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부모님에게 어떤 선물을…
 ★...9일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현대백화점 신촌점의 ‘한가위 선물세트’ 매장에서 손님들이 직원에게 선물세트에 대해 묻고 있다
동아일보 |
화려한 연극의상
 ★...디자이너 박항치씨가 9일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전시된 자신이 직접 만든 연극의상을 살펴보고 있다./홍인기기자
한국일보 |
한국부품 찾는 수호이
 ★...러시아 최대 항공기 제작사인 수호이사의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서초구 염곡동 코트라에서 부품구매와 관련해 국내 항공부품제조업체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코트라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수호이사 관계자들은 이번 방한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최신형 민간항공기 ‘수퍼제트 100’의 부품을 국내업체에서 공급받기를 기대한다고 코트라 쪽은 전했다. 연합뉴스
한겨레 |
가을볕 마음껏 누리세요
 ★...가을로 접어들면서 자외선 차단 양산이 인기다. 1만~10만원대 다양한 제품을 내놓은 서울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최근들어 하루 평균 30개가 팔려 평소보다 50% 가량 늘었다고 10일 밝혔다.강은구 기자
한국경제 |
민화 한복 모양 상품권 봉투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신사임당의 민화 작품이 담긴 한복 옷깃형태의 상품권 포장 봉투를 10일 내놓았다. 민화 상품권 봉투 가격은 2000원이며 30만 원 이상의 상품권을 구입하면 무료로 제공된다. 연합뉴스
국제신문 |
브라운 세계유일 음파면도기 ‘프로소닉’ 출시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독일 소형명품가전 브라운 신형면도기 출시행사에서 도우미들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받은 음파면도기 '프로소닉'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출시된 프로소닉 면도기는은 음파진동으로 피부에 물결파동을 일으켜 누워있는 수염을 일으켜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 밀착면도가 가능하다고 브라운측은 밝혔다.
동아일보 |
선택해라
 ★...8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호텔에서 열린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LG전자의 정보기술(IT)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중동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왈리드 아탈라 씨와 함께 이번 패션쇼를 진행했다.
동아일보 |
두드려라
 ★...9일(현지 시간) ‘지텍스(GITEX) 두바이 2007’ 정보기술(IT) 전시회에서 셰이흐 함단 아랍에미리트 재경부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삼성전자 전시관에 들러 첨단 휴대전화인 ‘울트라 에디션II’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중동 최대 규모의 이번 전시회는 12일까지 열린다.
동아일보 |
임요환, 프로리그 올스타전 MVP 수상
 ★...'테란의 황제' 공군 임요환이 8일 열린 2007 신한은행 프로리그 올스타전에서 '라이벌' 홍진호를 연파하며 활약을 펼친 끝에 올스타전 MVP로 선정된 후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스포츠한국)
한국일보 |
경기문화재단 10돌 ‘굿음악제’ 예술적으로도 굿!이네 14일 김매물 만신 ‘운맞이 대동굿’ 15~16일 대중음악과 퓨전콘서트
 ★...우리 굿에 한바탕 미쳐보자. 우리 굿과 굿음악으로 삶의 응어리를 풀고 무박 2일간 밤새워 미쳐보는 ‘한국판 우드스탁’ 굿페스티벌이 벌어진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빈)이 창립 10년을 맞아 14~16일 경기도 수원과 의정부에서 굿연구소 주관으로 펼치는 굿음악제이다. 걸쭉한 굿판과 대중음악이 한바탕 난장을 벌이는 ‘굿 음악제’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15일 오후 2시부터 16일 새벽 5시까지 의정부시청 앞 잔디마당에서 무박2일로 펼치는 ‘소리굿 난장’. 경기도당굿·강릉단오굿·전라도 씻김굿·황해도굿 등 우리 굿과 시나위·경기소리·정가 등 굿음악의 진수를 맛보며 재즈·락·칸초네·샹송·퓨전음악 등 대중음악과 어떻게 어울리는지도 비교해볼 수 있다.
한겨레 |
복원 앞둔 낙산사
 ★...2005년 봄 대형산불에 소실되었던 낙산사 원통보전이 10일 복원공사 완공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한겨레 |
신기한 구름, 본적 있나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어학연수 중인 한 한국인 유학생이 찍은 사진이다. 그는 "수업을 끝내고 나와 하늘을 보니 저런 형상의 구름이 떠있어서 바로 사진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마치 주먹을 쥔 손과 닮아 있다. 그가 미니홈피에 이 사진을 올린 후 가까운 사람들의 의견은 "신기하다"와 "합성이다"로 나뉘었다. 도깨비뉴스 리포터 김원범
도깨비뉴스 |
설산들이 만든 장관
 ★...네팔의 휴양도시 포카라의 사랑코트(Sarangkot)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안나푸르나 사우스(7219m), 안나푸르나1(8094m), 힌출리(6441m), 마차푸차래(6997m), 안나푸르나4(7525m), 안나푸르나3(7555m), 안나푸르나2(7937m) 등의 봉우리들이 모여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출처: http://cheori.com/bbs/zboard.php?id=offline&no=6596 사진제공= 처리닷컴/ 무상님
도깨비뉴스 |
핀셋 대신 신용카드로
 ★...벌에 쏘였을 때는 손이나 핀셋 대신 신용카드 같은 물건을 사용해 면도하듯이 쓸어내리는 방법으로 침을 제거하면 좋다.
동아일보 |
“우주 유영 이 느낌, 꿈만 같아요”
 ★...7일(현지 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인근의 버그스트롱 공항에서 무중력 체험 비행기를 탄 엔씨소프트 우주문화원정대원들이 무중력 상태를 체험하고 있다.
동아일보 |
축구장의 추모 영상
 ★...8일 영국 런던 웸블리 구장에서 ‘유로 2008 축구’ 조별예선 E조 영국과 이스라엘의 경기가 시작되기에 앞서 이틀 전 타계한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를 추모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
동아일보 |
故윤이상 부인 동백림 사건 40년만에 귀국 이수자 여사 "꿈에도 그리던 땅..감격스럽다"
 ★...故 윤이상 선생 부인 40년만에 모국 방문 =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1917-1995) 선생의 부인 이수자 여사와 딸 윤정씨가 1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인천공항/연합뉴스)
세계적인 작곡가 고(故) 윤이상(1917-1995) 선생의 부인 이수자(80) 여사가 10일 40년 만에 모국 땅을 밟았다. 이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중국 베이징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지난 1967년 '동백림(동베를린) 사건'으로 한국을 떠난 지 40년만의 모국 방문이다.
이 여사는 "꿈에도 그리던 땅을 밟게 돼 감격스럽다"며 "많이 발전한 것을 직접 와서 보니 기쁘고 긍지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재정) 통일부 장관의 초청장을 받고 오게 됐다"며 "(윤이상 선생이) 정치적인 면에서는 명예를 회복했다. 그러나 예술적인 면에서는 할 일이 많다"고 아직 남아있는 명예회복에 대한 아쉬움도 표시했다.
한겨레 |
은혜의 찻잔
 ★...내가 리듬과 음의 고저를 고르고 강약과 템포를 맞추며 영혼의 무대를 만들 듯, 김춘헌의 도예는 흙 한 덩이에 열정과 창작의 예술혼을 불어넣어 빚은 작품이니 이야말로 ‘생령(生靈)의 마스터피스’가 아닐 수 없다(김명엽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김춘헌 도예전(9월15일까지 대구시 봉산동 예송화랑·053-426-1515)
국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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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두바이 인공섬
 ★...두바이의 인공 섬 ‘팜 아일랜드’ 중 하나인 ‘팜 주메이라’ 항공사진이 7일 공개됐다. 줄기 부분과 17개의 가지로 야자수를 형상화한 팜 주메이라는 지름 5.5km에 면적이 25㎢이며 20억 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두바이 앞바다에는 이러한 규모의 인공 섬 3개가 건설되고 있다.
동아일보 |
부시의 어머니?
 ★...8일(현지 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의 히캄 공군기지에 도착한 부시 대통령이 한 자원봉사자로부터 환영 화환과 키스를 받고 즐거워 하고 있다.
동아일보 |
‘해변은 내가 지킨다’
 ★...9일(현지 시간) APEC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비치(Bondi Beach)에서 한 호주경찰이 제트스키를 타고 순찰을 돌고 있다. 시드니 경찰은 APEC 회담에 참석한 정상들이 본다이비치 인근에서 오찬을 갖는동안 삼엄한 경비를 펼쳤다.
동아일보 |
지구촌 돌며 미국 홍보
 ★...미국 행정부의 국가 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국무부 캐런 휴스 차관(오른쪽)이 2005년 10월 21일 세계 최대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 있는 국립이슬람대를 방문해 여학생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동아일보 |
허리케인 휩쓴 니카라과 ‘구호품 전쟁’
 ★...초강력 허리케인 필릭스가 휩쓸고 지나간 중남미 니카라과의 푸에르토카베사스에서 8일 주민들이 미국 해군이 헬리콥터에서 떨어뜨린 식량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6일 니카라과와 온두라스에 상륙한 필릭스로 인해 100여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동아일보 |
“대성공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씨(오른쪽)가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타바버라의 자택에서 마련한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가운데) 대선 기금마련행사 도중 오바마 의원과 그의 부인 미셸 오바마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동아일보 |
신문 좀 읽고 합시다
 ★...파키스탄의 친미 군부지도자인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의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런던에서 7년간의 망명생활을 청산하고 고국 파키스탄으로 향한 나와즈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의 지지자 들을 단속하기 위해 경찰이 도로 차단벽을 쌓고 있는데, 사진은 10일 러왈핀디 이슬라마바드공항으로 가는 길목 검문소에서 신문을 읽고있는 한 경찰관의 모습이다.(AP=연합)
한국일보 |
파키스탄, 사리프 전총리 재추방 공항 도착 직후 체포…다른 비행기로 강제출국
 ★...1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비행기 안에서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전 총리(앞 좌석 가운데)를 지지자들이 둘러싸고 있다. 정부 당국은 도착 즉시 그를 체포하려고 대기 중이었다. 이슬라마바드/AP 연합
망명생활 8년 만에 돌아온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전 총리가 10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하자마자, 정부 당국이 그를 다시 추방했다고 <아에프페>(AFP)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슬라마바드 공항 도착 4시간 뒤 경찰에 체포된 그는 순순히 연행에 응했으며 다른 비행기에 태워져 공항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부 고위 당국자가 “그는 돌려보내졌다”고 확인했다고 <아에프페> 통신이 보도했다. 그가 탄 비행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제다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겨레 |
파키스탄 정국 파란
 ★...나와즈 샤리프 전 파키스탄 총리가 10일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보안요원에게 체포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국민일보 |
9·11 비극 다시는 없도록
 ★...9·11 테러 6주년인 9일 미국인 수천명이 민주주의의 상징인 워싱턴DC 링컨기념관 앞에서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행진을 벌이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국민일보 |
‘940주년’ 축하불꽃
 ★...8일(현지 시간) 벨로루시에서 열린 민스크(Minsk) 940주년 기념 행사 도중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있다.
동아일보 |
돌리고 돌리고~
 ★...9일(현지 시간) 인도 북부도시 알라하바드(Allahabad)에서 서커스 도중 한 러시아 소녀가 링을 이용한 춤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똥배만 입장하세요’
 ★...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07 ‘팜 에이드(Farm Aid)’콘서트에서 관객들이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동아일보 |
번영의 신 나가신다 자동차는 비켜라
 ★...인도의 힌두교 신자들이 7.6m 높이의 '번영의 신' 가네쉬 상을 끌고 9일 뭄바이의 혼잡한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번영의 신을 기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0일 간 열린다. 뭄바이로이터연합뉴스
국제신문 |
슈렉은 아일랜드 팬?
 ★...8일(현지 시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에서 열린 유로 2008 D조 예선 아일랜드-슬로바키아 경기 도중 아일랜드의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동아일보 |
“뱃속 아기들도 올림픽 기다려요”
 ★...중국 산시 성 시안 시의 한 병원에서 9일 임신한 여성 5명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마스코트인 ‘푸와’를 각자의 배에 그려 올림픽을 응원하고 있다. 푸와는 물고기, 자이언트 판다, 불, 티베트 영양, 제비를 의인화한 다섯 가지 캐릭터로 이뤄졌으며 각 캐릭터의 첫 글자를 조합하면 ‘베이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뜻이 된다
동아일보 |
500년전 제물로 바쳐진 `잉카 얼음소녀`
 ★...깊은 잠에 빠진 듯한 미라소녀 ‘잉카 얼음 소녀’가 일반에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소녀는 500년 전 사망한 미라로 고개를 숙인채 가지런히 땋은 머리가 어깨까지 늘어져 있으며, 두 손은 가지런히 무릎 위에 놓여져 있다. `잉카 얼음소녀`라 불리는 이 미라는 지난 99년 아르헨티나 북서부 해발 6700m 높이의 분화구에서 한 고고학자팀이 시속 112km 강풍과 싸우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강풍에 드러난 사각형의 성벽을 파헤친 결과 얼음 구덩이 속에서 얼음 구덩이 속에서 다른 두 구의 미라와 함께 발굴됐다.
지금까지 발견된 미라 중 가장 완벽한 상태로 보존된 이 미라는 발견 당시 지역의 자연환경과 비슷한 조건을 갖춘 특수시설에서 보관되어 왔다. 15세 전후의 나이로 추정되며 ‘제물’로 바쳐져 희생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500년 전 옥수수 추수에 맞춰 곱게 옷을 입히고 옥수수 알코올을 먹여 잠을 재운 후 제물로 바쳤던 것으로 추정된다.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이 제물로 바쳐지는 이유는 가장 순수한 존재로 여겨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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