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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오씨 대종중
 
 
 
카페 게시글
●- 오대댁 손자 글방 우재(愚齋)공은 우제가 아니라 우재입니다 !
오대댁손자 추천 0 조회 268 07.01.24 10:58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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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4 11:11

    첫댓글 #제와 재는 반듯이 구분 되어야 하는건데 좀더 관심을 가지셔서 신중 해야 겠다는 생각이구요^^앞으로는 이런 실수없을거라 미루어 짐작합니다 잘못된점 시정 하시길 조심 하겠습니다,두루 무고 하시지요?母親님께서두 항상 염려됩니다,행복한날 되시구요?

  • 작성자 07.01.24 18:14

    으음...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하도 여러 사람들이 자꾸 착각을 하는 데...여기가 종인(宗人)들 모이는 카페니 조상 호에 대하여 이런 것은 알고나 지나가자는 뜻에서 몇 줄 쓴 것 뿐으로 ... 누굴 원망하려는 뜻이 아닙니다 ^^

  • 07.01.24 20:39

    몇년전인가. 우리종친의 대종회보을 보던중에. 영양의종친이. 취수당 집을 번역하여 출판하였다는 글이 있어서. 보고싶어. 전화번호을 알으켜 달라하여. 얼굴도. 모르는 취수당공파의 저자. 오원술 씨에게 영양으로 전화하여. 책을 우편으로.부쳐와서. 읽어보니. 취수공의 일생기. 이며. 병자호란의 참전기(남한산성전투) 등 많은 시가 있는데.시중에. 한강의 별장(한강의 이별)이란시 는 감명을 주는글이더라구요.. 조사해보니..경기도.광주시의 남한산성옆. 쌍령고개에서. 있었던 전투에 참가하여. 9

  • 07.01.24 20:56

    이전투는 경상도 민병 4만명이 전멸한 전투였는데. 이전투에서 포위망을 탈출하는과정에서. 취수공이. 적장 둘을죽였다는 무용담을 노래하는 글 이더라구요. 취수공은 무인으로. 전술 병법에 능했다 라고쓰였고. 나라가 항복하고. 망한것을 탄식하며. 양양의 산골에서. 친구와 벗하며. 시을읖으며. 술과 잠으로. 세월을 보넸다하여. 취수공이라. 호을 지었다고 기록되었더라구요.. 이렇게 호의뜻을알게되었답니다. 이런관계로. 영양의 오원술님과 수많은 전화을하였고.. 친하게되어.작년에는 년하장까지 보내왔고. 3남이 일산에서 공무원인데. 한번맞나보았답니다.

  • 07.01.24 21:05

    위와같은 이야기외에도.수많은 이야기들이 수십배 있으나. 다 뎃글로써 표현할수가 없네요. 훗날 누군가 이이야기을 재미있게 읽을지 모르기에 글로서 올려놓았읍니다.. 우리종친 함양오씨들의 교류이야기이기에....

  • 07.01.28 11:18

    잘못에 대한 지적은 당연하게 하여야 하고 실수는 교육을 위한 투자로 봐야 겠죠 모르는것 많이배우고 있습니다 사실 1년전과 지금은 알게 모르게 많은것을 배우고 알게 되어 만일 아이들이 이제 품안에서 자란다 하면 골고루 잘 가르칠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벌써 품을 떠나 독립을 하고 있으니 참 아쉬움이 많고 나같은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젊은 종친님들이 많이 방문하여 또다시 틀리는 일이 없으면 좋겠네요 감사드림니다 그리고 더많은 공부를 하여 조상에 대한 업적에 감사드리고 뿌리있는 우리 함양오씨에 대한 숭고한 정신을 길이 빛내야할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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