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났네요~~~~
청공동문산악회 생긴지 유사이래 26회동기생들이
가장 많이 참석했다고 선후배님들이 반겨 주었습니다.
그중에 젤 기뻐한 사람은 박선우 친구였답니다.
26회 참석자는 늘 혼자였는데, 오늘은 싱글벙글 입니다....
너무 좋아서 강림구 친구가 횟집에서 거나하게 한방 쏘셨습니다.
해삼,전복,도다리 먹고 주간과 야간등산은 별 무리없이 진행했겠지요~~~~ㅎㅎㅎㅎ
담달 부터는 가급적 마나님 모시고
마니마니 참석하기로 도원결의를 했답니다.
글구 담달에 이재덕친구가 52만원어치 한도내에서 한턱내겠다고 호언장담 했는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아뿔싸 그중요한 공증을 안받아 놓았네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강호제현님들의 고견을 내주시기를 바랍니다....ㅋㅋㅋㅋ
첫댓글 먼 땅끝 산행~함께한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3월 시산제 때는 더 많은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네요.맛난 회 제공해 준 림구 친구에게 감사하고 사진 이쁘게 찍어준 석준이 친구도 고맙고,세상살이 재미난 이야기 보따리 끊임없이 풀어놓은 우리 26회 모든 친구들 고맙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참석자 7인 : 박선우 대장부처. 윤석준. 양형석. 박종호. 이재덕. 강림구. 오종영 ^^*
얼마나 재밌던지 ㅎㅎㅎ 참 좋았다네
다음달 13일은 충주쪽 산행이며 시산제를 지낸다고..
그날이 기다려지누만 ㅎㅎㅎ
산이 가까우니 2월에 못했던 우리만의 뒷풀이..
그날 선우마나님 귀가시키고 뒷풀이 했음 선우 쫓겨 났을껴 ^^
3월엔 마나님 모시고 오나 확인해 볼껴 ㅎㅎㅎ
가경동보단 용암동이 훨 낫다고라? ㅎㅎㅎ
박종호 친구가 마즙, 홍삼즙 싸와서 차내에서 마셔보라구 나눠주었는데, 깜박 했네그랴~~~미안허이!!!!
글구 형석이 친구 담달에도 꼭 와야혀~~~~ 보물처럼 아끼는 물건 고거 꼭가지고와라.... 걍 언제까지나 구경이나 하는거지 뭐있거남~~~~용무니 호이장님이 오시면 형석이 물건 뺏아가지고 종교적 양심으로 공평하게 나눠줄텐데... 아쉽구먼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