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인사는 드렸지만, 늦게나마 글로 간략하게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중간에서 역할을 했던 저나 정윤희 선생님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사진을 훑어보면서 외국에서 온 손님들을 배려하기 위해 애 쓴 흔적들이 역력히 보였습니다.
비엔날레 뿐만이 아니라 한국의 인정과 문화를 제대로 전달해 주신듯 하여 더더욱 반갑고, 감사합니다.
비엔날레가 종료되고 여유를 찾은 후, 인사드리러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도미원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나날들 되세요~~
비엔날레 조직위 사무실에서 전준배 드림
첫댓글 제가 직장때문에 소홀함은 없었는지 혹 불편하시지는 않았는지 걱정은 되지만 일주일간 정이 들어서 마지막 식사시간에 마음이 울컥하드라구요. 따스함과 情을 안고 가셨길 바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