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와 PLAYER의 차이
NPC란? 논플레이어 캐릭터는 비디오 게임에서 사람이 직접 조작하지 않는 캐릭터를 말한다. 원래는 테이블탑 롤플레잉 게임에서 비롯된 용어로 컴퓨터 롤플레잉 게임과 콘솔 게임에서도 사용되며, 종종 다른 장르의 게임에서도 등장한다.
NPC는 집단무의식에 속해 무지에 빠진 사람임.
그래서 남들 하는대로 아무생각없이 따라감.
자기 생각이 없으니 대세가 만들어준 생각을 자기 생각이라 착각하고 복종함.
자기 생각이 없으니 조금 유명한 사람이 나와서 말하면 곧이 곧대로 다 믿음.
지금 세상은 물질만능주의라 돈이 지배하는 세상임.
그래서 NPC는 '돈이면 다된다. 돈이 최고다' 이걸 따를수밖에 없음.
이거 하나에 매몰되어 식견이 좁아지고 다른걸 보지 못함.
PLAYER는 집단무의식에서 빠져나와 개인의식을 갖추기 시작한 사람임.
개인의식은 나르시시스트가 갖는 웅대한 자아상이 아님. 웅대한 자아상은 일종의 정신병임.
개인의식은 순수한 독립적 의식임.
PLAYER는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행동하고 스스로 책임질줄 아는 사람임.
NPC가 PLAYER가 될려면 노력을 많이 해야함.
자아성찰은 기본이고 세상을 경험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이 중요함.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회피하거나 외면하면 그만큼 개인의식을 갖추는데 시간이 오래걸림.
본인이 PLAYER라고 주장하는데 양심이 없다?? 그건 NPC임.
생각해보면 나도 30대초까지는 NPC였음. 깨어나기까지 오래 걸림.
10, 20대 애들은 자기가 PLAYER라고 착각하는 애들 많음. 자기 자신을 제대로 모르니 망념에 빠진 착각임.
처음부터 PLAYER인 사람은 없음. 무조건 NPC부터 시작해서 과정을 겪어야 함.
나이 많이 먹고 아직도 NPC인 사람은 진짜 불쌍한 사람임.
부단히 노력해서 깨어날 생각을 해야 하는데 다들 엄한데 미쳐서 허부적거리는거 보면 안타까움.
늦게 깨어날수록 본인 손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