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지중해 클럽
 
 
 
카페 게시글
여행기· Traveller's Diary Sprite의 2004 유럽 여행기_빈2
skybluesky 추천 0 조회 216 04.08.31 18:18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8.31 19:41

    첫댓글 스프라잇~~~ 여행기 기둘리고 있었어.. 클림트의 키스... 기대만큼은 아니었더라도 진짜를 보고왔잖아.. 부럽다.. 글구 넌 서역에서 내리지 말고 그남정네랑 "비포 썬 라이즈"를 찍었어야해... 언넝 다시 가~~~

  • 7~9번째 사진 색감이 주금이네요...디카 머쓰시는지?...ㅎㅎ...

  • 작성자 04.09.01 00:08

    사츠키짱 언니..기둘리고 있었다니 고마워요~~나도 지금 두고두고 후회하는 중...진짜 괜찮았거든요..맘만 먹으면 찾을 수 있을듯. 뮌헨에서 팔룬공 수련장을 찾으면 분명 거기서 도닦고 있을걸요...아직이... 내 디카는 올림 뮤거든..별루 안좋은거야~

  • 04.09.01 01:04

    ㅎㅎㅎ 잘 읽었어요.. 근데, 언니 담편부터 혼자 여행하셨던 거에요? 흠... 많이 부러워요....

  • 04.09.01 10:01

    글과 사진이 넘 좋아 나도 함께 빈을 여행한 기분이야.. 쇤부른 궁전보다는 벨베데레 상궁이 더 멋진것 같고 여행중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가슴 벅차했을 현혜의 마음이 느껴진다.. 그리고 항상 미술관이나 박물관에 갔을때 내가 기대했던 작품보다는 예기치 못하게 감동과 충격을 주는

  • 04.09.01 10:03

    그런 작품들이 더 기쁨을 주는 것 같아... 울트라 캡숑 나이스 짱 귀여운 현혜의 여행기가 많이 기다려진다 ^^

  • 작성자 04.09.01 21:08

    조금 외롭긴 해도 혼자 여행을 하니까 긴장도 되고 외국 친구들도 많이 사귈 기회가 생겨서 좋았어. 사과야, 너두 한번 혼자 가보는건 어때? 피비 언니~나의 기분을 같이 느꼈다니 좋네요...언니 생각해서라도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다음 여행기에 매진해야겠어요~

  • 04.09.01 23:57

    캬, 생각보다 양이 진짜 많네~ 하려는 말 다 잊었음.. 암튼 좋았어. 담편 기대된다, 왜 언니가 돌아가려는걸까?? 궁금.. (.. )a 정원과 건물이 정말 아름답군. 오스트리아의 가우디 건물 너무 이뿌당~ 저렇게 울나라에 지어놓으면 사람들이 좋아할까나??

  • 04.09.02 00:42

    하늘 사진 죽음이네요~~ 잼나게 잘 봤어요~~ 정말 로멘틱하신것 같아요~~^^

  • 04.09.02 09:42

    오 ㅏ,,,,,,,,사진과 글만으로두 님의 맘이 느껴지네여,,,,,,,나두 키스 넘 보구팠는데,,,,,,

  • 작성자 04.09.02 10:05

    소년님, 내용이 좀 많죠? 끊어서 쓸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그럼 내용 연결이 더 힘들것도 같고 지루해질것도 같아서..언니가 돌아가야만 했던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어요.사적인 내용이라 그건 쉬잇~~비밀이고..훈데르트바써 하우스 좋았어요. 안엘 못들어가봐서 그게 좀 아쉬워요... 공감이님, 이날 날씨가 굉장히 변덕스러

  • 작성자 04.09.02 10:07

    웠는데 쇤부른에 있을때는 장난아니게 좋았죠. 비가 올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벨베데레 가면서부터 우중충해지더니 훈데르트바써 하우스에선 그냥 쏟아지더라구요. 서역에 내려서 숙소로 돌아갈땐 다시 조금씩 개기 시작했구.그리고 제가 로맨틱한것처럼 보였나요? 저랑 얘기해 보시면 완전 속았네..하는 생각 드실거에요.

  • 작성자 04.09.02 10:09

    joo-joo님, 저두 키스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거든요...근데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실제로 봤을땐 조금 실망도 했죠. 그래도 감동받은듯 그 앞에 오래 서있긴 했어요...억울하잖아요~~모두들 오늘 하루 즐건 일만 가득하시길~~

  • 04.09.02 12:12

    사진이 넘 선명하고 이뻐요...여행하면서 진짜 맘속으로 조금씩 다 느껴본 것들 진짜 재밌게 글로 남겨주시는거 같아 넘 공감이 가네요.. 뮌헨에서 슈테판 그 청년 넘 아쉽고..비옷은 진짜 하나님의 선물인듯...우연이 추억을 만드나봐요..

  • 04.09.02 12:13

    도나우강쪽으로 지하철을타다 진짜 특이한 건물을 봤었는데 위 훈데르바써의 건물인듯... 다음여행기 넘 기대되요...혼자만의 여행기가 되겠네요.

  • 04.09.02 13:14

    아~~ 키스... 제 눈으로 봤을때.. 제 가슴에서 어떤 요동을 칠지... 한번 느꼈보고 싶어여...

  • 작성자 04.09.02 13:56

    itsme님...고마워요...슈테판 성당에 자주 갔던게 다 그사람 만날려고 그랬던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저두 많이 아쉽네요..ㅋㅋ 이번 여행은 사건이 많았어요. 당찬~~님, 키스 꼭 봐보세요..생각보다 화려하진 않아도 찡한 감동은 있거든요...

  • 04.09.04 14:43

    ㅎㅎ...언니 전 대학생활 내내 청솔모 지겹도록 봤지요~ 울학교에 무지 많았거든요..^^ 이번 여행기 정말 재밌어요~ 언니의 키스보면서 했던 상상들...ㅋㅋ 최고에요~~^^ 근데 언니의 맘..이해됨..저도 무지 기대학고 갔는데 그그림이 나의 상상보다는 약간 초라한 듯했거든요

  • 04.09.05 16:44

    내가 그토록 원하던 키스~~~나도 그감동을 느끼고 싶었는데..ㅠ.ㅠ저 수많은 멋진 사진중 격에 남는게 왜 댑따 큰 숟가락인지~~ 미안타!!!숟가락 좋은데~~ㅋㅋ

  • 작성자 04.09.05 21:53

    눈송이야..너두 나와 같은 경험이 있었구나~~내생각에 우리가 인터넷에서 흔히 보는 "키스"는 포샾을 거쳐서 나온듯하다...클스티 언냐~먼나라 이웃나라만 읽지 말고 이젠 직접 가보라구..저 숟가락이 얼마나 큰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봐..정말 입에 들어가는지 함 넣어보고 싶다니깐..

  • 04.09.06 13:32

    여행기 좋네요. 상상이 되네요. '아인슈페너는 항상 물과 함께 서빙된다' 이 문구 꼭 경험하고 싶네요.

  • 04.09.07 13:18

    오스트리아를갔을때,유독 클림트의 "키스"그림이눈에자주들어왔는데...,그래서보석상자그림을"키스"로사왔는데, 그게 그렇구나!!1

  • 작성자 04.09.07 22:03

    올리버님, 꼭 경험하세요..아인슈페너는 물과 함께 서빙됩니당..메텔님, 보석상자에 그려진 키스가 더 화려하고 이쁠지도 몰라요...읽어줘서 고맙습니다..

  • 04.09.11 16:24

    사진 끝내줘요~~ 쇤부른에서 찍은사진도너무 이쁘구요^^ 부러버랑... 전 얼굴이 무기라-_-;;

  • 04.09.13 01:15

    내가 빈에서 찍은 사진과 넘 비교가 되는듯...사진이 넘 이쁘게 잘 나왔다...부러워.....ㅜㅜ....다음에 여행갈때는 너한테 사진찍는 법을 좀 배워가야 할듯...^^;;

  • 작성자 04.09.13 11:21

    마로님, 쇤부른에 있을때엔 날씨가 아주 좋았었기 때문에 사진도 잘 나온거 같으네요..근데 호프부르그로 가면서 날씨가 좀 많이 흐려졌어요..미쳐오빠, 혹시 수전증 있어서 흔들리거나 하는거 아닌감? 아님 밝기 조절을 안했다거나~~

  • 04.09.14 13:39

    우와 ............................너무재밌네요!!!!!!!!!!!!!!!!!!!!!!!!!!!!!!!!!!!!!!!!! ㅋ ㅋㅋ

  • 06.01.10 23:53

    쇤부른 궁전의 노랑색을 마리아 테레지아가 선택한 이유는 그 색이 흙에서 추출한만큼 값이 싸기 때문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국민의 혈세를 조금이라도 아끼려한 여황제의 마음이죠. 그래서 그 노랑색을 마리아테레지아 옐로우라 부릅니다. (정확히는 옐로우 워커인가?) 빈 정말 최고의 도시인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