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쑥 씨앗 2000교회 무료나눔 행사
1. 개똥쑥은 어떤 약초인가?
식물학적인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대신 美 연구팀이 밝힌 개똥쑥 항암효과를 알려드립니다. “미국 워싱턴대학 연구팀은 암을 죽이는 능력이 기존 약보다 1200배 되는 약초에 대해 보고했다. 연구팀은 '암 저널(Cancer Letters)'을 통해 '개똥쑥(Artemisia annua L)'에 대해"백혈병 세포에 투여했더니 폭탄처럼 암 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SBS 건강이 최고에서)
체험해 보니 개똥쑥은 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먹기도 어렵지 않고 호전반응이나 부작용이 거의 없으면서 각종 암(어느 암이든)에 아주 좋습니다. 우리 진봉교회는 작년에 간암말기(70대), 신장암 말기(80대), 위암 3기(50대) 세 분이 드시기 시작하여 세 분이 다 나아 완치되어 지금은 암세포가 보이지조차 않습니다. 참고로 항암제 방사선 전혀 하지 않고 위급한 것만 의술에 맡겨 처치했었고 개똥쑥에 의존했습니다.
고서에 의하면 개똥쑥은 효과가 다양합니다. 암은 물론 혈압, 당뇨 등 3대 고질병에 좋으면서 말라리아에 의한 뇌성마비, 소아경련, 청열,조열, 양혈, 도한, 해열제로 결핵의 열, 만성 간혈열, 산욕열, 신경성 열병, 황달에 복용하거나 악창, 개선(옴), 지혈, 변혈, 벌독에 외용제로 사용합니다. 기생충과 잡열과 염증을 제거해 주고 항암제나 방사선을 하더라도 그 후유증을 덜어줍니다. 개똥쑥의 원리는 개똥쑥에 포함되어 있는 프라보노이드는 암세포가 좋아하는 철분으로 코팅된 특이한 것으로 암이 스스로 찾아먹고 죽게 됩니다.
자세한 SBS 보도영상은 ==> http://cafe.daum.net/es9191
2. 개똥쑥 재배하는 법
개똥쑥은 서늘한 기후에 비옥하면서 양지바르고 다습하면서도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자랍니다. 일반적으로 3월 초순이 파종적기이지만 늦어도 가능합니다. 씨가 넉넉한 경우 늦가을에 자연에 뿌려놓으면 봄에 자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씨앗은 먼지와 같이 작아서 못자리 1평에 씨앗 3g(보내드린 씨앗의 3분의 1) 이하가 적당합니다. 작은 양이지만 잘 기른다면 수천 주의 묘목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른 봄에 못자리가 될 하우스 안의 흙을 평탄하게 고릅니다. 씨앗이 작으므로 흙에 섞어 뿌리고 물을 주면 적당히 흙에 묻혀 발아하게 됩니다. 이 때 못자리가 마르지 않도록 신문지로 덮으시고 발아 즉시 걷어 주세요. 이 때 시간은 2-3일 정도 걸립니다. 어린모는 돋보기로 봐야 보일만큼 작고 약하므로 그대로 두거나 분무관수나 간접관수하세요. 개똥쑥 씨는 겨자씨보다 작으나 2-3m 이상 크게 자라므로 본밭 정식거리는 고추 심듯 넉넉한 간격으로 해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거름을 무척 좋아하지만 시판퇴비(기생충위험)는 안 됩니다.
3. 개똥쑥을 활용하는 법
드린 씨앗으로 재배하셔서 곁가지로 환이나 녹즙, 효소 등을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밀식하셔서 솎아서 녹즙으로 먹다가 자라면 곁가지를 잘라서 믹서에 갈아 즙을 내어 먹습니다. 생즙이 가장 효과가 있습니다. 녹즙 마시려면 분뇨를 사용한 오염된 시판퇴비 사용을 금해야 합니다. 효소나 가루나 환을 만들어 먹을 때 열을 가하면 효과가 줄어듭니다. 언제 드셔도 되지만 가능하면 암환자의 경우 하루 3-4회 공복에 드시면 좋으나 불편하시다면 어느 때도 상관 없습니다. 건강하신 분도 드셔도 됩니다. 즙은 반컵 이상, 가루나 환은 밥스픈으로 한 수저 정도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줄여 드시면 예방이 되겠지요. 참고로 설탕이나 육식 등은 멀리해야 합니다. 급속히 퍼져 나갑니다. 고기에는 철분이 많아서 암세포가 퍼져 나가는데 양분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4. 개똥쑥 나눔 운동에 관하여
넓게는 뜻이 있어서라고 믿지만 옥한흠목사님을 위시 무수한 주의 종들이 암에 쓰러지는 걸 보면서 마음 아픕니다. 옛날에는 지천에 널려 있던 약초이지만 지금은 약초 매니아들이 구하려고 해도 쉽게 구할 수 없는 것이 개똥쑥입니다. 이런 약초를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위해서 오래 전부터 울산은성교회 박광증목사님께서 재배해 오시다가 전국에 계신 목사님들 2,000 교회 이상에 씨앗을 무료보급해야겠다는 감동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이것은 자신을 파산에 몰지도 모를 일이라서 진짜냐고 몇 차례나 여쭈었는데 진짜이고 한국교회를 위한 소원이시랍니다.
박광증목사님은 총신 79회 울산은성교회를 시무하시고, 저(한성진목사)는 1년 후배로 농촌인 김제 진봉교회에서 16년째 시무 중이며 이 나눔운동 총무로 역할하고 있습니다. 머지 않아 전국에 퍼질텐데 다른 종교보다 교회를 통해서 퍼지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은 하늘의 상 그것 하나 뿐입니다. 그럼 그렇지~ 회원가입시키려고? 하시는 분 계신가요? 씨앗을 다 줘 버리는 마당에 무슨 의도가 있겠습니까? 씨앗 가진 회원이 아무리 많아도 지도봉사의 일감만 생기지 다른 무엇이 있겠습니까? 100% 섬김에서 하는 일입니다. 모든 교회에서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고 전도와 선교에 활용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5. 씨앗을 신청하는 법
정통교회 소속된 전국교회 목회자이시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성도 일지라도 땅이 있어 이웃과 나누기 위한 사랑과 선교의 귀한 목적에 쓰실 분은 신청하세요. 다만 재배법과 활용법 여러 임상 등을 모르면 안 되기 때문에 카페가입 정도 부탁하고 있습니다. 재배나 사용하시다 보면 궁금한 사항도 많을 것입니다. 아래 링크된 카페에 오시면 [개똥쑥 씨앗을 신청하는 곳]이라는 게시판에 신청해 주시면 즉시 우편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무료입니다. 카페주소는 ==> http://cafe.daum.net/es9191 입니다.
1차 2,000명을 대상으로 10g씩 1봉지에 한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씨앗이 먼지 같아 이 양이면 다량의 묘목 생산이 가능합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발송해 드렸습니다. 주소지가 농촌인 분들과 땅이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꼭 필요한 친구 목회자님들에게 알려 주세요. 미리 신청하셔서 씨뿌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 행사를 시작케 하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박광증목사님께도 하늘의 상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6. 몇 분의 댓글을 여기 옮겨 봅니다.
(엇그제 사랑하는 목사님 혹은 전도사님 혹은 성도님을 암으로 보내시고 신청하시는 등 눈물어린 사연이 많지만 생략합니다.)
7. 이 나눔의 사역에 참여해 주세요.
우표 보내실 곳 - 576-872, 전북 김제시 진봉면 고사리 40 진봉교회 한성진 앞, 전화 010-2932-3035
찬조하실 곳 - 우체국 311514-02-034323 박광증, 전화 018-588-9193
신청하는 곳 ==> http://cafe.daum.net/es9191
가시면 맨 위에 개똥쑥 씨앗신청하는 곳게시판이 있습니다.
비밀메모로 주소, 전화, 이름, 우편번호, 서약(선교에만 활용하겠음), 순서로 신청해 주세요.
서약은 전국의 개똥쑥재배자들을 배려하기 위한 것입니다.
첫댓글 나누미에게 유익한 자료이기에 올려 드립니다.암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희망의 소식이 되었으면합니다.
저도 재배할려고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