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용으로 쓰이면 단순히 컨디셔닝제나 보습제로 쓰이지않을까요? 워낙극소량으로 보여서.... 아마도 제품이미지를 위한 근거일듯?? 영앙 아미노산 그대로의 성분이면모를까~ 화장품에는 그렇지않을거같구요... 앞에서 말했듯이 카보머나 아데노신의 위치로봐서 그 뒤에 있는 성분들의 함량은 0.1%도 안될것같아요. 즉 단순히 말하면 물과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같은 보습제류들이 함량상 90%는 넘어보여요 그걸 농도맞추려고 점증제를 꽤 넣었을거같구요, 그 뒤에 회사가 주장하는 성분들이 들어가있나봐요 ^^; 저도 확실한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의 추측.이에요 ㅋㅋ 성분이 처음봐서 신기해서 검색해봤네용ㅋㅋ
첫댓글 보습+기능성성분들로 이루어졌네요. 저도모르는성분이 이번것은 좀있네요.
몇가지쓸데없는성분도있긴한데 좋을거 같아요. 멸균화장품은 특별한건 아니랍니다~광고용이죠~
여기서설페이트는 흔한 계면활성제는 아니네요~전체적으로 기능적성분이많아서 사람에따라 효과적인제품일수도
있겟네요
역시 빠른답변! 감사합니다. 멸균도 광고용이구나. 광고에 현혹되면 안되는데. 참 무서워요ㅠㅠ
처음 보는 성분들이 많네요..
음...... 전 별로인것같은데요. 일단 카보머가 6번째인데... 카보머가 점증제역할로 고함량으로 들어갈수 없지않나요? 9번째에 위치해있는 아데노신만봐도, 아데노신이 제가 알기에 정확하게 검색을 안하고 리플달아서 잘모르겠지만 화장품에서 아데노신이 들어가는경우 0.1%인가? 0.01%인가...... 그렇게 넣는다고 하더라고요?? 클로라이드라고 적힌성분은 검색해보니 점증제로 쓰인다고하구,, 디소듐포스페이트 는 ph 조절제로 쓰이면서도 자극성이 낮은 방부로 사용된다고 하네요. 뒤에나오는 메치오닌, 알지닌, 라이신, 발린 같으것들이 아미노산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이게 아미노산이라고해서 피부에 공급되는지도 미지수이지만, 화장품
정제용으로 쓰이면 단순히 컨디셔닝제나 보습제로 쓰이지않을까요? 워낙극소량으로 보여서.... 아마도 제품이미지를 위한 근거일듯?? 영앙 아미노산 그대로의 성분이면모를까~ 화장품에는 그렇지않을거같구요... 앞에서 말했듯이 카보머나 아데노신의 위치로봐서 그 뒤에 있는 성분들의 함량은 0.1%도 안될것같아요. 즉 단순히 말하면 물과 부틸렌글라이콜, 글리세린 같은 보습제류들이 함량상 90%는 넘어보여요 그걸 농도맞추려고 점증제를 꽤 넣었을거같구요, 그 뒤에 회사가 주장하는 성분들이 들어가있나봐요 ^^; 저도 확실한건 아니지만 제 나름대로의 추측.이에요 ㅋㅋ 성분이 처음봐서 신기해서 검색해봤네용ㅋㅋ
-ㅎ-ㅎㅎㅎ 님의 말씀이 대체로맞답니다. ㅎㅎ
다만 어떤성분들은 함량이낮아도 최적의효과를주거나 극소량이어도상관은없답니다.각성분마다 최적의
함량이있어요.(원료회사에서만든자체데이터를근거로)0.1%로든1프로든요`~
흐흐님에게도 전문가의 냄새가 솔솔 나는데요? 화장품에 대해 조금더 다가갈수 있던 계기가 된것 같아요. PH를7로 맞춰 피부에 저자극이다. 이런문구도 있었거든요~ 흐흐님 답글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