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2 남도 예술여행(고흥,장흥,강진) - 3일차

[여바흐]

새벽의 강진만

강진만 끝자락 - 마량

이청준 생가

영화 천년학 세트장

장흥 - 회령포(회령진성)

성벽에 올라

여행의 마지막 점심 - 굴구이

‘축제’의 배경 남포마을

소등섬

노벨 문학상의 ‘아버지’ - 한승원의 산책길

해산토굴

문학학교 - 달긷는집

이청준 선생, 한승원 선생
문학의 대가들

한승원 선생님의 자택

2박 3일간의 남도 예술여행
- 한해의 마지막, 새해를 함께한 여행의 마무리 -

[초로기]

제게 시간이 주어진다면
강진만에서 며칠을 머물고 싶습니다
강진만의 아름다운 풍경은 낭만이 있지요
이번 새해 여행은
초로기 심술보 하나가 더 생기는 여행이셨습니다
함께 하지 못했으니 ...
감사 합니다

[여바흐]

초로기님, 심술보만 자꾸 늘어가서 어쩌지요?
2차 여행 다시 준비해서 초대해야겠습니다 :)

순천만하고는 또 다른 매력의 강진만의 겨울.
날아오르는 새떼들. 코끝 시린 새벽 공기
오감으로 시작한 낭만하루!

그리고 멋진 문학 예술 여행의 마무리였지요.

[산 마루]

여바흐님의 소개로 남도예술여행 길이 아~저렇게 흘러 갔구나
하면서 부러움 반 여행자리 만끽의 반, 강진마량, 장흥 등 저 맛난 굴구이까지
우와 정말 마음의 양식 삶의 양식이 가득 담아 새 해를 맞으셨구나~
덩달어 3일차의 여정까지 엿보면서 저도 발걸음합니다.
남도의 대단한 작가님들과 조우, 태생지와 작가의 고향들~
넘 행복한 순간들, 마지막 글귀처럼 훅 다가와 넘 좋습니다~^^ 감사드려요

[여바흐]

저의 사진들은
여행을 기록하고 간직하고자 함이지요.

함께 랜선예술여행 즐기셨다니 제가 더
뿌듯합니다.

2025년 무심재를 통해 만나게 될 풍경과
함께하는 길벗들, 모두 순간이 기대됩니다.

행복한 여행에서 만나뵐게요. 산마루님.

[근향]

연말과 연시를 남도 예술기행을 하며 만났던
남도의 풍경들과 대 작가님들의 기념관과 처소..
그리고 함께 여행한 도반님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여행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게
특별한 기획을 해주신 무심재 선생님,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운행해 주신 산들바람님,
우리들의 손과발이 되어준 여바흐님
감사드립니다.

[여바흐]

이번 연말 연시 여행

2박 3일간의 잊지 못할 멋진 기억.
일일히 다 열거하기도 힘들지요^^

자연 풍경과 문학예술, 트레킹까지 함께한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여행이었습니다.

올해도 멋진 곳에서
자주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근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