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과 행함이 무관하다는 거짓 주장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좌편과 우편에 강도들도 함께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성경을 꼼꼼히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의 우편 강도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욕하고 돌 던질 때 예수님께서 구원 주시러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심을 시인했고, 예수님께 비록 자신이 죄인의 모습이었으나 낙원에 함께 가기를 간청했습니다. 우편 강도의 진실된 마음에 예수님께서는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 23:43) 하시며 구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성교단들은 이런 성경 구절을 인용하여 "유월절은 지킬 필요가 없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잘 모르고 하는 말입니다. 왜 구원과 행함이 무관하다는 기성교단들의 주장이 거짓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우편 강도처럼 구원과 행함은 무관하다는 거짓 주장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유월절을 반대자들은 "우편 강도는 유월절도 지키지 않았지만 구원받았다.
따라서 우리도 어떤 것을 행하고 지킴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만으로 구원받는 것이다"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일까요?
1. 침례도 구원과 무관한가?
우편 강도는 침례도 받지 못했지만 구원받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침례도 우리의 구원과 무관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우편 강도가 침례 없이 구원받았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침례를 받아야 구원받습니다. 마가복음 16장 16절에서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월절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가복음 16: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2. 우편 강도의 믿음
우편 강도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는 이유를 깨닫고,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는다는 사실을 온전히 믿었을까요? 당시 예수님을 따라다녔던 제자들조차도 부활하시는 날까지 예수님께서 왜 그런 고난을 받으셔야 하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눅 24:13-27). 하물며 우편 강도가 무엇을 얼마나 깨닫고 믿었겠습니까? 그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는다는 믿음조차 온전히 갖지 못한 상태였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는 구원받았습니다. 이는 우편 강도가 구원받은 일이 보편적인 것이 아님을 뜻합니다.
누가복음 24:25-27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3. 말씀으로 구원받음
그렇다면 우편 강도는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 23:43)라고 하셨기 때문에 구원받은 것입니다.
요한복음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우리는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을 얻는다
그렇다면 우편 강도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구원받는다고 친히 말씀해주셨나요? 아닙니다.
그 대신 하나님께서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면 영생을 얻는다" (요 6:54)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말씀으로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당신의 살과 피라고 하시며 먹고 마시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 말씀대로 유월절을 지킬 때에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53-5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마태복음 26:26-28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그러므로 우편 강도처럼 우리도 아무것도 행하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름으로써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이는 성경에 명확히 기록된 진리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교회를 재건해주시고 새언약유월절을 다시 회복해 주신 안상홍님을 믿고 구원받읍시다.
첫댓글 믿기만 해선 구원 받을수 없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을 믿는다면 행함으로 믿음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주신 말씀따라 새언약유월절, 안식일... 지키고 행했을때 구원을 받을수 있습니다
믿음과 햄함은 불가분의 관계이지요 믿노라 한다면 반드시 새 언약 유월절을 행해야지만 구원 받을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행해지는 행위가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침례도 유월절도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신 계명이기에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믿음 없이 행함은 죽은 것 이라는 뜻을 이제야 조금 이해합니다.
부족하지만 서툴지만 믿음을 가지고 행하고자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되는데
그것을 더 크게 여기시는 부모님의 마음을 너무 늦게 깨닫게 됩니다.
새 언약 유월절을 마음을 다해 지키다 보면 하나님의 큰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됩니다.
우편강도는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었던 부분은 '말'밖에 없었지요.
하지만 우리는 신체가 다 자유롭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는 '유월절을 지켜야 영생을 얻는다'라고 하셨기에 우리는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길 행함이 없으면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하셨어요~ 규례를 지키지 않아도 될 그리스도께서 친히 규례를 지키며 본 보여주신 것은 우리도 그리 행해야 함을 알려주신 것이지요~!
구원은 믿음으로 이루어지는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에는 반드시 행함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지켜고..행해야 구원받는다 말씀주셧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올바른 가르침으로 구원받는 자녀가 되어야 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믿음에 행함을 보여야 진정한 믿음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 명하신 모든 규례를 지키는 행함!!!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행함이라는 적은 노력도 없이 어찌 편히 천국을 가려는지.... 하나님을 진짜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명하신 규례를 행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은 부러 잊으려하는건지.... 행함을 통해 그 믿음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믿는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합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 참 믿음임을 알려주셨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