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지종학풍수지리연구소(코리아풍수컨설팅)
 
 
 
카페 게시글
실전컨설팅 장사 등에 관한 법률 및 시행령 요약
지종학 추천 1 조회 529 19.11.02 12:0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1.02 16:50

    첫댓글 현재 실정을 보면 위 조건에 맞아서 당연히 묘지 허가를 내 주어야 되는 데도 지자체 말단 공무원들이 책상머리에 앉아 이런 저런 핑게로 허가를 내어 주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문재인이 강조하는 지자체 지방 분권시대라면서 법적 근거도 없이 동네 이.통장 도장을 받아 오라고 하며 갑질을 하는 공무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할 수 없이 그 동네 이장에게 찾아가 수백만원을 기부해야 겨우 도장을 받아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그러다 보니 대부분 무허가로 불법으로 묘를 쓰고 또 묘를 쓸때마다 200-300만원씩 동네 사람들에게 갈취를 당하는 현실입니다.

  • 19.11.02 16:52

    이런 국민 전체가 겪고 있는 불합리한 장사법과 일선 공무원들의 횡포 등..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대풍련에서 보건복지부 간부급 공무원 또는 보건복지위 국회의원들을 초청하여 토론회를 열어 보시면 어떨런지요?

    제가 얼마전에도 올렸지만 묘소를 설치한지 60년(30년씩 2회)이 되면 다 파 내서 화장 또는 유골을 봉안시설에 안치하라고 하는 법규정인데.. 왜 땅속에 깊이 안장된 조상의 체백을 그대로 두면 될 터인데.. 다시 꺼내어 불태워서 또는 유골을 봉안시설(건물 또는 지상 구조물)에 영구 보관하라는 이유가 무엇인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 19.11.02 18:43

    그대로 땅 속 깊이 안치되어 있으니 그대로 두면 흐르는 세월에 따라 몇해 안가서 당연히 고총이 되고.. 수풀이 우거져 자연에 동화되어 산야로 복귀될 것이고.. 그것이 자연 법칙이고 그렇게 단군이래 5000년 동안 유지해 왔는데 갑자기 탁상머리 행정으로 장묘 문화를 바꾸는게 타당한가요?

    새로 설치하는 분묘 보다 고총으로 돌아가는 분묘 수가 월등히 더 많아서 자연적으로 해결이 되어 간다고는 생각치 않는 가요?..그런데 효 사상을 바탕으로 정성스레 부모를 길지를 찾아 모시는 장묘 문화를 바꾸어가면서 까지 구태여 부모의 유해를 돌아가시자 마자 불에넣어 태우는 등 훼손하라는 것이 과연 우리 민족 정서에 맞는 가요?

  • 19.11.02 18:44

    또 60년 기간이 만료되는 분묘를 차례대로 계속 발굴하여.. 지상의 구조물이나 건물등에 옮겨 봉안한다면 나중에 봉안시설이 포화상태가 되면.. 그때는 하늘에 대고 날려 버릴 것인지..참으로 답답합니다..

    도대체 땅속 깊이 씌여진 조상의 산소를 그대로 두면 자연히 해결될 문제를.. 구태여 다시 파 내어 봉안시설에 납골하라는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문제점을 대풍련 내에서 충분히 토론하고..이를 토대로 정부와 정치권에 건의하여 개선할 책임도 장묘 문화를 선도하는 대풍련에 있지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