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하나님의 심판은
-거짓된 의인들과
-형식적인 종교인들과 직무유기하는 종교 지도자들에게
-가장 먼저 임한다는 사실을 선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숭배자와
-불신으로 방종을 일삼는 종교지도자들에게는
-그들의 숨겨진 불의를
-모두 드러내시고 그에 대한 죗값을 물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잠잠하시자 패역한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 담대히 악을 행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그들의 행위가
-얼마나 악하며,
-그들 안에 축적된 의가 없는지를 보겠다고 하십니다.
-그들이 섬기던 우상들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결코 그들을 구원하지 못할 것이며
-조금의 도움도 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에게는 평강과 땅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때때로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처럼 느껴져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의를 실천하는 것을 중단하거나 포기하지 맙시다.
-사명을 맡은 자들의 게으름과 욕심은 많은 이들에게 재앙이 됩니다.
-지도자는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위해 세우신 파수꾼인데,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제 구실을 못하는
-벙어리 개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독주와 같은 쾌락에 빠져,
-맡겨진 사명과
-맡은 영혼들에게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사명에는 게으르며 자기의 욕심에는 충실했습니다.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내가 맡은 사명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 사명을 어떻게 감당하고 있는가
-여러분 이렇게
-우리 자신에게 되물어야 합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의 지도자들이 충실하게 맡은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합시다.
57:1,2입니다.
-여러분...작은 교회요 교세가 약하다고 무시해선 안 됩니다
-작은 교회 목사라해서
-또 작은 교회 성도라 해서 무시 당하거나 무시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은 의인들을 보호하십니다
-의인과 진실한 이들이 죽는다하여도 사람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1,2입니다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진실한 이들이 거두어 감을 당할지라도 깨닫는 자가 없도다
의인들은 악한 자들 앞에서 불리어가도다]
[그들은 평안에 들어갔나니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
-시대가 악해지면 사람이 사람에 대한 관심도는 더욱 멀어집니다
-안간의 가족관계와
-사회적 공동체적 관계에서의 구성원 사이에서의 관심도 멀어집니다
-모두가 개인적으로 이기적으로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고독을 느끼고
-더욱 만이 외로워하며 다른 것에 관심을 두며
-애완견에 과도하게 집착하고
-다른 세속적 가치에도 깊이 빠져 매몰되며
-내 존재에 정체성의 가치마저 희미해집니다
-그리고 인간의 타락과
-부패는 나날이 심각하여 멸망으로 치닫게 됩니다
-이사야 선지자가 고발하는 이스라엘 사회의
-타락상은
-어느 일부분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일어나는 부조리와 죄악상이었고
-오늘의 이 사회를
-오늘의 본문이 이런 관점에서 진단하고 고발합니다
-대부분의 백성들은 우상 숭배와
-그 죄악이 만연된 세태에 휩쓸려 함께 타락하고 있습니다
-믿는 자들조차도 그들의 영적 무지로
-그들과 함께 악인의 꾀와 죄인의 길에 깊이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극소수의 의인들은 오히려
-불안하게 살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억울한 죽임을 당하기까지 합니다
-결국 이스라엘 사회는 하나님을 떠나 인간의 길을 쫓았고
-오늘날 이 사회도
-말씀을 멀리하며 하나님을 떠나고 있고
-듣지 않음으로 심판을 자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이런 의인의 안타까운 죽음에 관심도 없으며 외면당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알든 모르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인정하시고, 안식으로 옮기시지만,
-이러한 의인이 무시당하는 사회는 슬픈 사회입니다.
-교회와 사회에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존중해주어야 할
-진실하고 의로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과 우상을 동시에 섬겼습니다.
-이것이 양다리 걸치는 행위입니다.
-이스라엘 사회의
-총체적인 부패는 바로 이런 혼합 종교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도
-동시에 갖가지 모습으로
-우상숭배를 하는 일은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섬기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구별하며
-분별을 잘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영안을 열어 달라고 기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제 정리합니다
-여러분..끝까지 의인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한 주만 바라보고 의지해야 합니다
-결코 한 눈 팔아서도 이곳저곳 기웃거려서도 안 됩니다
-2절 말씀을 보니까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리라’말합니다
-바른 길로 가는 자들은 진리를 따르는 의인들이요
-바른 길은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공의를 실천하는 자들인데
-이들 모두는 다 복 있는 자들로
-이들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게 하십니다
-침상에서 편히 쉰다는 뜻은
-안식을 의미하고
-영생 복락으로 천국의 삶을 의미하는데
-이 모두는 하나님께서 의인들에게 베푸시는 상임을 기억하여
-늘 언제나
-주의 뜻 안에서 청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와 여러분 동물을 사랑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랑하되
-집착하여 너무 깊이 빠지고
-그 동물로 인해 아무 일상도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곳
-동물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고
-어느 순간부터 그 동물이 우상이 된 것이니 주의하라는 뜻입니다
-돈도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돈을 싫어하여 내어 버리라는 뜻이 아니라
-거기에 집착하여 너무 깊숙이 빠져 돈돈돈 하고 살면
-진짜로 돌아버리고
-어느 순간부터 돈이 그의 삶을 지배하니
-돈이 우상이 되어 버리는 것을 염려하는 말인데
-여러분 어느 것도
-하나님 보다 우선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외에는 그 어느 것도 내 삶을 주관
-주장하면 안 됩니다
-저와 여러분..오직 하나님의 사랑에 빠지고
-맡기고 주관하게 함으로 예수가 내 인생
-내 삶의 결론으로 종결되도록 오직 주바라기 인생을 살게 되기를
-축복하고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