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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공지........ 스크랩 두류산 등산코스993m-화천
스마일짱! 추천 0 조회 22 13.08.20 21:2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두류산

높 이 : 두류산 993m

위 치 : 강원 화천군 사내면

**특징/볼거리

도심을 벗어나 맑은 물이 넘실거리는 포천 이동 백운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광덕고개에 이른다. 180도 커브길을 돌고 돌아 30분쯤 내려가면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가 나온다.

여기서 화천길로 10분쯤 더 가면 명월리 교통통제소에 닿는다. 이곳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산이 두류산이다. 서울에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지만 휴전선에 근접해 있어 사람의 왕래는 적다.


계곡 물이 맑고 숲이 울창해 여름산행에는 제격인 산이다. 금강산을 찾아가는 신선들이 뛰어난 풍경에 반해 잠깐 들러 쉬어갔다는 이야기가 전해질 정도로 주변의 자연경관이 빼어나다. 마치 명월이가 누워 있는 옆모습 같다 하여 두류산이라 불리며, 마을 이름도 명월리이다.

*산행길잡이

산행은 교통통제소에서 사창리로 흐르는 우측 교량 건너 있는 농가에서 시작된다. 소나무숲 아래로 좁고 가파른 언덕길을 30분 정도 오른다.

이곳을 지나서 한 시간쯤 더 가면 앞이 확 트인 720고지, 첫 봉우리를 맞는다. 수백 년 묶은 도토리 나무가 주변경관에 잘 어울린다.

 

산행을 시작한지 두 시간이면 두 번째 920고지에 이르며 여기서 좀더 오르면 993봉 정상이다. 정상은 운모가 섞인 광석토양이라 나무 한그루 풀 한 포기 없지만, 사방으로 펼쳐진 두류산의 주름진 자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봉우리 2개를 넘으면 길은 온통 철쭉나무, 단풍나무로 뒤덮여 있고, 이어서 바위 사이로 초원지대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약 30분 지나가면 941봉이다.

 

이곳엔 헬기장이 있고 좌측으로 대명사로 하산하는 길이 있다. 하산길에 신선이 마셨다는 샘터를 지나 내려서면 백마계곡이다. 분지와 선녀탕을 지나면 대명사가 있고, 이 절 밑에는 독수리가 드나드는 높이 30m 높이의 신선바위가 있다.

 

 ▶산행코스는 명월리 백마계곡을 경유하여 정상에 오른 다음, 남서릉 상의 920m봉을 경유하여

 명월초교 방면 교통 안내소 앞으로 하산하는 코스와 이 코스를 역으로 하는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다. 또한 산자락 남쪽인 용담리에서 명지령을 경유하여 정상에 오르는 코스도 있다.

 

 명지령은 정상에서 남동쪽으로 약 2km 거리인 놀미뒷산(929m) 북쪽 안부를 넘는 고개로

 1:50,000 지형도에는 명지현으로 표기되어 있으나 이곳 주민들은 명지령이라고 부른다.
 명지령은 옛날 사창리와 용담리 주민들이 화천장을 보러 다닐 때 S자 굽이로 패어져 나간 용담천

 을 따르는 협곡길을 이용하기 보다는 마을 동쪽 명지령을 넘기만 하면 화천으로 가는 길이 훨씬 

 짧았기 때문에 지름길로 이용했던 고개다.

 

 사창리에서 명지령으로 가는 길은 용담2리를 경유하면 된다. 노선버스가 없지만, 그리 멀지 않기

 때문에 택시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사창리를 출발한 택시는 춘천 방면 56번 국도를 따라 덕고개

 를  넘자마자 나타나는 삼거리에서 국도를 벗어나 왼쪽 도로를 타고 불과 5~6분 들어서면

 용담2리 명지골 입구 삼거리에 닿는다.

 ▶ 명지골 - 명지령 - 정상 코스
 삼거리에서 명지골은 오른쪽이다. 명지골 안으로 발길을 옮겨 5분 거리에 이르면 길 오른쪽

 계류 가에 있는 컨테이너 박스 집이 나타난다. 이곳까지는 눈이 없는 경우 승용차 진입도 가능하

 다. 그러나 컨테이너박스 집을 뒤로하면 20 여 년 가까이 통행이 뜸했던 관계로 길은 좁아지고,

 좌우로는 잡목과 잡초가 무성하다. 좁은 도로를 따라 7~8분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너간다.

 

 10분 더 오르면 왼쪽 계류쪽으로 도로가 무너져 내린 사태지역이 나타난다. 여기서부터 수마로

 인해 길이 패어져 나가고 돌멩이들이 울퉁불퉁 튀어나와 더욱 좁아진 길이 이어진다.

 17분 가량 올라가면 왼쪽으로 계류를 건너고, 이후로는 오른쪽으로 굽돌아 지그재그 이어지는

 오솔길을 걷는다.

 

 점점 가팔라지는 오솔길에선 이방인들의 방문을 환영이라도 하듯 멧새떼가 머리 위를 날으며

 지저귄다. 눈 위에는 토끼 발자국도 선명하다. 콘크리트 방호벽도 몇 곳 보이는 급경사 오르막을

 지그재그로 서너 차례 굽돌아 45분 가량 오르면 맞은편 계산계곡으로부터 세찬 계곡풍이

 휘몰아치는 명지령에 닿는다.

 

 해발 770m인 명지령에서 두류산으로 가는 길은 북쪽 절개지 아래 '화천군 하남면' 이라고 쓰인

 경계판 왼쪽 사면으로 있다. 경계판에서 30m 거리에 이른 다음, 오른쪽으로 20m 더 오르면

 능선길을 밟는다.

 

 아름드리 참나무, 피나무, 물푸레나무들로 뒤덮여 있는 능선길을 따라 40분 가량 올라가면 왼쪽 

 만산이골 건너편으로 두류산 정상이 보이는 935m봉을 밟는다. 이어 바위지대를 지난 다음,

 완만한 능선길로 50분 오르면 북쪽 백마계곡으로 부터 이어져 오는 능선길과 만나는

 삼거리에 닿는다.

 

 삼거리에서 정상은 서쪽이다. 내리막길로 발길을 옮겨 5분 거리인 안부에 이른 다음,

 급경사길로 25분 가량 올라가면 정면으로 한북정맥 상의 복주산(1,125m)이 마주보이는 정상이다.
 정상에서 휘둘러보는 조망은 일품이다. 남으로는 사창리와 용담리 분지 위로 응봉과 화악산이

 하늘금을 이루고, 오른쪽으로는 국망봉, 도마치봉, 백운산, 반아산 줄기가 넘실거린다.

 북으로는 다목리와 김화로 넘어가는 실내고갯길이 실낱처럼 시야에 들어오고,

 그 너머로는 하늘금을 이루는 칼바위봉(930m),복계산(1,057m),수피령(740m),

 대성산(1,175m) 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하산은 남서릉을 타고 20분 거리인 920m봉에 이른 다음, 서쪽 지능선을 경유하여 명월리

 검문소 앞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지름길이다.

 

 ▷또 다른 하산로는 정상에서 동쪽 삼거리로 나간 다음, 북릉을 타고 10분 거리인

 941m(헬기장)에 이른 다음, 45분 더 간 곳인 안부(낙엽송 수림지대)에 이르러 서쪽

 백마계곡을 경유하여 명월리 하실내교 앞으로 내려서는 코스가 있다.

*등산시간

4시간

*지도/개념도

*등산코스

○ 교통안내소 - 920m - 정상 - 862m - 재치고개 - 대명사 - 하실내 : 11.6km (4시간)
○ 하실내 - 대명사 - 안부 - 941 - 정상 - 920 - 교통안내소 : 11km (4시간 30)
○ 명월리 교통통제소 - 920 - 정상 - 862고개 - 절골 - 백마계곡 - 신선바위
○ 용담2리 명지골 입구를 기점 - 명지골 - 명지령 - 935m - 삼거리 경유 - 정상 - 남서릉 -

    바위 안부 - 920m - 명월리 검문소 ( 10km, 6시간 )

*대중교통

O서울춘천고속도 춘천 - 5번국도(신포,화천방면) - 사북 신포리 - 56번국도(사내,김화방면) - 사내

ㅇ포천으로 가서 명월리행 버스 이용
ㅇ상봉터미널에서 금화행 직행버스 이용 명월리 하차

*안내사이트

두류산 : [강원도] 소개, 등산코스, 교통. 숙박, 주변관광지 등

두류산 : [화천군대중교통안내]

포천군대중교통안내

 

 


두류산 / 산

주소
강원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
전화
033-441-7775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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