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파천초 방과후 글쓰기 반 아이중 특별히 개구져서 항상 날 피곤하게 하는 재원이, 그런데 시는 똑 부러지게 잘 낭송한다. 그래 문협 회장님이랑 같이 몇 번 연습 시켜서 구미 재능시 낭송대회에 데리고 갔는데 떨지도 않고 참 잘했다. 기특한 녀석~~~ 시간이 늦어 심사 발표도 못 보고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라고 꼭 일기를 자세하게 쓸 거라 그랬는데 정말 그렇게 썼는지 모르겠다. 이학기 수업 시간에 확인 해 봐야지 ㅎㅎ 덜렁대다가 휴대전화다도 잃어 버려 지금은 없다는 녀석 후후
첫댓글 파천초 방과후 글쓰기 반 아이중 특별히 개구져서 항상 날 피곤하게 하는 재원이, 그런데 시는 똑 부러지게 잘 낭송한다.
그래 문협 회장님이랑 같이 몇 번 연습 시켜서 구미 재능시 낭송대회에 데리고 갔는데 떨지도 않고 참 잘했다. 기특한 녀석~~~
시간이 늦어 심사 발표도 못 보고 집으로 오는 차 안에서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라고
꼭 일기를 자세하게 쓸 거라 그랬는데 정말 그렇게 썼는지 모르겠다.
이학기 수업 시간에 확인 해 봐야지 ㅎㅎ 덜렁대다가 휴대전화다도 잃어 버려 지금은 없다는 녀석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