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시인학교 전과정을 촬영하신
멀티 포엠방송 이혜수(시인/제작국장)님께서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오늘 도착했네요.
Beethoven Piano Concertos Staatskapelle Berlin Daniel Barenboim
|
<8월 6일 도착한 시인학교 시인들이 지용의 시에서 딴 "고향반","바다반", "고향반"으로 담임시인님을 배정 받았습니다.>
<시인학교 이가림 교장선생님의 환영사 말씀.>
<옥천에서 참석하신 심대보 문화원장님, 이은자 교육장님, 노현석 예총회장님, 이재하문화공보과장님, 유정현 사진협회회장님>
<심대보 문화원장님의 환영사. >
<이재하 과장님의 축사. >
<유자효 지용회장님의 축사>
<시인학교을 이끌어가실 교장선생님과 강사님들.
김재홍 시와 시학 주간선생님, 강은교, 이가림, 유자효, 이동순, 정희성 시인님들의 소개.>
<지용회 회장님의 말씀; 이번에 지용회장님을 맞고 열성적으로 개혁을 꾀하고 계신 고마우신 분입니다.>
<향수시인학교 입교생들의 기념촬영.>
<김재홍 선생님의 강의.>
<6일 저녁 강의 시작 前, 사회를 맡으신 윤효 시인님께서 갑자기 옥천의 저를 소개하시면서
옥천의 소개와 자랑을 부탁하셔서 사진 찍다 말고 소개와 인사를 드렸었습니다.>
<강은교 선생님의 강의.>
강의 내용은 게시판 참조.
<멋쟁이 이동순 선생님의 강의.
강의 내용은 게시판 참조.>
<옥천지용시낭송회 연정희 회장님의 인사와 시낭송 공연.>
<박영순, 이상란,이경란, 강영순 회원님의 정지용님의 시 "바다"연작 합송시 낭송 모습; 지용의 꿈=바다>
<8월 7일; 1막 2일의 마지막날,>
<지용시낭송대회 입상자들의 시상식; 1,2,3등 외에 모든 참가한 분들께도 시상하여 푸짐한 시상식이 되었습니다.
대상은 대구에서 오신 정숙 시인님께.(가운데 검정 모자)>
<일정을 설명하시는 강구현 옥천문화원 사무국장님.>
<지용생가 방문.>
<지용문학관 방문.>
<정지용 문학관에서 기념촬영.
그 후 명가에서 점심 식사를 마치고 모든 일정이 무사히 마쳤습니다.
제 1회의 행사가 이렇게 큰 수확을 걷고 끝났으니 다음의 2회 행사가 기대되는군요.
어떤 분의 말대로 옥천에 정지용 시인이 안 계셨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정말 문화의 힘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可 人 송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