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돼지갈비 비슷하여 입맛에 맞았다.
돼지꼬리인지?
먹어는봤는데.
두부와 양꼬치, 나의 원기를 회복시켜준것은 고추장과 김이 역시 으뜸.
*8시에 쌀국수집에가 아침을 먹음.
인터넷검색을하고,일기를 쓰다가
12시에 22번 버스를 타고 대관루 공원으로 갈려고했음
한시간정도 걸리고, 종점이라하여 쉽게
생각함.
얼마안가 종점이라하여 이상하게 생각하여 물어보니 중국인들이 22번 버스를 타라한다.
이상하다?
내가 타고온 버스가 22번인데, 또 타라하니.
환승하라는 뜻인가보다?
다시22번을타고 버스안에 노선안내로를 보니,아뿔사!
거꾸로 탄것을 그제야
알았다 .
습관적으로 숙소앞에서 타야할것을 건너편에서 탄것이다.
아침에 감기약과 통풍예방약을 같이먹었더니 약기운탓인가?
설상가상으로 중국인 2명이
시내버스안에서 컵라면을 먹는데, 아무리
개념이 없어도 중국여행을 많이왔어도
시내버스안에서 라면먹는 인간들은 처음.
냄새가 역겨워 속이 다 울렁.
오늘 대관루는 포기하기로.
현깃증까지난다 .
숙소앞에서 내려야하는데 한정거장 더가서 내렸다. 오늘 여러가지한다.
마침 내린곳이 한번 갔다온 야시장이라,
수박과 찹쌀떡을 사서 숙소에서 먹음.
친구와 카톡하니 착한 친구가 보이스톡으로
전화를 해 고산병이아니냐?고 주의하라한다.
고마운친구다!
전화까지 해주고.
4시까지 들어누워있다 배가고파서 한국에서 준비해간 고추장과 김을들고 인근의 화조시장을갔다.
밥과 양고기,두부를 시켜 김에 싸먹으니,
중국인들이 씨꺼먼 김을 이상하게 생각하여 먹으라고 주니 고개를 설레설레.
좀기운이 난듯.
옆음식점에 돼지고기가 맛있어보여 또
한접시 꿀꺽!
기운이난다 .난 역시 먹방.
오카리나(진흙으로 만든 악기)를 사러했으나 없어서 그냥 숙소로 돌아왔다.
오늘 하루는 완전 공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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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은 잘먹어도,중국음식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