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48m 높이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헬기조차 접근하기 힘든 그 험한 상공을 거침없이 날아가는 새가 있습니다.
기러기중에서도 온순하고 우아한 자태를 지닌 '줄기러기'입니다.
줄기러기는 에베레스트를 일 년에 두 번 넘습니다.
인도 저지대에서 겨울을 나다가 봄이 되면 티베트 고원으로 이동하지요.
혹한과 급변하는 기상에 상상을 초월하는 최악의 비행 경로이지만
낮은 고도로 우회하지 않고 목적지를 향해 정면 돌파하여
1,600km가 넘는 거리를 단 하루 만에 가는데, 알에서 깨어난 지 몇 달 안되는 어린 기러기도
예외는 아닙니다.
과연 그 힘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겨울에는 먹이를 구하고 봄에는 새끼를 쳐야 한다는
분명한 이유와 가야 할 목적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끈끈한 동료애도 큰 몫을 차지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지만 함께하기에 두려움을 떨쳐 내고 하늘 높이 치솟아
힘찬 날갯짓을 하는 것입니다.
날아가면서 끊임없이 내는 소리는 힘들어도 포기하지 말라는,
동료를 향한 격려와 응원의 노래입니다.
그렇게 줄기러기는 불가능을 뛰어넘습니다.
오늘도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천국 가자시며 손 잡아 천국 길 인도해 주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도 서로 힘내시라고 응원해요 ♡
끼룩 끼룩, 끼룩 끼룩 끼룩 ♡
#하나님의교회#엘로히스트#유니스타그램#좋은글
첫댓글 오늘도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을 위하여 '아니모~!'를 함께 외칩니다.
우리에겐 천국을 목적 삼고 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끝까지 힘냅시다~!^^
아멘~ 우리에겐 사랑하는 하늘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이 함께라서 힘이 솟아납니다!
하나님의 교회 천국가족들이 가는길은 오직 천국 가는길 !!!!
어머니하나님 함께 하시니 모두 모두 힘을 낼수있습니다. ^^
그럼요~ 천국이라는 확실한 목표가 있으니!
늘 응원해주시는 하늘어머니,형제자매들이 함께 해주시니까요!
은혜롭습니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항상 힘들 수 밖에 없는게 당연한 것이기에 힘들어서 천국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며 천국 길 끝까지 갑시다~
아멘! 죄인임을 잊지 않는다면,이런 죄인에게 천국이 약속되어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늘 아버지 안상홍님은 하늘에서 도우시고, 어머니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해 주시며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형제, 자매 함께하니 못할 일이 없습니다. ^^
함께라면 두려울것도 힘을 못낼것도 없지요.
우분투♡
저도 언젠가 저 얘기를 들었을 때 참 많이 감동 되었습니다. 천국 가는 길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겠지만 그때마다 함께 하는 하늘 가족들이 있어 외롭지 않고 힘을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함께 하게 해주신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끼룩 끼룩, 끼룩 끼룩 끼룩 ♡ = 아니모!!!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응원합니다~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힘내세요♡
사랑하는 하늘어머니와 함께라서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합니다♡
줄기러기에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있네요.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물속에 하나님의 뜻을 담아두셨다는 것을 새삼 다시
생각합니다. 연합하고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서 나아가는 엘로힘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요~~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절대 천국이라는 목표를 잊지 않도록 해주신 엘로힘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분명한 목표와 목적지라... 우리가 배워야할 마음입니다!
네!다시금 나의 목적지를 마음에 새기게 되는 글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