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교우회 현충원 참배행사결과
1.양지가톨릭교우회 공동체는 호국의 달을 맞아 24.6.24(월) 오전 11시. 21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동작동 국립묘지 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2.이은수(바오로) 회장을 필두로 이희찬(요셉).김자성(스테파노) 한국전 참전용사 2명이 선두대열에 도열한 가운데 현충원 의장대의 사열을 받으면서 오전 11시 현충탑에 도착.행사를 시작했습니다
3.양지가톨릭교우회 회원일동 명의의 원형 조화를 헌화하고 의장대의 진행에 맞추어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을 통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희생한 순국 선열의 안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현충탑 행사가 끝난후 방문록에 “조국을 위해 순국하신 선열님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2024.6.24. 양지가톨릭교우회 회장 이은수(바오로) 배” 조문글을 기재한후 한국전 참전용사 이희찬.김자성 두분의 동반 서명이 있었습니다.
5.공동체 일행은 이어서 노량진 수산시장의 진주식당에 모여 이희찬(요셉).김자성(스테파노) 두분의 과거 한국전 참전 상황을 비롯한 삶의 이야기를 약 1시간 동안 들은 후 점심식사를 하면서 덕담을 나누고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아낌없는 노력으로 교우회를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