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스마스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신랑이 칼국수 먹자고 해서 명동칼국수 몇번 검색하니
안나오고 동네에서 몇바퀴 돌다보니 저기라면서 간곳이다
양평칼국수 금오시장 뒷편이였던거같은데
멸치칼국수랑.닭칼국수 시켜서 먹었는데 양도 배부르고 김치고 맛잇고 면도 맛있다
한그릇에 4500원 배달이 많아서 그런지 식당안은 한산하고 그랬어요..ㅎㅎ
신랑이랑 가서 사진도 대충 찍어서 올려봐요..
아가맘님들 담에 같이 칼국수 한그릇씩해요..요즘 날씨도 춥고 하니 생각나죠..
전번은 451-4483번이에요..
첫댓글 여기 김치 엄청 맵죠? 직장이 원평동일때 여기 일주일에 2-3번은 시켜먹었는데,,, 아~먹고싶다ㅠ 양평칼국수 몇군데 돌아다녔지만 여기만큼 맛있는데는 없는거 같아요..
저도 여기 2년가까이 살면서 칼국수 못먹었는데 그날 가서 배부르게 먹었네요..애들도 좋아하구요..
고아 원호동에도 하나로마트 주차장 맞은편에 생겼어요... 금오시장이 본점이고 동생분이 같이 하다가 체인점내서 오픈했다 하드라구요 ...국물도 시원하고 김치가 약간 매운듯하면서 중독성 있어요 ㅋㅋㅋ 아~먹고싶다...날씨도 쌀쌀하고...
안그래도 어제 술 마시고 오늘시켜먹을라하니 전화를 안 받으시네요..ㅜㅜ 쉬는날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