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28일.. 이정문외 5명 남 진xx군 정xx군 김xx양 안xx양 이xx양 이렇게 남자3 여자3명
거제도로 여름방학 피서를 갔습니다.
첫날 28일 모이는 장소는 남마산 터미널이였습니다.
룰루랄라 즐겁게 거제 학동으로 향하였습니다.
민박집에 도착하여 주인집 할머니께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때 할머니에게 저희가 숙박비를 통장으로
부쳐 드렸지요?하는순간 할머니는 " 값이 하루밖에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분명 2박3일치의 방값을 부쳤는데 그게 할머니는 저희들이 전화로
이틀밤을 잘껀데 할머니께선 하루밤을 잔다고 생각을하고 그렇게 이야기 한것이였습니다.
마치 애들의 얼굴이 슬슬 굳어져 가는 분위기를 탓습니다.
예상외로 남아서 저녁에 즐겁게 노래방에서 즐겁게 놀려고 했는데
약간의 착오가 나는 바람에 노래방은 물건너 가벼렸습니다.
다시 방값을 10만원 정도 더 주고 방에 들어가서 짐을 풀고 이제 수영을 하러 갈준비를 하고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바다를 보는순간 저 넓은 바다가 보이니 가슴이 탁 튀이는 것이였습니다.
애들은 신난다고 물에 들어가 물장구도 치고 수영도 하고 잼있게 노는데 저 다이빙을
하는 이였습니다. 저도 하고 싶어 방파제로 올라 멋있게 다이빙을 하고 헤엄쳐 오는데
아 ~ 너무 재미가 있어서 다시 한번더 올라갔습니다. 다이빙을 하고나 헤엄을 치고 가는데
갑자기 해양경찰 근무하는 대원이 방파제로 뛰어오드만 저보고 ~
"(저기 아저씨 거기서 다이빙하면 안되요)" 이러는 겁니다.
거기서 나만 다이빙 했는가. 이런식으로 말 할려다가 무시 해버리고 와버렸습니다.
다른사람은 아무런 말도 안하드만 왜 나만 아저씨 거기서 다이빙 하면 안되요 이러는 겁니까
너무나 짜증이 나고 화가 났습니다.. 제가 어딜봐서 아저씨인가 말입니까.
한소리 따질려고 했는데 저 해양경찰 생활 군대 다니는 기분을 알아서 그냥 참고 넘겼습니다.
그때 마치 안xx양이 저보고 다이빙 하러 가자고 했습니다.전 좋다고 올라가서 멋지게
다이빙하고 뒤에 안xx양이 다이빙을 하는데 주춤 주춤 하다가 아~ 그 높은데에서
배치기를 하는것이였습니다.그때 보는 사람들마다 웃음이 터져 나왔을 겁니다.
해가 저물어갈때 배가 고파 애들은 민박집으로 올라가 다들 샤워를 하고 남자들이
밥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제가 김치찌게를 끓이고. 올만에 하니깐 영~ 맛은 없었는데
친구들이 잘 먹어 주는것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밥을먹고 설거지도 하고 방에 모여서 애들끼리 고스톱도 치고 공기줍기 인가
그것도 하는데 그때 마치 김xx양과 이xx양이 편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편은 김xx양 , 이정문 , 안xx양 상대편은 이xx양 진xx군 정xx군 2편으로 나누어 졌습니다.
이때 최고의 에이스는 김xx양이였습니다 애들이 고추장 권법 이라드나..
아무도 하지도 못하는 걸 혼자 다 하는것이였습니다.놀라웠습니다.
역시 여자들은 대단했습니다 게임으로 진 팀은 이xx양 쪽이였습니다. 술상을 차리기 위해서
게임을 한거였습니다. 애들은 즐겁게 왕게임 지목게임 등등 게임을 하면서
놀고 술도 마시고 근데 애들이 점점 술 기운으로 올가드만 하나 뻣고.
남자들은 위에 옥상에 올라가서 또 한잔하고 여자 방과 남자방을 따로 썻는
정xx군과 진xx군이 완전히 뻣어 버렸습니다.방으로 옮기는데 전 잘때가 없었습니다.
특히 진xx군 코고는 소리는 육군 장갑차 굴러 가는소리와 포 쏘는 소리를 섞어 놓은듯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포기하고 여자방으로 갔습니다. " 여기서 자도 되냐고"그래 겨우 여자들 방에
낑겨 잠을 자는데 잠이 안와 혼자 뒹굴다가 밤을 새고 말았습니다.
아침에 되어 다들씻고.. 주인집 할머니께서 방을 큰방으로준다고 해서 윗방으로 올라 갔습니다
아`~방이 넓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날도 또~바닷가를 내려가 전 진xx군과 둘이서 바닷가를 물색 탐색을 하러 간거였습니다
음~ 여름이 되어야 즐거운걸 알겠더군요.
그러고 역시나 어제처럼 비슷하게 놀다가 저녁에 되어 올라가서 밥먹고 또 술이였습니다.
이놈에 술은 끝이 날 생각을 안하더군요.. 게임을 하는데 .. 아이고`
애들이 얼마나 먹었던지 하나하나 뻣어 가는거였습니다.
그때 진xx군 정신도 못차리는대 혼자서 옥상가서 맨땅에 해딩한판 즐기고.
전 자는데 갑자기 오바이트가 올라오는거였습니다.
전 창문을 열고 오바이트를 했는 그게 창문배란다 쪽에 우웩을 하는 거였습니다.
그때 애들이 화장실가라 가라 이래서 겨우 화장실가서 오바이트를 다 하고.
씻고 누웠는. 창틀에 오바이트 한것을 김xx양이 다 치워 준것이였습니다
뒷날 고마웠고 창피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술은 적당하게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나기도 했습니다.
돌아오는날에 아침은 라면으로 해결하고 오후에 애들과 사진도 찍고
1시 넘어서 각각 집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헤어졌습니다.
정말 2박3일간의 잼있는 여행이었고 피서였습니다.
다음에 이런멤버들이 한번더 놀러 갔음 합니다..
전 여기까지가 제가 적고 싶은 내용이였습니다.
기계과 c반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취업합시다~
첫댓글 맹랑하네 ㅋㅋㅋ
으흐~정문이 아찌ㅋㅋ
정무이 인자 나이를 생각해야지 무작정 달리믄 몸이 버티나 ㅋㅋㅋㅋ
아고 죽긋다 . 이젠 술 못먹겠다 .ㅋㅋ. 정호 항상 맹랑했다..ㅋ
조금만 마시라...
이제 안먹을끄다 그땐 놀분위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니도 한번 마셔봐. ㅋ
ㅋㅋ 재밌었겠다~
놀러 한번 가봐여`` `
나는 학교 생활 하면서 나온 똥배 때문에 내년피서도 쉬어야 하나;; ㅋㅋ
행님 내랑 다음에 갑시다 .ㅋㅋ
정문아...재미게 놀아서 좋아겠네..글 재미게 잘 읽었다...
ㅇㅋ.`~ ^^ 다들 즐거운 생활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