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온 거 같은데.. 벌써 한달이나 됐습니다.
조금씩.. 여기 생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처음 며칠은... 짐도 못 풀고.. 관물대에 가방이랑..이것 저것 쌓아놓고 살았는데..
지금은 조금씩 여유가 생깁니다.
그리고.. 며칠 있으면.. 막내생활도 끝납니다. ^^
이제 줄줄이 고참들이 제대하기때문에... 한달에 한명씩...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며칠 전에 희준이도 서울청으로 온 것 같던데...
밥 먹을때나.. 아침 점호때.. 간간이 봅니다.. 잘 적응하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3소대였던.. 최성호 대원도 봤습니다.
서울청에 심부름 왔다고 하던데... 넘 반가웠습니다. ^^
..
짐 55중대는.. 진압 훈련에.... 부관님들도 바뀌고... 많이 어수선 할거 같습니다.
분위기 타지 말고... 언제나 밝은 55중대가 됐음합니다. ^^
틈틈이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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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참사자를 애도합니다!
카페 게시글
55중대 돌아가는 이야기
서울청 온 지 한달 되었습니다...
양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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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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