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한밭제일교회에서 있은 1일 무료 해피데이 전도세미나를 듣고 참석을 결정하게 되었다. 교회가 시스템적으로 전도할 수 있다는 말에 매료되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교회가 전도시스템으로 거듭났으면 하는 기도제목이다.
* 해피데이전도 컨퍼런스 2012. 9.3(월)~5(수)
* 장소 : 새안양교회
사람 살리는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
첫째 ‘해피데이 전도 비전’은 사람을 살리는 사역이다.
1년에 2회 진행되는 해피데이 전도 시스템은 8주간의 진행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사람을 살리는 사역에 주역으로 쓰임 받고 있다. 주님이 세계복음화를 위해 12명의 제자를 삼으셨듯이 모든 성도가 제자 삼는 비전을 가지며, 불신자를 예비신자로 예비신자를 초신자로 이끌어가는 영혼 구령의 비전이다.
두 번째 ‘해피데이 양육 비전’ 은 사람을 키우는 사역이다.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성도들을 주님의 말씀과 사명으로 무장하여 어두운 세상에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양육과 훈련이 요구된다.
모든 교인들이 ‘해피데이 양육 시스템’을 통해서 주님을 더욱 깊이 있게 만나고 주님의 비전에 사로 잡혀 살아갈 수 있는 일꾼으로 키워내고 있다.
세 번째 ‘해피데이 세계선교 비전’은 사람을 세우는 사역이라고 할 수 있다.
영적 일꾼의 마지막 길은 세계선교의 사역에 자신의 삶을 드리는 것이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는 주님의 지상명령 세계비전을 이루어갈 수 있는 것은 영적 용사로 세워진 인물을 통해 가능한 것이기에 교인들이 세계선교 비전에 사로잡혀 마지막 시대에 세계 복음화를 위해 크게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사람을 세우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