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정 과 담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사진 / 명화(김형자) 고향 생각나던 '형도'를 찾아서...
명화 추천 0 조회 55 08.11.16 16: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11.16 17:32

    첫댓글 사강이라는곳 안지가 몇년 안되었네요 이웃에 사강이 고향인 사람이 해마다 바카지게장 담아서 점심먹자고 부르던 그때가 참 좋았던 시절 이었는데 이제 모두 떠나고 갈곳도 모일곳도 없는 요즘이 세월의 흐름 인가 하네요.함초 넘 예뻐요.아버지 생각 나게 하는 글이네요^^ 오랜 기억 저편의 아버지~~~

  • 08.11.17 12:41

    명화님의 어린시절이 그대로 보입니다.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과 아스라한 아픔까지도 느껴지는 고향이야기.... 저의 친정 시골도 옛날시골이 아니더라구요, 맑게 흐르던 개울은 온갖쓰레기로 개울인지 흙더미인지 분간이 안갈정도더라구요. .마을이름이 참 이쁘네요. 사강.....

  • 08.11.16 22:54

    사강 처음 들어보는 곳인데요 어느도에 있는건가요 너무나 아름다운곳이네요 빨갛게 물들은 함초도 너무예뻐요 . 고향 !! 이란 말은 언제 들어도 가슴을 따뜻하게 설레게 하지요 , 명화님에 글을 읽어가며 마치 제가 고향을 간것인양 행복함을 느낌니다 ^^

  • 08.11.18 11:09

    요즈음 날씨가 추워져서 월동준비 들어갔나 했더니...(4 5 정이가) 아따, 비봉 IC라 안 카요. ㅎㅎ 새로 시리즈 엮을 일 있남유?

  • 08.11.17 15:49

    아이구 우포님 비봉은 더모르는데요 ㅋㅋ

  • 08.11.17 17:50

    서해안 고속도로 가다보면 화성시 나오쟎유 ㅎㅎ 안중 지나서 조금만 가면 충남이니께 대충 마 경기도네여 ㅎㅎ 잘 아시면서 괜스리...

  • 작성자 08.11.17 19:14

    두분의 꼬리가 제 글보다 더 재미 있군요~~~경기도 맞아요~~운전 잘 하시는 대박님이니 금방 아실 것 같사옵니다~~김장 해 오신 분들 시원하시겠네요! 왜 갑자기 이리 추워 지는지...

  • 08.11.18 09:54

    사강이 바다근처에 있나보죠. 듣기도하고 가보기도 한곳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는걸보면 머리세포가 하나둘 쇠퇴함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 잘 감상 했습니다.

  • 08.11.24 14:38

    이렇게 아련히 고향에 향수를느낄수있는 시골이고향인분들 부러워요 저도 서울토박이 남편도 서울토박이 예전에는 명절이되면 아이들이 우리는 왜시골이없냐고 기차타고 싶다고 조르기도했는데 시골가는길이 고생 길인줄도모르고 그래도 명절이면 찾아가는 고향 따뜻이 맞아주는 모든것들이 있어 수고를 무릅쓰고 해마다 찾아가나봐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