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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투명한 용기에 보관하라~!! 굳이 뚜껑을 열어보지 않아도 내용물을 확인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투명한 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둘째, 용기를 세워서 보관하라! 세워서 보관하게 되면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듯이 간편하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다. |
등등~~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었습니다.
깔끔한 용기를 사용한다면 깨끗한 냉장고를 유지 할 수
있겠습니다.
냉장고를 깨끗이 유지하는 방법중에 하나로 남은 자투리 채소과일을 처리하는 것이겠죠~!!
당근, 양배추, 무, 호박 등등~요리하고 남은 토막 채소들은 오랫동안 냉장고에 묵히지 말고, 채소들을 한냄비에 팔팔 끓여 맛깔나는 육수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아이들 간식 걱정이지요~!! 먹고 남은 딸기와 얼린 딸기를 믹서에 갈게 되면 슬러시처럼 사각거리면서 시원하여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고, 다른 청량음료를 찾지 않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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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여러가지 식재료들을 보관하는 방법들이 소개되었습니다.
채소과일 건강하게 먹으려면 신선하게 보관해서 먹어야 겠죠?!
[채소과일 보관법]
첫번째, 콩나물 보관법
먹고 남은 콩나물 비닐에 싸서 보관하면 오래되지 않아 금방 시들어버리서 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남은 콩나물들은 물에 잠기도록 담아서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싱싱하게 좀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콩나물과 성실이 비슷한 숙주에도 적용할 수 있는 보관법입니다.
두번째, 양배추 보관법
커다란 양배추, 많은 주부님들이 한통을 다 먹을 자신이 없어서 자려져 있는 양배추를 많이 구매를 합니다.
하지만 커다란 한통 통째로 구매하여 먹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커다란 양배추를 구매한 후 심지 부분을 칼로 도려내줍니다.
도려낸 부분에 물을 흠뻑 묻힌 키친타월을 채워 줍니다. 그러면 양배추에 수분이 공급이 되면서 오래 보관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랩에 싸서 보관하여 겉잎을 한장씩 한장씩 벗겨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으로 보관한다면 커다란 양배추 한통도 다 먹을 수 있겠지요~^^
세번째, 상추 보관법
상추, 케일, 양상추 등등 땅에서 자라는 잎채소들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먹는 채소, 과일도 모두 살아있는 생물입니다.
각 채소과일들의 생육환경을 조금만 생각해본다면 보관 방법도 쉽게 발견할 수있습니다.
용기에 2cm 정도의 물을 담고, 상추 뿌리 부분(단면)을 꽂아 줍니다.
상추는 땅에서 영양분을 흡수하고, 위로 자라는 채소이기 때문에 뿌리 부분(단면)을 물에 담가주면
수분을 흡수하여 오래동안 신선도를 유지한답니다.
상추 뿐만 아니라~비슷한 생육환경을 가진 다른 채소들에도 활용할 수 있겠죠?!
네번째, 가지 보관법
가지의 꼭지 부분은 수분이 들어가고 빠지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가지의 꼭지를 잘 보호해 준다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 할 수 있습니다.
키친타월에 물을 적셔 꼭지부분을 감싸준 후 가지를 전체를 랩을 씌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섯번째, 양파 보관법
양파는 서로 부딪치거나 맞다은 부분이 상처가 생기고, 물러지기 쉽습니다.
신다가 버리는 스타킹을 사용하여 보관하면 좋습니다.
올이 나간 스타킹에 양파를 넣고, 양파들이 서로 닿지 않게 매듭을 지어 묶어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또 양파를 넣어 반복하면 여러개의 양파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할 때에는 하나씩 잘라서 사용하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장고를 비울수 있는 간단 요리비법]
첫번째, 묵은 김치찌개
냉장고의 남은 묵은 김치를 찌개로 많이 요리해서 먹습니다. 하지만 김치가 너무 익어서 신맛이 많이 나게 되는데요~
이럴때, 토마토만 넣어준다면 너무 시지 않고, 짜지도 않은 맛있는 김치찌개를 먹을 수 있습니다.
묵은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에 잘익은 완숙 토마토 넣어주면 토마토가 신맛과 짠맛을 잡아주어 부드러운 맛을 내준답니다.
하지만~토마토의 씨부분에도 신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씨부분은 제거하여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불고기 양배추 말이
처치곤란 양배추와 먹다 남은 불고기 처리 방법~!!
먹다 남은 불고기와 양배추 잎을 아삭한 맛이 살아 있을 정도로 살짝 삶아서 준비한다.
김말이에 양배추를 충분히 깔아주고, 양배추 위에 불고기를 올려 김밥 말듯이 말아준다.
김밥처럼 만 양배추 말이를 예쁘게 잘르면 영양 높고, 맛있고, 예쁜 간식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집에 남은 채소들로 맛있는 요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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