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한번 나도한번 / 누구나 한번 왔다가는 인생 /바람같은 시간이야/멈추지 않는 세월/하루
하루 소중하지 / 미련이야 많겠지만 후회도 많겠지만 / 어차피 한번 왔다가는 길 /붙잡을 수
없다면 / 소풍가듯 소풍가듯 / 웃으며 행복하게 살아야지
추가열이 부른 소풍같은 인생의 노래말 가사입니다 청우회가 어렵게 시간을 네어서 소풍을
오게하신 하나님 앞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소풍을 왔으니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에 한번왔다 가는 인생인데 소풍하듯이 살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이땅에 소풍을 보내시면서 하나님중심으로 살다가 생명이 다하는날 하늘나라
로 갈수있도록 해야하는 것입니다
목숨을 부지하려고 무었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너무걱정하지 말아라 목숨이
음식보다 또 옷보다 중요하지 않느냐 25절 그래서 세상살이 많은 걱정과 염려로 우리의 마음의
까지 짖눌리게 하지않게 하라고 예수님 께서 가르치시고 있는것입니다
염려는 마치 맹수가 초식동물을 사냥할때 목을물어 질식시키는 것과 같이 우리를 숨을 쉬지못하
게 해서 서서히 죽게하는것이라 합니다 걱정과 염려의 처방은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는것입니다
한시라도 걱정하지 않으면 세상일이 제대로 돌아 갈것 같이 않은데 어떻게 걱정을 안하고 살아
갈수 있을까요 그것에 대한 예수니님의 가르침은 의외로 단순합니다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 공중의 새를 보라고 하십니다 씨를 뿌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모우지도 않지마는 너희 하늘
아버자깨서 기르시는 손길을 보라고 하시는것입니다 너희는 저새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새처럼 단순하게 살라는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말기암판정을 받은 시한부 환자가 이런고백을합니다 제겐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합니다 남을 미워
할시간도 없습니다 요즘은 아침 햇살도 넘넘 감사하고 흰구름만 보아도 감사나오고 아이들의 웃음
소리만 들어도 행복합니다 내가 지금 숨을쉬고 있고 오늘 이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하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인생끝에 사람들이 후회하는것이 출세못해서도 아니고 부자되지 못해서도 아니고 명애
를 얻지못한것 때문에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좀 더많이 사랑하지 못한것 때문에 좀더 배려하지 못한것 때문에 용서하지 못한것 때문에 말한마디
로 상처준것 때문에 후회한다고 합니다
이세상은 잠시 왔다가는 소풍일 뿐인대 말입니다 믿음의 사람답게 좀더많이 사랑하고 더많이 배려
하면서 용서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인생은 소풍처럼 기쁘고 즐겁게 행복하게 설레는 마
음으로 살아가십시다 계절의 여왕인 이아름다운 5월의 대자연을 마음껏 즐기면서 하나님의 솜씨를
느끼면서 즐겁고 아름답고 좋은 추억의 꺼리들이 많이 만드는 소풍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말씀으로 이아름다운 세상을 만드시고 때를따라 이땅에 소풍으로 보내주시고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드리다가 아버지께서 부르시는 날 후회없이 주님 품으로 가는 저희인생되게해 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