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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시대 걸출한 지리학자인 서하객은 천저우의 자연에 반해 “한치의 땅도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고, 단 하나의 산도 기이하지 않은 데가 없다”고 극찬한 바 있습니다. 아마도 망산과 고의령을 두고 한 말일 겁니다.
마이힐링로드가 창립 14주년 기념 ‘스페셜 트레킹’으로 10월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중국 천저우 망산~단샤산~고의령을 갑니다. 마힐로가 선정한 세 곳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관광지 천저우의 인기를 견인하는 ‘트로이카’입니다.
마힐로는 첫날 새벽 마카오에 도착해 베네시안 마카오리조트를 탐방하고 야경투어도 합니다. 2일째 중국의 교통혁명을 상징하는 시속 300km 고속전철을 타고 천저우로 이동해 본격적인 트레킹 투어에 나섭니다.
망산은 '망망대해' 같은 웅장한 산세’의 줄임말이라고 할만큼 해발 1600m의 잔도(절벽 길)에 서면 푸른 원시림과 봉우리, 운해가 마치 바다처럼 펼쳐집니다.
중국 최초의 무장애 산악관광지로 초장거리 케이블카와 마천령 산악엘리베이터, 대형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잔도길에 당도하면 구름속 4km의 잔도길을 걸으며 다섯 손가락을 쫙 펼친듯한 오지봉(五指峰, 우즈펑)과 운해, 톱날같은 암봉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3일째는 단샨사와 고의령을 갑니다. 단샤산은 광둥성 샤오관시(韶关市)에 위치한 세계자연유산 산입니다. ‘단하지형'이라는 명칭의 유래가 된 원조 명산으로, 붉은 사암 암봉들이 '노을빛처럼 붉다' 해 붙여졌습니다. 장로봉 풍경구, 남근 모양의 양원석(陽元石), 여성을 닮은 음원석(陰元石), 진강 유람선 관광 등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고의령은 단하지모(丹霞地貌) 지형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거대한 퇴적암의 결정체입니다. 3년 전까지만 해도 안전시설이 없어 ‘천상의 풍경’에도 불구하고 출입이 통제됐으나 최근 전 구간에 난간과 계단을 설치해 단숨해 ‘핫플’로 떠올랐습니다.
최고봉 미려탄의 높이는 248m에 불과하지만, 어느 산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바위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2024년노동절 연휴 인기 명소 중 중국 전체에서 ‘베스트 6’에 선정된 고의령은 매끄러운 거대한 바위가 코끼리 등처럼 부드럽게 이어진 독보적인 풍광으로 4A 풍경구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천저우 트레킹은 중국 산악 투어의 현재와 미래를 가늠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신이 빚어낸 비경뿐 아니라 구름이 내려다보이는 고산의 8부 능선에 거대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트를 설치한 것은 중국 아니면 볼 수 없는 놀라운 풍경일 겁니다.
한편 이번 천저우 트레킹은 3박4일 139만원입니다. 노쇼핑, 노팁, 노옵션으로 추진했으나 하나투어와 가격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단가를 조정하는대신 쇼핑만 마지막날 1회하는 것으로 협의했습니다. 또 4성급이상 엄선된 호텔에서 숙박하고 품위있는 로컬 특식을 제공받습니다. 또 전신마사지와 여행자보험(1억원)도 포함됩니다.
하나투어(현대백화점 충청점)는 현재 가을철 성수기에 대비해 일단 항공권 예매를 시작했습니다.
마이힐링로드는 이달말(31일)까지 선착순으로 35명을 신청받고 미니멈 30명이 넘으면 8월초 하나투어측과 정식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이후 천저우 트레킹에 대한 절차는 카페와 밴드에 수시로 공지를 띄우도록 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운영자인 제게(올리버)에게 문의하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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