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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자꾸 부탁만 하게 되네요.. 그리고 그 다음 날 답장도 기다리게 되구요... 또 한번에 부탁을 해야 될 것 같아서요.. 오늘 장례식장에 다녀 왔는데 마지막 순서 그걸 뭐라구 하던데.. 그부분에서 피아노를 치는데 제가 넘 레파토리가 없어서요.. 그냥 "주 날게 밑에서"만 계속 쳤거든요.. 좀 멋있는 음악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 싶었는데 많이 안타깝더라구요.. 생각끝에 Giulio Caccini 의 Ave Maria 가 생각 났습니다.. 좀 그런가? 악보 좀 구해 주싶 사 하구요.... 또 다른 것 추천 해 주실 만 한게 있으시면 겸허히 받겠습니다..ㅋㅋㅋ 주님에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첫댓글 팝송(외국곡) 메뉴에 올렸습니다. 아래 pdf 화일을 첨부하였으니 다운 받아서 사용하세요~~~~ 이번엔 pdf 화일로 되어 있네요 ^^
이제 방금 듣고 악보도 보구 여기로 들어왔습니다.. 다시 감사하다는 말을 하려구요.. pdf file 은 그냥 뜨더라구요..ㅎㅎㅎㅎㅎ
노래를 듣는데 마음이 많이 슬프더라구요..4분 싱어 중에서 inessa galante 의 ave maria 가 좋았던 것 같아요..팬더님은 누가 좋으세요..
사실 조수미 것도 들어 봤는데 좋았어요.. 근데 inessa galante 가 더 좋은 것 같아요..오늘도 많이 바빴답니다..화요모임이 있었거든요..ㅋㅋㅋ
내일은 수요 예배가 있고.....또 쓸데 없는 얘기 하려고 하네요.. 죄송하구요.. 넘 감사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쁩니다. 또 안 뜨면 하고 걱정했는데~~~ 바쁘신 가운데 주님의 사랑이 넘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