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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교사공부방(일본 불교사 독서회)
 
 
 
카페 게시글
▒♧달을담은 시작노트♧▒ 박현수 시인의 제3시집 <<겨울강가에서 예언서를 태우다>>중 <겨울산>을 읽고
박오수 추천 0 조회 304 15.12.27 20:4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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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8 06:52

    첫댓글 박현수 시인의 세번째 시집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오수씨 통해서 제게도 한 권 보내주셨기에, 제가 다 읽어보았습니다. 훌륭한 시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수씨에게 여기 좀 올려서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일독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오수씨는 세째 형님도 국문과 출신이라고 하니 다 문학에 재주가 있는가 봅니다.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5.12.28 15:01

    선생님, 고맙습니다. 올 해엔 여동생이 <<코끼리, 달아나다>>(박지숙 지음, 꿈꾸는 달팽이 펴냄)라는 동화책을 내기도 하여 형제들에게 수확이 있었던 해인 것 같습니다. 발자크가 잉크로 관개하여 수확을 거두려면 10년은 걸린다고 했는데 여동생의 경우 주부로 있으면서 틈틈이 습작한지 5년도 안되어 좋은 결과를 내어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이 곳에 시와 관련된 글들을 올리겠습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요.
    박 오수 .().

  • 15.12.29 17:26

    축하드립니다!
    '허리에 걸린 길을 훤히 드러내고 있다 '
    *겨울산 도 좋고요 제가 생각지 못했던 시속으로 의 여행 제가 좋아하는
    겨울처럼 선명하고 새롭습니다
    앞으로도 부탁 드립니다 ?

  • 작성자 15.12.31 15:03

    고맙습니다. 내년부터는 이 곳에 시 이야기를 되도록 꾸준히 올릴까 계획하고 있습니다. 시를 옷처럼 입고 사는 경계와는 멀지만 더 가까이 해야겠다고, 김호성 선생님 연구실 문 옆에 매번 새로이 걸리는 시들을 보며,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박 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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