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과 영일만 포항크루즈
2017년 4월 28일 금요일부터 4월 29일 토요일까지 1박 2일간 포항크루즈를 탑승
하고 호미곶을 여행하였다.
포항크루즈는 형상강 입구에서 송도교를 잇는 1.3km 구간에 운하가 생기고 관광
크루즈가 다니며 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포항운하, 동빈내항, 송도해수욕장, 선착장(40분 소요)을 돌아오는 코스로
국내 최초 도심형 유람선이다.
*크루즈 탑승시 VJ특공대 촬영이 있었음(5월 5일 금요일 밤10시 방영)
*색색의 조명이 불을 밝히는 야간 운항이 좋을 것 같음
*운하 구간에는 외부에서 관람이 불가 하였음
4월 28일 오후 1시에 포항운하관(포항시 남구 송도동 222)에 모여 46인승
연호랑호를 타고 관람하였다.
포항운하관
포항크루즈 선착장
46인승 연오랑호
동빈내항에 정박 중인 해경선
동빈내항에 들어오는 해경선
유람선에서 본 포항제철
유람선과 갈매기
유람선에서
다음은 호미곶 해맞이광장을 둘러보았다.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하고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해맞이광장에는 영원의 불씨(천년의 마지막 햇빛과 날짜 변경선인 피지섬의 첫햇빛,
호미곶에서 채화된 2000년 시작의 햇빛을 합함), 새천년기념관, 호미곶등대,
등대박물관, 상생의 손과 연호랑 세오녀 상이 있다.
*2000년 1월 1일 새천년 한민족 해맞이 축전 행사시 진행요원으로 참가 하였음
해맞이 광장
해파랑길
저녁은 해맞이횟집(경주시 감포읍 대본리 529-1, 054- 771-2165)에서 회와
아락술,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익환 회원 협찬
아락술(도자기 1셋트, 2병입 6셋트), 사과
♥도자기 아락술 깨기 이벤트도 있었음
숙소에는 TV가 없어 4명이 고스톱을 치고 많이많이 웃은 시간도 가졌다.
4월 29일은 6시에 감포해수탕에서 떠오른 동해의 일출을 보며 기운을 받는 상쾌한
아침을 열었다.
숙소에서 본 일출
아침 식사는 전복죽을 맛나게 먹고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여행 사진 중 일부를 편집한 동영상
이번 여행에
아락술을 협찬한 박익환 회원께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회원님!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카페운영자 풍경소리 올림
첫댓글 특이한 경험이네요 vj특공대 ~^^
크루즈 담에 한번 타봐야겠네요
우리가 탄 배에
VJ특공대 PD가 타고
촬영을 해서 내가 인터뷰
했습니다
우와~~~~ 촬영도 하셨어요?! 5일 저녁에 더같이 모여서 Vj특공대 봐야겠네용 ㅎㅎ
포항크루즈를 타본 소감이 어떠냐?
ㅎㅎ
인터뷰하셨어요? 대박 ^^
멋지네요~~
일행 중에 또 한 명이 인터뷰 했음
짧은 시간속에서 많은대화와 소담 유익한 여행이라고 생각됩니다
마냥 시간이 멈쳐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다가온 시간은 우릴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네요
오래오래 선배님들 건강하시고 보람된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감사했습나다
청송 아 락
박 실장, 사장님!
짧은 만남, 긴 여운, 추억으로 남을 여행
혼자 참석허여 함께 한 열정이
더욱 빛나고 즐거운 시간의
연속 이었습니다
삶이란 기다림과 만남의 순간이
이어지는 것 인가 봅니다
다음 만날 날을 약속해요
우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