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가 꿈꾸는 전원생활 이것이 로망이다

[性本 佚到]

우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말년에 꿈꾸는 것 중의 하나가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이다.

로망이란 말의 사전적 의미는 연애담이나 무용담 따위를 공상적, 모험적, 전기적으로 다룬 통속적인 소설이란 뜻인데 이런 사전적인 의미 말고 일반적인 의미로 해석을 한 "이상향 또는 추구하는 꿈과 목표를 뜻한다"는 의미가 우리에게는 더욱 친숙하게 느껴진다.

전원생활에 대한 로망은 얼핏 생각하면 상당히 로맨틱하고 낭만적인 의미로 우리에게 다가오기도 하는데 사실 이런 이상적인 의미는 현실과 상당히 차이가 있기 마련이다.

나이가 들어 사업이나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하는 일 없이 집안에 틀어박혀 있다 보면 편안한 것도 한두 달이지 점차 생활이 지루하고 몸이 뒤틀리게 마련이다. 사업이나 직장생활에 억매여 정신없이 살 때는 하고 싶은 것,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많았는데 막상 너무 많은 시간이 주어지면 남아도는 시간을 소화시키지를 못하고 애를 먹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 것이 전원생활이다.

[연못에서 올려다 본 주택 전경]

[정원 잔디밭에서 올려다 본 주택 전경]

[내려다 본 정원 전경]

[음용수로 최적합 판정된 지하수가 늘 흘러나오는 연못]

[주택 측면 전경]

[주택 뒷편 무공해 채소를 재배 할 수 있는 여유있는 텃밭]

[진입로 전경 - 멀리 보이는 가운데 오목한 부분이 바다임]

[데크위에서 내려다 본 정원 전경]

[차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어닝(차양막)과 야외탁자]

[진입로에서 바라 본 주택 근경]

[실내 전경 - 내장재 일체를 핀란드산 "홍송" 원목으로 시공]

[거실 내부 전경]

[거실창 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한가로운 전원풍경]

[시원한 주방창으로 보이는 마을 뒷산]

[안방 내부 모습 - 오른쪽 가구는 붙박이장]

[서재나 다용도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아늑한 복층 방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