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혈압은 약을 고칠 수 없는 생활습관병이다.
고혈압은 장기간의 생활습관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식이요법이나 운동요법으로는 상당한 시간이 지나야 효과가 나타납니다. 반면 혈압강압제는 복용을 시작하고 며칠만 지나면 금방 효과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흔히들 혈압약을 쓰지만 실제로는 혈압약은 혈압의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고혈압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재는 아닙니다.
혈압이 높다는 것은 뇌, 콩팥 등에 혈액공급이 부족하다는 신호이며, 혈압이 적정 수준으로 다시 내려가는 것은 혈액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혈압약은 뇌나 콩팥에 공급되는 혈액양이 부족하다는 신호는 무시하고 단순히 혈압을 낮추는데 초점이 맞춰진 약물입니다.
2. 혈압약 베타차단제가 혈액부족을 부른다
높아만 가는 심장의 박동을 낮추어 심장을 보호하려는 관점에서 만들어진 약물입니다. 문제는 뇌나 콩팥에 공급되어야 할 혈액량이 부족한데 심장의 박동을 낮추면 뇌나 콩팥에 혈액이 부족하여 뇌경색이나 신부전증을 유발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3. 혈압약 이뇨제가 끈끈한 피를 굳게 한다
이뇨제는 혈액속의 수분량을 소변으로 배출하여 혈압을 낮추는 약물입니다. 문제는 혈액속의 수분량을 줄이면 혈액이 끈끈해지고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고 쉽게 혈액이 응고되어 혈관을 막아버리는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과거에 비하여 뇌경색과 심근경색이 부쩍 많아진 이유도 이뇨제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주요한 원인입니다. 더군다나 이뇨제를 사용하면 장기적으로 콩팥의 기능이 약화되어 신부전증과 같은 더 위험한 질병에 노출된다는 점입니다.
4. 혈압약 혈관확장제는 땜질식 혈압치료제이다.
뇌와 콩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동맥경화증이 생기면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런데, 혈관확장제는 뇌와 콩팥만 선택적으로 혈관을 확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에 있는 혈관을 동일하게 확장을 시켜주기 때문에 뇌와 콩팥은 상시적인 혈액부족 사태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 결과 뇌경색, 치매, 만성신부전증의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5. 고혈압약약의 부작용을 막으려면 혈전용해효소를 매일 섭취해야 합니다.
고혈압약의 가장 큰 문제점은 혈액의 흐름을 약화시켜 혈전이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혈전이 많으면 뇌경색, 심근경색, 혐심증, 안과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이런 문제점때문에 병원에서는 아스피린 등 항응고제를 동원하지만, 항응고제는 혈관에 출혈을 발생시키는 위험성과 터진 혈관을 치유하지 못하는 약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아스피린과 같은 항응고제의 부작용도 없고 혈관도 튼튼하게 하는 혈전용해효소를 드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부작용없는 혈전용해효소로는 청국장에 들어있는 청곡(나또)키나제가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