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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 산문 Re: [아이들은놀이가밥이다] ‘놀 곳, 놀 사람, 놀 시간’이 없는 아이에게
허은경 추천 1 조회 39 23.07.08 11:1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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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6 16:20

    첫댓글 늦어서 죄송합니다.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기에도 너무 늦은 상황... ㅠㅠ
    이제야 두 글이 어떻게 다른지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대전의 샘머리 구체적인 지역명이 추가되어서 생생함을 더 했고, 결론을 대폭 수정하셨네요.
    저번 결론이 '이게 좋은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힘이 빠진 느낌이라면
    그래도 이번엔 뭔가 작아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느낌?
    좋습니다. 아예 인용을 빼신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마지막 단락에 조카 얘기를 하셨는데 처음엔 주어가 조카인줄 알았는데
    다시 읽어보니 은경쌤이네요. ^^;;
    그 부분이 살짝 헷갈렸어요~

    "그거나 해야겠다" 보다는 "그것부터 시작해야겠다."가 낫지 않을까
    제안해봅니다. :-)

  • 작성자 23.07.17 15:24

    ㅎㅎ짝꿍이 계시니 그나마 무플방지가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감사할뿐입니닷!!!! 지난 모임때 제 글 평가해주셔서요. 주신 의견들 반영하고 선생님 코멘트 참고해서 새로 써보았어요. 사실. 잘 모르겠는 게 속마음이긴 한데, 조카 이야기가 들어가니깐 제 경험이라서 그나마 힘을 낼 수 있었네요. ㅎㅎ

  • 23.07.16 21:45

    구축 아파트의 놀이터와 신축 아파트의 놀이터를 비교한 도입부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놀이터의 공통점으로 옮겨간 흐름이 좋습니다. 마지막에 조카와 재미있게 노는 은경샘의 모습을 떠올리면 웃음이 나구요. 예전 의왕등대에 마을놀이 활동가라고 시간을 정해서 동네 아이들 모아서 노는 분이 계셨어요. 은경샘에게 잘 어울릴거 같아요.ㅎㅎㅎㅎ

  • 작성자 23.07.17 15:26

    제가 좀 놀 땐 애같이 노나봐요.ㅋㅋㅋㅋㅋㅋ 철 안(못) 든 어른. 사실 놀이터에서 가끔이라도 애들 보면 그네도 밀어주고 싶을 때 있거든요. 근데 애들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오해할까봐 그냥 꾹 참아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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