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류, 전통차 체험관 개관일이 다가옴에따라 이들 로하스타운 시범지구 커뮤니티시설 주변도로에 작은 콩자갈을 깔았습니다.
오래되어 돌이끼가 낀 돌담들도 고스란히 보존해서 복구할 예정입니다.
창고와 화장실도 한옥이죠.
내년이면 마당에서 된장이고 고추장이고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활발하겠죠? 상상만 해도 흥겹습니다.
전통차체험관은 다기랑 가구들도 모두 이사와서 개관준비를 거의 마쳐가네요
마당에는 양옆으로 야생녹차를 캐다 심었습니다. 이것도 로하스타운 내에 자생하는 것으로 향이 일품입니다.
내년 첫차잎이 벌써 기다려집니다.
툇마루에 걸려있는 모빌... 바람에 따라 하늘하늘 거리는 폼이 멋드러집니다.
로하스타운 시범마을 주택들은 이제 외장을 거의 마무리하고 내장공사가 한창입니다.
이제 조경공사도 시작되고 있습니다. 모든 주택은 콘크리트 블럭이 아닌 현장에서 나온 돌을 이용한 돌담내지는 목재 등 친환경 재료를 이용하여 자연스레 경계를 이루게 됩니다.
로하스타운과 어울리지 않는 어색한 철책등은 용납될 수 없죠!
요샌 날씨도 너무좋아 시공하기 목조주택을 시공하시엔 최적입니다.
첫댓글 ㅜ 좋아 보이네요!!
왕 부럽!!
ㅎㅎ 댓글 이제봤네요. 언능오셔요!
마을이 갖춰저가는 모습이 궁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