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교사노조와 전국사서교사노조가 추진하는 독서운동 [불어라~책바람]입니다. 불어라 책바람은 책을 읽고 한 줄 느낌을 쓰고 동료교사, 학부모, 지인 등께 전달하는 독서 운동입니다.
2023년을 여는 첫 번째 책바람 도서는 《이어령의 마지막수업》입니다.
김지수 기자와의 라스트 인터뷰에서 "마이 라이프는 기프트였다"고 삶의 소회를 밝히며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시대의 지성 이어령. 라스트 인터뷰의 확장판으로 볼 수도 있는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삶과 죽음에 대한 지성인으로서의 통찰을 엿보고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시대의 스승으로 불린 한 사람이 전하고 간 마지막 수업으로, 모두 빛나는 2023년의 첫 시작을 열어나가시길 소망합니다.
불어라 책바람 취지에 동참하며, 읽고 한 줄 느낌 쓰고 지인에게 책바람 불어주실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신청링크: https://naver.me/x6MtXIMs
◎ 60명 추첨
◎ 신청기간 : 12.29.(목) ~ 1.1.(일)
◎ 당첨자 개별 통지
◎ 배송지 및 연락처 입력 오류시 당첨 취소
◎ 감상 후기 개인 SNS에 올리기 #불어라책바람 #이어령의마지막수업
◎ 페이스북 그룹 참여 www.facebook.com/bookwinds
★마을책방 살리기에 동참하며 동양서림, 풀무질에서 정가로 책을 구입합니다.
★불어라 책바람은 서울시교육청 보조금으로 지원받아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