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슈와간다 (Ashwaganda) 학명 : Withania somnifera, Physalis flexuosa 영명 : 인디안 윈터 체리(Indian winter cherry) 인도의 건조한 지대에서 시작하여 서쪽으로 아프리카, 이스라엘에 이르기까지 자생하고 있는 가지과(Solanaceae)의 작은 상록관목으로 보통 60~70㎝ 높이까지 자라며 녹색이나 연한 노랑빛이 도는 꽃을 피운다.
전통적으로 식물 전체를 약용으로 사용하여왔으나 오늘날에는 주로 뿌리를 사용한다. 야생이나 재배종 둘 다 사용되는데 재배종의 경우 매년 1월에서 3월 사이에 일년생 식물의 뿌리를 채취하여 말린다. 중국의 초롱을 닮았다 하여 Chinese lantern tree라고도 불리우는 꽈리(Winter cherry)도 같은 가지과의 식물이다.
불임증, 면역력강하, 천식, 암세포사멸, 암억제 효과에 좋은 허브차
아슈와간다는 아유르베다에서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허브중의 하나로서 인도에서 사천(4,000)년이상 사용되어 왔으며 회춘 및 강장효과로 인해 '인도의 인삼'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산스크리트어인 아슈와간다는 '말(horse) 같은' 이란 뜻으로 땀에 젖은 말의 냄새와 비슷한 이 식물이 가진 독특한 냄새로 인해 붙었다. 이것을 먹으면 말과 같은 힘과 스태미나를 갖게 된다고도 한다.
예부터 질병을 앓고 난 후의 회복을 돕거나 강장제로 사용하였으며 종양이나 관절염을 비롯한 염증, 여러 가지 감염성 질병 치료에 사용하기도 한다. 고대 이집트 민간의학에서는 수면체리(Withania somnifera)라 부르며 잎과 뿌리를 가벼운 수면장애를 치료하는데 사용하였고 파라오의 치통에 진정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실제로 수면체리의 수성(水性) 뿌리추출물로부터 실제로 진정작용과 스트레스 억제효과를 내는 화합물을 분리해낼 수 있었으며 나아가 이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들은 면역체계를 강화해주고 글리코위타놀라이드(Glycowithanolide)로 환원될 수 있는 항산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항암효과가 있다고 하는 위타페린(withaferin) A도 위타놀라이드(C28-스테로이드)에 속한다.
씨앗에는 우유를 응고시키는 성질이 있어 식용으로 쓴다. 아프리카의 부족들 사이에서는 열을 내리게 하거나 염증을 치료하기위해 사용하였다. 주요성분은 알칼로이드(Alkaloides)와 위다놀라이드(withanolides) 이며 위다놀라이드는스테로이드 계열로서 인삼의 주성분인 진세노사이드와 그 작용이나 구조상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 알칼로이드 (alkaloid) 질소를 함유하는 염기성 유기화합물이다. 식물염기(植物鹽基)라고도 하며 식물계에 널리 분포하고 동물에 대해서 매우 특이하면서도 강한 생리작용을 나타낸다. 단일물질에 주어진 명칭이 아니라 화학적으로 매우 광범위한 물질을 가리키며 현재 알려진 종은 250종 이상이다.
* 진세노사이드 (Ginsenoside) 인삼에 있는 사포닌을 일컫는 말. 사포닌(saponin)은 화학적으로 배당체라 부르는 화합물의 일종이다. 사포닌은 비누를 뜻하는 희랍어의 sapona에서 유래되었는데 수용액에서 비누처럼 미세한 거품을 내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한방약에서는 강심제나 이뇨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인삼의 여러가지 유효성분 중 주된 약리작용을 하는 것이 사포닌이다. 인삼 사포닌은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사포닌과는 다른 특이한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약리효능도 특이하여 인삼(Ginseng) 배당체(Glycoside)란 의미로 '진세노사이드(Ginsenoside)'라 불린다.
* 글리코시드 (glycoside) 배당체(配糖體)라고도 하며 모든 식물에 존재한다. 당의 저장, 삼투압 조절, 해독 작용, 식물대사의 노폐물 제거 작용을 한다.최근의 연구결과는 아슈와간다가 면역체계를 강화하며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기억력을 진작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아슈와간다는 인삼과 마찬가지로 아답토젠(adoptogen)으로 알려져 있다. 아답토젠은 인체에 안전하며 광범위한 조절작용을 하되 실제적인 위협요인에 대해서만 작용하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물리 화학 생물학적 영향에 대해 전반적인 저항력을 강화시키는 메커니즘을 통해 작용하고 병리학적 상태에 관계없이 정상화하는 작용을 뜻한다. 이러한 아답토젠으로서의 기능을 가진 허브를 섭취하면 스트레스에 적응케 함으로써 경쟁이 심한 운동경기나 일터, 힘든 기후조건 속에서 지구력과 스태미나를 높여줄 수 있다.
* 어댑토겐 (adaptogen:適應素) adaptogen은 약용식물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용어로 스트레스나 외상, 불안, 피로를 경감시키는 자연 약용 식물을 말한다. 모든 adaptogens에는 항산화제가 포함되나 항산화제가 adaptogen의 필수 조건은 아니며 adaptogen의 일차적 기능이 아닌 신체에 비특이적 반응을 일으켜 육체적, 화학적, 생물학적 스트레스 유발인자에 대항하여 신체 내부 환경을 정상화시킨다. adaptogenic herbs는 내분비 환경과 면역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기능이 있어 과다한 기능은 떨어뜨리고 저하된 기능은 올려준다. 그러나 장기적 스트레스보다 더 활발한 변화를 유발하는 알로스타시스 시기에 기능한다고 알려져 있다. 감초(licorice), 마카(maca), 인삼, 오미자(Schizandra) 등이며 아유르베다 의학이나 전통 중국 의학에서 이용된다.
아슈와간다의 일차적 약성은 강하고 톡 쏘는 향이 있으므로 이는 몸을 덥게 하고 대사를 항진시키고 소화를 도우며 가래를 삭히고 순환을 증진시킴을 뜻한다. 아유르베다는 중국전통의학과는 달리 그러한 일차적 약성뿐 아니라 이차적 즉 소화 후의 향미까지 고려하는데 아슈와간다는 그것이 단맛을 띠므로 소화계 및 호르몬계에 작용할 뿐 아니라 더 깊은 조직까지 침투하여 신경계를 강화하는 능력을 지닌 것을 나타낸다.
아슈와간다는 불면증에 특히 효과적이지만 진정제는 아니다. 이 허브가 지닌 회춘과 신경강화 기능이 우리 몸의 긴장을 풀고 잠들게 하는데 필요한 에너지(프라나)를 공급해주기 때문이다. 아슈와간다는 '라사야나'라고 불리는데 이는 강력한 회춘작용을 하는 허브를 가리킨다., 아유르베다에 따르면 인간의 몸에서 가장 섬세한 7번째 조직인 '오자스(Ojas)'라는 종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고도로 특수한 기능인 생식과 면역을 지배하는 부분이다. 아슈와간다는 인체의 오자스를 증가시킴으로써 이러한 필수 기능을 돕는 극히 드문 허브중의 하나이다. (참조 : 게준트 ujinint.co.kr)
전통적으로 식물전체를 약용으로 사용해 왔으나, 오늘날에는 주로 뿌리를 사용한다
* 아유르베다 (āyur-veda) 인도의 전승의학(傳承醫學). 아유르베다에서는 3개의 도사(dos:á), 즉 바유(vāyu:風), 피타 (pitta:熱), 카파(kapha:冷)가 균형을 이룰 때가 건강한 상태라 하여,생약 등에 의한 균형을 도모하는 것이 치료의원칙으로 되어 있어, 식사지도를 첫째로 꼽는다. 인도에서는 5년제 대학에서 이에 대한 교육과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졸업과 동시에 바이디아(vaidya)의 칭호가 주어지며, 서양의와 함께 인도 의료인으로 종사할 수 있다.
* 오자스(Ojas) 아유르베다에서는 육체의 노화과정을 막으려면 체내의 기초 성분인 바타, 피타, 카파보다 더 깊은 수준의 기능인 프라나(prana), 오자스(ojas), 테자스(tejas)의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가르친다. 오자스는 프라나의 도움을 받아 생명기능을 조절하며 자동 면역체계와 정신적ㆍ지적 능력도 담당한다. 카파 성분이 적어지면 오자스가 많아지고 카파 성분이 많아지면 오자스가 적어진다.
오자스가 너무 많아지면 뼈의 골절, 손발 마비 등의 카파성 질환을 일으키며 반대로 오자스가 적어지면 공포, 허약, 지각능력 쇠퇴, 의식상실 등과 같은 바타성 이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체내의 면역력과기억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려면 오자스의 양을 적절히 유지해야 한다. 즉 카파성 음식을 조절해야 하는 것이다. (내 이름은 뉴욕식 웰빙 테라피스트 中 - 정혜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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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인삼” 학명 : Withania somnifera, Physalis flexuosa 영명 : 인디안 윈터 체리 (Indian winter cherry) 아슈와간다 재배 Ashwagandha (Withania somnifera) 보통 60~70cm 정도 자람 가지과 다년생 식물> 사양토 또는 좋은 배수의 황토에서 잘 자람 PH 7.5~8.0 강우 500~750mm, 온도 20도~38도 (최저 10도),아열대 작물 성장시기엔 비교적 건조해야함> 씨앗은 약 5~7일에 발아하고 2주 정도 걸리기도 함 약 35일전 본 밭에 정식> 1ha(3,025평)에 5kg의 씨앗이 필요함,
이식 30cm간격 심고 두둑을 60cm 간격1ha에 약 55,000개의 모종이 필요 함 직파 1ha에 10~12kg씨앗을 줄 뿌림, 흙으로 1~3cm 덮어주고, 토양 비옥도에 따라 작물의 거리는 8~10cm나 20~25cm로 조절 함,,b 재배는 3월~ 4월경 정식 10월~11월에 뿌리를 채취 보통 1~2g을 10분에서 15분정도 끓여서 먹음, 노지와 하우스재배의 차이가 없고 마사토에서 2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 퇴비와 비료 거름과 비료는 많이 필요로 하지는 않음. 유기퇴비는 1ha당 10톤, 질소와 인은 1ha당 15kg 살포 관수 과도한 물은 아슈와간다에 해롭습니다. 이식 전 관수는 필요하며, 직파의 경우 발아 후 30~35일 관수하고,60~70일에 다시 관수한다 해충과 질병 진딧물과 일부 곤충해가 발생 수확 아슈와간다의 성숙도는 잎과 노란색과 빨간색 열매의 건조 상태로 판단하며,파종 후 150일~180일 사이가 됩니다. 뿌리 수확은 1~2cm 지상부를 절단하여 뿌리를 캐고,세척 후에 7~10cm 잘라서 햇볕에 건조하여 수분 함량 12%가 적정하다, 밝고 깨긋한 흰색의 뿌리가 상품이다 25kg씨앗으로 140~2,100kg의 건조뿌리 수확가능 효능 암세포는 사멸, 정상세포는 노화 방지, 암억제 유전자 활성화, 암세포(폐,유방,대장암 등)의증식 억제, 알츠하이머나 파킨슨 병 도움, 진정작용으로 불면증과 우울증에 효과, 류머티즘과 관절염 등 질환 면역력을 증강과 회복, 여성과 남성 모두 성욕을 촉진 불임증과 정자 부족증 효과 변비, 발기부전 치료, 회춘 및 강장효과, 혈액에 철분을 증가, 자양강장, 장수 효과.기억력을진작시키는 효과 복용 방법 뿌리를 캐서 말린 것이나 생뿌리를 은근하게 달여 하루에 몇 잔씩 마시면 됨, 1~2g을 15분 내외 끓여서 먹음 잎은 독특한 향에 맛이 쌉싸름 함, 열매는 먹지 않고 종자로 사용 꽃은 매우 달달 함, 뿌리는 씹어보면 인삼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