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인터넷 상에서 스크랩한 글입니다. 떠나기 전의 마음가짐과 현지생활에서의 일상 에티켓에 관련된 글은 연수를 준비하시는 여러분께 참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된답니다.
우리 카페 회원여러분들이 꼭 자세히 읽어 보길 바라구요,, 좋은 문장은 마음 속에 새기길 바라겠습니다. )
*** 떠나기 전에
이제 귀하께서 먼 여행을 결정하셨다면, 가슴 설렘과 두근거림에 꽤나 긴장돼 있을 것입니다. 그곳의 사람들은 어떨까?, 날씨는?, 주식으로는 무얼 먹을까?, 안전할까?, 옷이랑 신발은 어떤 걸로 준비해야 할까?, 헤어 드라이어는 가져 가야 할까 말까?, 물가는 어떨까?, 인종 차별은 하지 않을까? 등등의 의문과 함께 말입니다. 하지만 가장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 준비해야 할 사항은, 무엇보다도 마음의 준비인 것 같습니다.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처세해야 할지 말입니다.
그 마음의 준비를 위하여, 또한 좀 더 즐겁고 알찬 여행이 되기 위하여, 도움이 될 몇 가지 팁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아무리 천상의 아름다운 나라를 간다고 해도 처음 외국 여행을 하는 분들이 한결 같이 느끼는 음식, 생활습관, 외모, 언어의 문화에서 오는 이질감은 서러울 정도로 충격적일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에 도착해 길게는 한달, 짧게는 일주일 정도의 시간을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버릴까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 음식 문화인, 밥과 김치로 단련된 매콤하고 감칠 맛 나는 것을 좋아하는 우리 입맛이 푹 삶은 감자와 야채, 그리고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매 식단과 친해지기는 좀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음식문화 차이에서 오는 충격 못지 않게 큰 또 다른 충격은, 크고 작은 문화(생활습관)의 차이에서 옵니다.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퇴보적인 고정관념이나 영어를 배우는데 가장 장애물이 되는 내성적이고 무표정함을 뒤로하고, 새로운 문화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항상 명랑하고 긍정적인 사고 방식을 한국인답게 가져야 하겠습니다.
*** 이것은 알고 오세요
우리 한국인들처럼 유행을 잘 타는 민족도 드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의가 다 상업성을 띤 유행 성향을 어떤이는 자유롭게, 필요성을 느껴서, 혹은 어쩔 수 없이, 남보다 뒤쳐질까봐, 남들이 하니까 라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따라 가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외국생활을 오래한 한국인의 입장에서 유학 내지 연수를 오시려는 후배분들께 이것만큼은 말해 줄 책임을 느낍니다.
첫째, 세계 어디를 가든 언어연수를 한두 달간 간다해서 영어를 다 배워가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어학연수는 다른 세계를 보고 배움으로써 견문을 넓히는 차원에서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경험이지만, 제2 외국어를 몇 달 동안 배워 거침없이 말할 수 있게 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둘째, 연수를 온 한국인들 대부분의 가장 큰 불평은 음식과 날씨입니다. 음식이 꼭 맛이 없어서라기보다는 촉각이 발달된 우리 입맛에 익숙지 않기 때문이고, 날씨도 세계 이곳저곳의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특히 겨울철, 습도와 바람이 많아 으슬으슬 떨리는 추위인데, 실제 온도보다는 체감으로 느끼는 온도가 더 춥게 느껴집니다.
셋째, 많은 돈을 들여 먼 여행길에 목적을 두고 오른 이상 처음 돈 들인 것의 두배 세배의 이익을 남겨갈 생각을 하시라는 것입니다. 영어권 나라에서의 영어 선생님은 학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만이 아닙니다. 현지 모든 국민이 영어 선생님이므로 그들과 좀더 많은 대화를 하려 노력하고 어울려 배우는 것입니다. 상대가 얘기하는 걸 잘 들었다가 써먹을 궁리를 한다든가 하는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들으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가끔씩 제게 물어오는 질문 중에 하나가 '영어를 잘 하려면 현지 생활을 얼마나 해야 하나? 라는 물음입니다.
이 질문에 정확한 답은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본인의 노력하에 딸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 곳에서 10년을 산 사람도 공부하지 않고 기본적인 영어만 사용하며 생활한다면, 10년후에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실제로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상대가 하는 얘기를 귀담아 들으며, 대화하려 노력하고 공부한다면, 한달 후에라도 귀와 입에 자신이 붙습니다.
의류 준비에 있어서, 옷은 간편하고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옷차림이면 되겠습니다. 신발은 산책용 운동화도 필히 필요하겠습니다. Presentation이나 고급 식당에 갈 경우를 생각해 성인이라면 정장 한 벌쯤은 있어도 되겠습니다. 너무 현란하고 유행을 지나치게 따른 옷은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힙합바지 라든지 바지 폭이 치맛자락 같은 옷, 거기다 현란한 색의 머리 염색은 본인 스스로를 웃음거리로 만들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많은 옷은 가져오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갈 때는 항상 짐이 두배로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일상의 에티켓
보통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말처럼 존댓말은 없으나, 상대의 나이보다는 인격을 중시하는 이 곳 사람들은 예의 바른 대화를 무척 중요시합니다.
우리의 유교사상 중의 첫째로 꼽히는 경로우대의 예의범절과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합니다만, 모든 사람들을 나이와 상관없이 인격으로서 대하고 또 대접받기를 원한다는 점에서 그다지 생소하지만은 않습니다.
건방지거나 무뚝뚝한 성격을 싫어하는 이곳 사람들의 예의범절 기준은 당연 밝고 친절한 언행에 두고 있습니다. 그 예절의 가장 기본이 되는 세 가지 말을 예로 들어 봅니다.
Thank you. / Excuse me. / Please.
아무리 영어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이런 표현에 소홀하다면, 예의범절을 모르는 무례한 사람으로 오해받기 십상입니다. 정으로 뭉쳐진 우리 한국 사회 내에서의 한국인들은 굳이 말로써 표현하지 않아도 서로의 감정을 읽어낼 줄 압니다. 그러다 보니 적게는 가정에서, 크게는 사회에서 이런 표현에 소홀해왔고, 또 피차간에 익숙지 않지만 그리 불편함 없이 살아왔고 또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느낌만 가지고 통하지 않는 새로운 세계에서라면 신경을 곤두세워서라도 이런 표현들을 꼭꼭 사용해 무례한 사람이 아닌 한국인들은 누구보다도 예의범절을 아는 민족이라는 인상을 깊게 심어줘야 하겠습니다.
위 표현들은 언제 어떤 상황에서 표현해야 할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우선 그 첫째, "Thank you, or No, Thank you" 와 "Your Welcome" 당신이 서양 친구 집에 초대받아 가게 되었다고 상상해 봅시다! 그 서양 친구가 당신에게 홍차 한잔하겠느냐고 물어 봅니다. "Would you like to have a cup of tea?"
이런 경우 절대 No 나 Yes로 대답해서는 안됩니다.
예의 없는 사람으로 오해받기 딱 좋은데 내가 유럽에서 만나본 대부분 한국인들 중 십중팔구는 그렇게 대답합니다. 몰라서가 아니라 습관이 안 돼서이겠지요.
마시기 싫으면 "No, Thank you" 마시고 싶으면 "Yes, Please"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Thank you 와 Please 는 무슨 일이 있어도 들어가야 합니다.
예를 한가지 더 들어, 당신은 무척 고단하여 발뻗고 늘어지게 잠이나 자고 싶은데 속도 모르는 친구가 산책 가자고 물었습니다. "Would you like to go for walk with me?"
당신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두 번 생각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을 것 같아서 No 라고 대답해선 절대 안됩니다.
"Thank you, but I am too tired" 정도면 되지만 좀 더 성의 있게 대답하고 싶을 때면"Thank you for asking me, but I am too tired" 라고 하면 되겠지요.
그 서양 친구가 당신에게 잘 가라는 인사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칩시다. 그 앞에서 열어보고 고맙다는 말을 한번 정도로 끝내선 안됩니다. 빈 말이 아닌 성의 있게 정말 마음에 든다는 얘기와 고맙다는 말을 여러 번 해야 합니다.
역시 "Your Welcome" 이나 "My pleasure"를 쓸 때는 그 반대 입장이 됐을 때 쓰면 됩니다. 당신한테 고맙다고 인사하는데 입가에 미소만 짓고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지요? 왜 안 되느냐 하면 그럼 그 뜻은 "아무렴, 고마워 해야 하고말고" 라는 뜻으로 해석되기 때문입니다.
둘째, "Excuse me. or I'm Sorry" 와 "That's Okay"
예를 들어, 펍(Pub)에 들어가기 위해 친구와 입구에 어정쩡하게 서 있는데 뒤에서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얼른 자리를 비켜주며 "Oh, I`m Sorry" 라고 하면 됩니다. 입장을 바꿔서 만약 당신이 들어가려고 하는데 누군가 문지방에 서 있다면 조용히 "Excuse me"라고 말하십시오. 우리 한국식으로 "갑시다 자 갑시다" 라고 생각하고 "Let's go, Let's go" 하면 좀 곤란하겠지요? 그리고 상대방이 비켜주었을 때 역시 잊지 말고 "Thank you"라고 써먹으십시오. 상대방과 살짝 아주 살짝만 부딪쳐도 "Excuse me 나 I`m Sorry" 가 저절로 나와야 됩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사과할 경우에도 눈만 끔벅이며 쳐다보지 말고 "That's Okay" 하면 됩니다.
세째, 당신이 뭔가를 요구할 때는 Please나 May I 를 약방의 감초처럼 집어넣어 말하십시오. 특히 식당에서 "Would you like to order now?"라고 웨이터나 웨이트레스가 물으면, "Yes, Please" 라고 하고 절대 Yes 만 하면 안됩니다.
"Give me a cup of a coffee" 라고 말한다면 그건 대단히 무례한 실수입니다.
"Can I have a cup of coffee Please?"
Please는 보통 문장 끝에 들어가는데, 역시 빠지면 안됩니다. 앞에 들어가면 애걸복걸하는 느낌이 들지요. 커피 한잔 마시겠다는데 애걸복걸까지 할 필요 뭐 있겠습니까?
"Do you want some milk in your coffee?"
"Yes, Please 나 No Thank you"
Please가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처럼 무언가를 요구할 때는 May I 나 Can I를 사용하도록 하십시오. 상대방이 재미있는 사진을 보고 웃고있어 무엇일까 무척 궁금합니다. 이럴 땐 "Can I have a look at it?"
예의범절을 설명하기 위해 이런 표현들을 나열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는 당신이 이렇게 예의 바른 언행을 할 때 감히 그 어떤 사람도 당신을 인격도 예의도 없는 어수룩한 동양인으로 낮잡아 보지 않습니다. 당신의 예의바른 태도를 보고 상대방 역시 당신을 예의바르게 대하며 존중할 것입니다.
단 한 마디를 해도 자신 있고 당당하게 말하십시오. 자신 있고 당당하다는 얘기는 목소리가 커야 된다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이 세 가지 표현 외에 아주 중요한 사항 한가지만 더 말해 보겠습니다.정확한 자기 의사 표현인 Yes와 No를 분명히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충 "뭐~ 그냥 그러지 뭐" 라는 식의 구렁이 담 넘는 듯한 표현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잘 길들여져 있지만 이곳 사람들에게는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표현입니다.
어떤 질문에 있어서든지 설령 못 알아들었다면 못 알아듣겠다는 말을 분명히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애매 모호한 표정이나 예스인지 노인지 구분이 안가는 얼버무림, 혹은 고개를 반쯤 끄덕대므로써 하는 대답은 대답하는 사람은 물론 듣는 사람을 매우 답답하게 합니다.
*** 자기 소개의 에티켓
초면인 사람에게 처음 자기 소개를 할 때 보통 이름을 먼저 말하거나 묻는 게 상례입니다.
예를 들어, 이름이 홍 길동일 경우 절대 미스터 홍이라거나 미스 혹은 미세스 홍이라고 자신을 소개하지 말도록 합시다. I'm Kil Dong이나 Please call me Kil Dong하면 되겠습니다. Mr. Miss. Mrs. 는 존칭으로서 본인 스스로를 높여 불러 달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므로 Mr.라는 호칭으로 자신을 소개해놓고 친구를 사귀려 한다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외국에 나와 사는 사람들 중에도 자신을 소개할 때 Mr.나 Mrs.를 넣어 소개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무척 부자연스러워 보입니다.
또한 범석이나 석범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이름을 소개할 때 조금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로 발음하자면 Bum Suck이 되는데 Bum은 엉덩이이고 Suck은 빨다 라는 뜻임을 미리 알고 있는 것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 식사중 에티캣
식탁 예의는 너무도 상식적인 것(Common Sense)입니다.
굳이 나열하자면.
첫째, 음식을 입에 넣고 절대 말하지 말 것, 인데 옆에서 말을 건네더라도 음식을 깨끗이 삼킨 뒤 대답하십시오. 또한 씹을때는 입을 다물고 씹고, 쩝쩝대지 말고 조용히 먹읍시다.
둘째, 큰 소리내며 훅훅 대거나 훌쩍대며 먹지 말 것, 아침 식사로는 주로 콘 프레이크 같은 씨리얼(Cereal)을 우유에 말아 먹습니다. 이때 뜨겁지도 않은 우유와 건더기를 후루룩대며 떠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차를 마실 때 역시 너무 뜨겁거든 후~ 하고 불어 식히되 훌쩍대는 소리는 되도록 삼가 합시다.
셋째, 음식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넣어서 양 볼이 터질 것 같은 개구리 입 모양을 흉내내지 맙시다. 한입 크기로 잘라 오물오물 씹을 수 있을 만큼씩만 입에 넣읍시다.
넷째, 식사 도중이나 끝나고 나서 잘 먹었다는 감사의 표현을 정중하게 합시다.
예) This is delicious. 나 It was very nice.
너무 맛이 없어 도저히 먹을 수 없는 음식일 경우에는 정중하게,
예) Thanks for your trouble, but I am not used to this type of food, Thanks anyway.
해석은, "만드느라 수고가 많으셨는데 저는 이런 음식에 익숙지가 않습니다. 어쨌든 고맙습니다." 인데 이렇게 주인장에게 정중하게 자기 의사를 밝힌다면 분명 그럼 어떤 음식을 좋아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소신껏 좋아하는 음식을 말하십시오. (김치나 된장찌개 같은 것은 빼고.)
*** 길거리에서의 에티캣
동성끼리 팔짱을 끼고 우르르 몰려 다닌다거나 혹은 공공 장소에서 서로의 이름을 큰소리로 부르는 등 떠들며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흐느적 흐느적 목적 없이 빈둥거리는 사람처럼 걷지 맙시다.
시선은 앞에 두고, 구부정하지 말고 다리와 어깨를 쭉 편 채로 자신 있게 걸읍시다.
길거리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지 맙시다.
또한 길거리에서 상대와 눈이 마주치면 살짝 눈인사를 지읍시다.
*** 대화 중 에티캣
처음 만난 사람에게 너무 사적인 질문은 하지 맙시다.
예) 남자 혹은 여자 친구가 있느냐? 라든가 혹시 없다는 대답이 나왔을 경우 왜 없느냐?, 몇 살이냐?, 어느 대학을 나왔냐?, 왜 결혼을 안하느냐?, 왜 아이가 없느냐?, 한국에는 이러이러한게 있는데 이곳은 왜 없느냐?, 왜 그런식으로 일을 하느냐? (사사로운 가정일 중에 우리가 이해하지 못할 방식으로 일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또한 상대의 장점을 찾아 칭찬할 줄 아는 습관을 들입시다.
*** 상가에서의 에티캣
공공 장소나 상점에서는 차례를 지킵시다. 여기서 차례라는 것은 꼭 줄을 선다는 뜻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상점의 종업원이나 계산대에서 종업원이 다른 손님과 대화하고 있을 때는 절대 끼여드는 법이 없도록 하고 반드시 상대의 대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묻거나 물건을 삽시다.
상점에서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상대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반드시 대화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하고 굉장히 급한 일일 경우에는 "대화 중에 끼여들어 죄송합니다만. (I'm sorry to interrupting you, but...)"이라는 사과의 말을 건넨 뒤 용건을 말해야 합니다. 이건 아주 중요합니다.
*** 민박 가정에서 에티캣
가족들과 잘 어울리려고 노력합시다.
너무 사적인 질문을 제외한 대화를 나누려는 자세를 가집시다.
본전 생각을 해서라도 방안에만 갇혀 있는 일이 없도록 합시다.
밝은 얼굴과 인사 예절에 소홀하지 맙시다.
식사 및 귀가 시간을 잘 지킵시다.
고맙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삽시다.
첫댓글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군요,,,객이 알아서 더 잘해야죠,,,,ㅎㅎ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3월에 미국연수가는데 절대 명심!!!! 하겠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완전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명심! 예의 바른 한국인이 되겠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와~~ 넘 잘 읽었어요.. 명심하겠습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완전 반했어 +_+
재미있는 그리고 쏙쏙 이해가 되는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말에 영국어학연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잘읽었습니다. 스크랩 해갈께요 ㅎ
1월초에 미국 가는 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
스크랩해갈께요~ ^^*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좋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단.."Can I have a cup of coffee Please?" 이건 너무 과하게 예의바른 표현 아닌가요;; 그리고 뭔가 부자연스럽게 들려요.. Please는 빼도 될 것 같은데;ㅁ; 미국인들은 Can I have a cup of coffee? 라고 하거나 A cup of coffee라고만 하지 Please를 저 뒤에 붙이는 경우는 한 번도 못보았는뎅 ㅠ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군요,,,객이 알아서 더 잘해야죠,,,,ㅎㅎ
많이 공감되네요~ 그런데 저도 can I have a cup of coffee please는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외국인이 thank you 했는데 걍 무의식적으로 웃음만짓는거 이거 백프로 공감 ㅠㅠㅠㅠㅠ그 쉬운 "Your Welcome이란말이 왜 안나오는지 ㅠㅠㅠㅠ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읁 정보네요.... 어학연수 가기 전에 꼭 명심해서 읽고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