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의 다국적 팬들이 지난달 21일 뮤지컬 '페임' 응원 쌀드리미화환을 대규모로 보낸데 이어 지난 18일에도 추가로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왔다. 쌀화환 드리미는 공연장에 더이상의 공간이 없어 주문을 받지 않았으나 18일 한 개의 공간을 어렵게 확보해 배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티파니 응원 쌀드리미화환은 모두 2.461톤으로 늘어났다. 뮤지컬 '페임(FAME)' 소녀시대 티파니 응원 쌀드리미화환은 일본팬덤 'J-SONE JAPAN'에서 801kg, 소녀시대 일본팬사이트 'sosipen.net (Japan)' 500kg, 대만 '티파니하우스&소원들' 300kg, 소녀시대 팬카페 '화수은화' 200kg, 소녀시대 팬페이지 '소시지닷넷' 120kg, DC인사이드티파니갤러리 100kg, 티파니 팬사이트 '더스테피닷컴' 100kg, 'Tiffany 中文站 FanyHii' 100kg,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ㆍ天上少時門' 100kg, 소녀시대 홍콩 팬카페 'Rmb my name, HKSONE, Sosius' 100kg, 익명의 팬 20kg, 팬 유규 등 총 2천 461kg이다. 쌀화환 드리미에 따르면 지난 11월 부터 국내외팬들이 티파니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예약했지만 공연장에 화환을 배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드리미 쌀화환 접수를 제한할 수 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금융아트홀에는 소녀시대 티파니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은혁, 트랙스 김정모, 천상지희 린아 등의 12개국 팬들이 보낸 뮤지컬 응원 드리미 쌀화환 121건 8천 586kg이 배달돼 있고, 공연이 끝나는대로 배우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될 예정이다. 쌀 8.586톤은 결식아동 7만여명이 한 끼를 먹을 수 있고 800명이 한 달간 먹을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뮤지컬 한 편의 공연으로 7만여명의 아동에게 한 끼 쌀을 기부하게 된 것이다. 한편의 뮤지컬 한 곳의 공연장에 배달된 드리미 쌀화환중 가장 많은 양이다. 뮤지컬 '삼총사' 성남아트센터공연 6.15톤, 뮤지컬 '잭더리퍼' 충무아트홀공연 5.38톤, 뮤지컬 '생명의항해' 대전공연 5.05톤 이후 최대규모다. 한편 슈퍼주니어 은혁과 소녀시대 티파니, 고은성의 국내외 팬들은 '페임'의 제작발표회와 쇼케이스에도 280kg의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뮤지컬 '페임'은 화려한 춤과 다양한 장르의 감동적인 음악, 젊은이들의 희망과 꿈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작품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1월 29일 까지 공연된다.
뮤지컬 '페임' 소녀시대 티파니 응원 쌀드리미화환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