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작성해본다.
머릿속에서는 생각이 많은데 막상 글로 옮기려고 하다보니,
정리가 되지 않는다.
잘 쓰려고 하다보니, 정리가 안되는 것이다.
생각나는대로 그냥 정리해 본다.
유대인의 하르루타는 삶에서 일상이 되어버린 토론문화이다.
개인이 아니라 국가가 제도적으로 운영하면서 국민이 하나가 되어
실행하면서 지금의 이스라엘 국가가 세계의 부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글을 읽으면서 느껴본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어떤가 국가는 중심을 잃어버린지가 오래되었다.
정치적으로 국민을 위한, 국민을 위해서, 국민을 고충을 해결한다고 하지만
당의 이념, 국민의 지금 겪고 있는 아픔과 고통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
이것을 누구를 탓할 필요가 없다.
개인이라도 중심을 잡고 흔들림없이 나아갈때
나라도 바로 서는것이다.
최근 피부질환으로 2개월 동안 수면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어떻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겠다.
이제는 몸의 거의 회복이 되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다.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껴본다.
오늘 부터 일과 가정, 자기계발(독서)을 병행하면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않도록
시간관리를 철저하게 해야겠다.
특히 건강에 대해서 더 많은 신경을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우리들의 삶은 현재도 중요하지만, 과거에 대해서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과거가 있었기에 오늘 내가 존재하는 것이고, 앞으로 미래의 아이들이 이 나라를 이끌어 갈 것이다.
우리 민족의 역사, 책을 통하여 더 많은 사유를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개인에서 다양한 분들하고의 폭넓은 교류을 통하여 나의 고정관념을 탈피하도록 병행겠다.
유대인들은 국민들에게 성공보다는 과거의 실패, 고난의 역사를 기념일화 하여 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인식시키고 있다.
특히 매주 진행하는 안식일, 모국어, 13세 성인식, 반드시 성지에 방문하도록 명문화된 제도는
우리가 배워야할 점이 많다.
특히 책을 항상 가까이서 국민이 하고 있다는것에 대해서 다시 알게 되었다.
매일 아침, 저녁 기도하는 문화역시 알게되었다.
오늘부터 나도 새롭게 거듭나도록 노력해야겠다.
하루의 일과를 정리해보고, 반성하면서 나은점은 무엇인지 다시 하루 하루의 일기를
다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