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시절 참 즐거움을 찾아가는 한민족 – 증산도 태을주 주문수행

[칠보두물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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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시절 참 즐거움을 찾아가는 한민족 – 증산도 태을주 주문수행

-깨치고 또 깨쳐서 몸이 깨우침을 얻어야 진정한 깨우침이다.

[2019년 12월 18일(水)]

어제는 속이 좋지 않아 고생을 했다.

올해는 김치를 담가 주시는 분들이 해마다 예약해오던 절임배추를 구입하지 못하고

다른 곳의 절임배추를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집사람이 해주었다.

작년까지 구입해오던 곳은 배추를 아주 잘 절여주었는데

올해 구입한 곳은 배추절임 실력도 없고 성의도 없는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어떻게 절임배추를 파는지 모르겠다.

사실은 처음에 절임배추를 구입하지 않고 잘못 절인 줄 알고 오해를 좀 했다.

잘 절이지 못했다는 말을 하게 되면

김치 담는 선수들인데 당신이 무슨 소리를 하느냐 타박할 터이니 속에 있는 말은 못하고

그냥 김치가 아직 완전히 익지 않은지 속에 부담이 간다고 하였더니

집사람이 섬유질 많은 김치만 먹어서 그렇다고

김치섬유질 대신 고기단백질도 먹으라고

점심때 기다란 갈치를 두 토막씩이나 내놓았다.

조금 많은듯하여 부담이 갔으나 잔소리 듣지 않으려고 다 먹어치웠다.

아니나 다를까 뒤가 좋지 않다.

그냥 잘 넘어가나 했더니만

저녁 간식으로 쑥떡을 내놓았는데

한편으로는 쑥이 위에 좋으니 먹어도 괜찮겠지?

한편으로는 쑥이 너무 많이 들어갔고 또 양도 많으니 문제가 될 것이다?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

타협으로 반만 먹으면 되겠지 하고 전자레인지에 데우려고 넣고 보니

아뿔싸! 너무 데웠다.

에이 나누기 힘들어 다 먹어치웠다.

자기 전 설사 끼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오늘 아침까지 속이 약간 부글부글 좋지 않다.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中道를 지키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깨치고 또 깨쳐서 몸이 깨우침을 얻어야 진정한 깨우침이다.

이것을 體得한다고 하는 것인가?

이 정도는 되어야 得體 체를 잡았다 말할 수 있으리라.

成器局 塚墓天地神 基址天地人 運靈臺四海泊 得體 得化 得明

기국을 이루나니 선천의 총묘(陰宅)천지신, 후천의 기지(陽宅)천지인.

마음은 사해에 뻗어서 머무느니라. 체를 잡고, 변화를 얻고, 광명을 얻어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6:132:2)

모든 문물은 黑水白山之地 배달 神市에서 시작되어

중국 땅으로 멀리는 서방으로 그리고 바다건너 아메리카로 들어가

다양화되고 발전되었다.

그러다가 최고 진수는 결국에 艮方에 와서 만들어지고 완성된다.

공자는 成言乎艮이라 하였다.

음식문화도 마찬가지이다.

지금 艮方 한강토에서 세계의 음식문화가 들어와

우리의 전통韓食을 나름대로 가감하고 다듬고 해서 완성시키고 있다.

지금의 韓食문화가

후천오만년 세계의 음식문화를 이끌어가게 된다.

깨달음의 세계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의 道가 백두산 배달 神市에서 출발하였다.

백두산에서 태동한 佺仙倧의 道 神敎이다.

여기에서 지금의 유불선기독으로 전개된 것이다.

이제 艮方 한강토에서 유불선기독이 새롭게 하나로 완성되는 것이다.

그것이 甑山道이다.

증산도는 한민족의 國敎다!

{증산도는 가을문화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og8/34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도무지 답이 나오지 않는 프로야구 구단 만년 꼴찌팀 ‘드림즈’

운영부서 직원들의 시즌이 끝나고 마무리 회식 모임

단장이 책임지고 사표 낸다고 선언한다.

부서원들 야구는 선수들이 한단다.

돈 안 쓰고 되나?

우리가 잘못 하는 게 뭐가 있나?

책임질 필요가 없다고 한다.

남 탓은 잘하는데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스스로 책임 통감하는 부서원이 하나도 없다.

참 엉터리 팀의 운영부서원들이다.

신임단장 면접에 차기단장은 팀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이야기한다.

사장과 운영팀장은 무지하게 기분 나빠한다.

자기들 문제는 전혀 모른다.

코치진들의 파벌싸움에 감독은 무능하여 어찌할 바를 모른다.

‘드림즈’ 간판스타는

자신의 팀 승리에는 전혀 관심 없고 오직 개인 성적에만 관심 있을 뿐이다.

팀이 만년 꼴찌라도 자기는 ‘드림즈’ 영구결번 타자로 은퇴하겠단다.

자기 구미에 맞는 선수 위주로 뽑기를 은근히 관리자들에게 압력도 행사한다.

팀 활성화에 도움주지 않고 오히려 팀 내 갈등을 조장한다.

이런 선수의 본질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무능한 관리자들로 구성된 ‘드림즈’다.

꼴찌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선수들 그리고 운영부서 직원들

꼴찌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다.

어쩌면 이기길 원하지 않는 사람들 같다.

그들은 꼴찌 하더라도 각자 자신들의 밥줄만 끊기지 않으면 된다.

그런 진흙탕 속에서 힘의 균형을 이루며 살아간다.

아마도 우리네 사회 집단들의 일상인 듯하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누가 가르쳐 주랴. 제가 알아야 하느니라. (증산도 도전 6:74:5)

나도 왜 성과가 없는지 나의 문제점을 모른다.

죽음 문턱에 다다라보니 내 문제점을 진정으로 지적해줄 사람을 만나고 싶기도 하다.

하지만 道 닦는 세계에서는 그런 게 없다.

스스로 깨쳐야 한다.

[2019년 12월 19일(木)]

念誦을 할 때

신경이 곤두서면 의식적으로 힘이 머리로 갈 수 있다.

그러면 태을주 소리를 놓치기가 쉽다.

최대한 소리에 집중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태을주 소리에 꾸준히 집중하기가 사실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그냥 소리에 늘 신경 쓴다고 생각하면 또한 매우 쉽기도 하다.

새벽꿈에

아직도 시골 화장실이 부실해서 마음 놓고 소변을 보지 못한다.

조상님들이 죄업이 참으로 깊은 모양이다.

태을주를 강화해야 한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97회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

첫손님들 어젯밤 10시 반부터 밤새며 밖에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진짜 참眞의 즐거움을 찾아 나서는 우리네 心性들이다.

추억을 남기고 싶은 명소가 되었다!

‘돈가스집’이 포방터 시장을 떠나는 진짜 이유를 방송에서 내보내지 않았다.

방송으로 결코 말할 수 없는 충격적인 이유가 있는 모양이다.

백종원 대표의 이야기로는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파장이 너무 커서 이야기를 못한다고 한다.

당신은 ‘백종원’한테 이용당한다! 혹은 ‘백종원’이 책임져 줄 것 같으냐고?

하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래서 백 대표는 책임져 준다고 한다.

방송에 토막토막 나온 말들로 추측해 본다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으로 해서 많은 지역들이 지역 상권을 살리는 그 모습에

당사자들의 眞實한 노력으로 된 결과인 줄 모르고

다만 어느 날 로또 맞은 것처럼 큰 행운을 선물 받은 것으로 알고

남이 잘되는 것을 함께 기뻐할 자격이 되지 않은 이들이

발산한 시샘은 시샘인데

개인적인 시샘이라기보다는 더 큰 규모의 시샘덩어리가 인격화 되어

이 事端을 만들어 낸 것 같다.

‘돈가스집’은 포방터 시장의 관광명소가 되어버렸다.

포방터 시장 地祇가 관광명소가 된 이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器局이 못되는 듯하다.

우리네 속설에 ‘사촌이 논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이 있다.

남 잘 되는 꼴을 못 보는 정말로 잘못된 심보다.

이들은 언제나 놀부 심보라야 잘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흥부심보로 잘 되는 것을 보고 도저히 참지 못했던 것이다.

정말로 고치기 어려운 마음보다.

어쩌면 돈가스 사장님 내외의 심법이 너무도 고와서

神道에서 더 좋은 곳으로

그리고 명실공이 하나의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더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라고

지역 상권을 크게 살리라고 배려를 한 것 같다.

地祇가 쫓아내는 모양새니

포방터에서 자리 잡은 그 은혜를 갚지 않아도 된다.

홀가분하게 떠나도 된다.

이제 전 세계에 가(假)망량을 배치하였으나 일심자(一心者)에게는 진(眞)망량을 응케 하리라. (증산도 도전 6:126:5)

농업·농촌의 발전에도 관광명소 개발이 너무도 중요하다.

퇴직전 경관농업에 관한 연구를 하기도 하였다.

{경관농업의 미래} http://cafe.daum.net/greatautumn/RTzf/22

윗분과 경관농업에 관한 의견이 맞지 않아 연구를 그만두었다.

지금 생각해도 참 안타깝다.

물론 연구를 계속 했다하더라도 시간이 너무 없어 큰 의미는 없었을 것이다.

여하튼 경관농업 연구에서도 관광명소를 만들어 내는 것이 너무도 중요하다.

돈가스집 사장님 덕에 제주도는 관광명소가 하나 더 늘었다.

제주도만이라도 계속 관광명소가 늘어나길 바란다.

지금 이 순간 아직도 몸에 열 기운이 사그라지지 않는다.

이 열 기운이 사그라져야

이네 몸의 면역체계가 활성화 되어 살길이 열린다.

나 또한 一心으로 참眞을 찾으면 神人合一의 神道가 크게 응하리라!

몸 가려움증은 많이 좋아지고 있다.

아마도 구기자 효과인 듯하다.

[2019년 12월 20일(金)]

NBS ‘이슈 현장속으로’

농사 직불제直拂制 이야기가 방송을 타고 있다.

우리 농사가 참으로 처량하다.

포퓰리즘에 바탕을 둔 지원정책의 중심에 농사가 있어서 더욱 서글프다.

지원정책은 민주주의 제도의 일면으로 대중으로부터 표를 얻어야 하므로 이런 정책을 쓴다.

이게 꼭 필요한 곳으로 가질 않고

엉뚱한 곳으로 가기 시작하면서 온천지에 난무하여 나라가 휘청거리고 있다.

{386정치인들의 지원정책의 말로}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107

지원정책은 포퓰리즘populism ‘대중주의’에서 나왔다.

조금 좋지 않은 말로 ‘인기영합주의’이다.

1890년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에 대항하기 위해 생겨난 인민당이 표방한 정책이란다.

농민과 노조의 표를 얻기 위해 경제논리에 반해 선심성 정책을 편 것이다.

민주주의 어원이 그리스로부터 시작하지만

포퓰리즘은 라틴어로부터 시작된다.

민주주의는 시민참여정치제도이다.

그리스시대 시민은 중산층 즉 중간계급이다.

노예가 최하위계급으로 생산을 담당하였기 때문에 시민이 정치참여가 가능하였다.

근대시민사회가 대두되면서 부르주아지 중간계급이 형성된다.

쉽게 말하면 부르주아는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란 뜻이다.

近世의 부르주아가 그리스시대 시민들이다.

민주주의는 識者층으로 먹고살만한 사람들의 정치이다.

우리나라 조선시대로 보면 양반들과 일부 부유평민층들의 정치라는 뜻이다.

하위층 노동자·농민들의 정치는 아니다.

여기에서 프롤레타리아를 바탕으로 한 마르크스의 ‘공산당선언’이 탄생한다.

{좌우대립의 역사} http://blog.daum.net/jsdrice/6445617

‘공산당선언’에서 출발하여 소련을 비롯한 ‘사회주의’ 국가들이 생겨났다.

‘공산당선언’의 첫 시작은

‘지금까지의 역사는 계급투쟁의 역사이다’로부터 시작한다.

모든 계급의 구분이 사라지게 되면 그게 ‘유토피아’라는 것이다.

그런데 실상은 마르크스의 이상은 무너졌다.

‘사회주의’의 종주국蘇聯은 이미 무너졌다.

소련은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약칭이다.

현재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나라는 없다.

북한도 나라 이름을 ‘朝鮮 民主主義 人民共和國’이라고 한다.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있다.

인류문명의 황금시절 桓國

누구나 桓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이때는 父道로 나라를 다스렸다.

나라가 하나의 가정이었으니 모든 백성들이 모든 아들딸들이 참여하였다.

지금 용어로 이야기하면 참민주주의 진짜배기 민주주의 시대였다.

기후변화가 일어나고 사람이 많아지면서

황금시절이 무너져갔다.

그리하여 人智가 떨어지고

相克之運이 크게 발동하여 신분의 차별이 생기기 시작했다.

소위 정치참여에 제한이 생겨났다.

桓國의 종통을 이은 배달은 師道로 다스리고 조선은 王道로 다스렸다.

서양으로 넘어가

그리스 시대에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가 생겨났다.

로마시대에는 王政으로 다스렸고

이때 포퓰리즘 인기영합주의도 생겨났다.

이 포퓰리즘 때문에

지금의 민주주의가 본연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고 이탈하고 있는 것이다.

참민주주의는

백성 각자가 吾桓 ‘나는 桓이다’라고 부르짖을 수 있을 때 이루어진다.

농사가 참으로 어렵다.

이무도 지으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직불제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농사의 공익적 요소를 동원한 것이다.

이게 결과적으로 실책이었다.

세상천지 어느 하나 공익적이지 않은 게 어디 있나!

세상에 존재하는 그 자체로 공익적 요소가 도입될 수 있다.

그러니 지금의 지원정책이 난무하는 것이다.

아니 포퓰리즘 지원정책으로 모두가 해원풀이 하고 있다.

지금의 농사는 耕作자체가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이다.

지력고갈 때문이다.

물론 농약과 화학비료 때문에 생태계가 파괴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농약이나 비료사용이 없다할지라도

耕耘으로 地力이 고갈되면 토양 속 먹이탄소가 고갈되어 논밭에는 생명이 살 수 없게 된다.

결국 사막화가 되어 생태계파괴로 간다.

{사막화 현상} http://cafe.daum.net/greatautumn/ApZI/5

농사가 새 생명을 얻으려면

포퓰리즘에 바탕을 둔 지원정책을 과감히 벗어나야 한다.

본질적인 지원정책을 펴야 한다.

지원정책은 공익적인 곳에 펴야 한다.

{저비용 식품저장} http://cafe.daum.net/greatautumn/BY4P/40

또 지원정책은 공익적 농사를 지향하는 곳이어야 한다.

개인에 지원할 때에도 그 개인의 농사가 공익적이어야 한다.

{蓄藏농업 그리고 無투입농법} http://cafe.daum.net/greatautumn/UlTP/2

친환경 농사?

농약을 치지 않는다고 해서 지원할 게 아니다.

진정한 친환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정한 친환경은 地力을 증진시킬 수 있어야 한다.

{친자연환경농업의 위기와 기회} http://cafe.daum.net/greatautumn/UlTP/9

地力을 증진하는 농사는

생태계 회복을 지향하므로 공익적 농사이다.

MBN ‘천기누설’

‘곰보배추’이야기가 나온다.

꿀풀과 2년생으로 배추종류는 전혀 아니다.

‘곰보배추’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관절염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나는 척추가 내려앉아 오래 서 있지 못한다.

관절염은 뼈와 뼈 사이 염증일 테니

척추가 내려앉아 오래 서 있지 못하는 나에게 도움이 될듯하다.

또 나는 통풍도 심하게 앓은 적이 있고 지금도 통풍약을 가끔 먹고 있으니

그리고 통풍도 관절염의 일종이니

이래저래 나에게 도움이 될 법 하다.

‘자연인’들이 나물로 애용하는 것을 방송으로 보았다.

아마도 ‘곰보배추’ 때문에 산을 잘 타는 모양이다.

‘곰보배추’는 본디 잡초로 ‘배암차즈기’이다.

잡초를 전공한 나로서는 ‘배암차즈기’와 조금은 인연이 있다

시험포장 길모퉁이에 나온 곰보처럼 얽은 ‘야생배추’ 같은 잡초가 아직도 눈에 선하다

초콜릿 이야기도 나온다.

다이어트에 좋고 피부와 신체 노화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

초콜릿은 카카오 열매를 가공해서 만들어진다.

문득 ‘카카오톡’이 생각나서 아! 먹어볼만 하겠다고 생각했다.

‘카카오톡’은 연락망이고 여러 명이 함께 공유할 수 있으며 여럿을 하나로 만드는 도구이다.

몇 달 전에 효능을 알아본 기억이 있어서 메모한 곳을 찾아보니

저혈압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적어 놓았다.

내가 혈압이 많이 낮아서 먹어보아야겠다고 메모해놓은 것이다.

아마도 혈관의 건강에도 도움에 될 듯하다.

필수 식품으로 메모하고 애용해야겠다.

태을주 수행

[2019년 12월 21일(土)]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은 조화성령의 始原地

‘훔리치야도래’는 조화성령이 굽이치는 大路

‘훔리함리사파하’ 조화성령으로 열리는 桃果

‘훔리치야도래’에서

리哩는 사람들의 소리口로 왁자지껄하는 동네里

야㖿는 사람들의 소리口를 들어耳 수렴하는 고을⻏

입口는 한 사람의 의미이기도 하고 소리가 나는 입이기도 하다.

리里의 동네는 수백명이 사는 마을이고

야耶의 고을은 邑이니까 수만명이 사는 고을이다.

삼국사기에서 가야를 加耶로 삼국유사에 가야를 伽耶로 표기하였다.

耶에는 나라의 의미도 있다.

여러 가지로 깨우침을 열어나갈 때 기본을 절대 놓치지 마라.

훔吽은 우주의 근원 소리, 종자 음절

치哆는 신과 하나 됨의 뜻, 大定不變也 크게 정하여 영원히 변치 않는다는 뜻

훔리치야吽哩哆㖿 도의 근원, 우주의 무궁한 대생명의 물결

사파하娑婆訶 나의 모든 서원이 크게 이루어지는 것을 믿는다.

또한 이 주문을 읽는 모든 사람이 태을주를 통해 소원을 성취한다.

설명을 덧붙이면

훔치吽哆 훔치吽哆는 弓乙弓乙의 의미이다.

훔치吽哆는 陰陽으로 구성되어 있다.

훔吽 글자 내에서도 입 口자와 소 牛자도 음양으로 구성된다.

훔吽 口는 입에서 나오는 소리이고 牛는 소울음소리이다.

앞의 입 口는 소리이고 뒤의 소 牛는 뜻이다.

훔吽은 소리 자체이고

치哆는 많다는 뜻이 있으니

훔치吽哆는 우주의 근원소리가 확대 재생산되어 왁자지껄하는 뭐 그런 의미이다.

훔吽이 우주의 근원소리이니

훔치吽哆는 살아 꿈틀거리는 인격화된 조화성령이라는 뜻이다.

吽과 哆

입口속에서 가장 우두머리牛는 玉液이다.

입속의 혀火는 오행으로 보면 입土과 구분되어 있어 혀는 제외되었다.

입口속에서 가장 많은多 것은 치아이다.

입안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역할

물리적으로 이빨이 화학적으로 침이 한다.

이빨齒牙 32개와 침玉液을 합하면 33天 數가 된다.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모든 食茶藥을 잘게 부수고 소화시킨다.

넓게는 잘게 부수고 소화시켜 재구성한다는 의미까지 있다.

태을주 마지막 음절에 있는 함喊속에 주역 澤山咸의 咸에는 열매 형성의 의미가 들어있다.

재탄생 更生 거듭 태어남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治癒의 의미가 내포된 글자이다.

태을주에는 입 口자가 13글자에 들어가 있다.

입 口자는 나라 國자의 테두리와 같아 견고한 국방력을 의미한다.

태을주 23글자 中에 13글자에 있고 13은 49四九의 가을 金 견고한 방위력을 표시하고

내부적으로 구축병마주가 모든 病적 요소들을 제거하여 확고한 질서를 유지함을 의미한다.

‘훔리치야도래’는 지방과 서울의 소통이 잘 이루어져 내부 질서유지에 빈틈이 없다.

입口안에서 부수고 소화시키는 것은 물질적인 것뿐 아니라

이 우주 33천에서 모든 것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

제한이 없다.

무극이다.

문득 김치 담그는 과정이 생각난다.

태을주의 앞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은 배추절임 과정이고

중앙 ‘훔리치야도래’는 절인배추에 양념으로 치대는 상황이고

마지막 ‘훔리함리사파하’는 김치 숙성과정이다.

오늘 새벽에

누워서 태을주에 집중하고 꼼짝 않고 있으니

몸이 스스로 가벼운 운동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고 한다.

道功이여!

반갑다.

그리고 고맙도다.

염송을 하면서 도공이 되니

이제 태을주 수행에 가속페달을 밟을 수 있게 되었도다!

道統은 生存의 문제이다.

[2019년 12월 22일(日)]

오늘은 동짓날이다.

지금 운수 동지(冬至) 한식(寒食) 백오제(百五除)니라. (증산도 도전 11:250:4)

오늘부터 105일에 모든 관건關鍵이 달려있다.

죽음을 극복할 수 있는 기적이 터져야 한다!

혼허입진混虛入眞

免疫力은 겨울에 기르는 것이다.

대두목관·사부관

증산도 제3변 추수도운

추수도운은 日月合德의 龍鳳도수에 의해 열린다.

龍은 천지 물의 조화 神性을, 鳳은 불의 조화 신성을 상징한다.

사람 둘이 없으므로 나서지 못하노라. (10:27:3)

대두목은 광구창생하시는 추수자요

상제님의 대행자시다.

상말에 ‘이제 보니 수원(水原) 나그네’라 하나니 (10:24:3)

도운을 마무리 짓는 추수관도수

현하대세가 가구(假九)판 노름과 같으니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느니라. (5:357:4)

진법도운을 여는 진리서적 발간

나는 이제 72둔(遁)을 다 써서 화둔(火遁)을 트리라. (4:146:2)

증산도 경전 道典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신 뒤에 布敎五十年工夫終筆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5:414:1)

증산도 도전의 성편과정과 특징

앞으로 시절이 막 차면, 상제님을 조금이라도 알았다 하면, 그 모시고 다닌 각처 사람들을 다 찾아다니며 조사해서 발표를 한다. (10:135:4)

도전을 모시는 자세와 공부법

상제님과 태모님의 말씀과 혼이 담겨 있으므로 상제님과 태모님 대하듯 하면 된다.

천하사 일꾼관 

일꾼은 누구인가?

광구천하의 대업을 실현하는 일꾼이다.

천지가 일월이 아니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지인(至人)이 아니면 빈 그림자라. (5:196:3)

천하사 일꾼의 길

대장부가 천하창생 건지는 공부를 해야지, 어찌 저 혼자 도통하려 한단 말이냐. (3:117:11)

성공하는 신앙의 관건, 一心

일꾼의 심법과 소양

初發心의 순정을 평생 잃지 않는 일꾼

思想 신앙하는 일꾼

생각에서 생각이 나오느니라. 무엇을 하나 배워도 끝이 나도록 배워라. (8:7:1-2)

신앙의 열매, 道統

후천선경 건설하는 일만이천 도통군자

일꾼의 사명 육임완수

개벽시대 참 일꾼의 길

형제가 환란이 있는데 어찌 구하지 않을 수 있으랴. 사해(四海) 내에는 다 형제니라. (8:93:5)

천지의 뜻을 실현하는 추수자로서의 삶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以人生으로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8:100:2)

우주의 꿈과 소망을 이루는 칠성도수

칠성 도수는 천지공사를 매듭짓는 도수니라. (11:360:4)

하나님의 진리 군사 육임도꾼道軍

병겁이 밀어닥치면 너희들이 천하의 창생을 건지게 되느니라. (7:50:3)

태을주로 포교하라

태을주라야 포덕천하(布德天下) 광제창생(廣濟蒼生) 하느니라. (5:360:6)

상제님께서

천지의 열매 太一의 人尊을 향한 인간꽃

당신님의 친위부대 코미타투스들을 내려 보내시어 인류를 구원하게 하셨다.

七寶의 如意珠 太乙呪로

가을개벽을 여는 계절병 時痘를 제압하고

이어 3년 대병겁의 개벽파고를 넘어

神道를 활짝 열고 후천가을 新天地를 건설하게 하셨다.

{태을주 읽어보셔요!} http://www.jsd.or.kr/c/med/taeulju/306

念念不忘 태을주!

입안에서 침이 솟아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자!

보은!

2019.12.23.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http://www.jsd.or.kr

개벽문화 강좌에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