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10.7.마지막날(토..장마가 끝난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
□ 산행장소 : 밀양 얼음골-용아장성
□ 산행코스 : 얼음골주차장-천황사-가마볼폭포-용아장성A(가마볼능선)-샘물상회-재약산 사자봉(천황산)-용아장성B-주차장
□ 산행인원 : 나홀로..
□ 산행시간 : 09:15∼14:51(5시간 36분)
△산행 참고지도..
△주차장에 도착하니 벌써 휴가철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한편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준비한다..
주차장에서 바라 본 용아장성A(가마볼능선)이 구름아래 아름답게 보인다..
△아침온도가 벌써 27도 이라하니 오늘도 땀을 꽤나 흘려야겠다..
다리를 건너면서 산행은 시작된다..(09:15)
△계곡에서 여름을 즐기고 있는 피서객들..
△이정표 사-1..
닭벼슬 능선으로 오르는 길이다..
△참으로 신기한 자연의 현상이다..
계곡에 들어서니 벌써 찬바람이 부는듯하다..
△얼음골 매표소..
주차요금을 2,000원이나 지불하고 왔는데 또 입장료 1,000원을 내라고 한다..
차에 두고 안가져 왔다하니 산에가는 사람이 돈도 안가지고 가느냐고 한다..산에가는데 돈이 왜 필요하냐면서 그냥 올라 가 버린다..
△천황사..
가마볼협곡은 왼쪽으로 가야한다..약수를 한잔 들이키고는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저 다리를 건너면 결빙지로 오를 수 있다..
△가마볼폭포로 오르는 수많은 계단..
△무명폭포..
△숫가마볼 폭포..
△암가마볼 폭포..
△가마볼 폭포를 구경하고는 돌아나와 결빙지 방향으로 향한다..
이정표 사-7..용아장성A(가마볼능선)으로 오르는 중요 갈림길이다..
△"위험!길없음" 안내판이 길을 인도하여 주고 있다..허리를 숙이며 오르기 시작한다..
△반대편에 보이는 용아장성B의 멋진 모습..
△저 능선을 따라 내려와야 한다..
보이는것은 아름답지만 조심하여야 할 구간이다..
△명품소나무 건너편으로 닭벼슬능선이 길게 보인다..
△용아장성B..
△깍아지른 절벽사이로 보인는 용아장성B..
△닭벼슬능선..
△명품소나무..
△발디딜 곳을 찾아 밧줄을 잡고 올라선다..
△능선에 다다르니 위험 팻말이 설치되어 있다..
이정표 사-6..용아장성A(가마볼능선)으로 내려서는 길이다..(10:58)
△전망바위에 서니 따가운 햇볕아래 시원한 바람이 한번 불어준다..
저 멀리 재약산 사자봉(천황산)은 구름에 잠겨 있다..
△샘물산장..
이곳에서 이른 점심을 먹고는 막걸리 한잔으로 목을 축인다..
안주인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가을에 민박을 하러 오겠다며 명함을 한장 건네 받는다..
△가을의 억새를 기다리고 있는 재약산..
△그 길속으로 걸어간다..
△차량통제 안내판..
앞에는 계곡이 있어 차량진입은 불가한것 같다..
안내판 뒤로 재약산 사자봉으로 향하는 길이 열려있다..
△오늘 하루종일 안개가 자욱하더니 정상에 서니 더 많은 안개가 밀려온다..(12:25)
△한참을 두리번 거리지만 주변 조망이 보이지 않는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이 무더운 날씨에 올라오신 산님께 한장 부탁하여 본다..
△푸른 숲길사이로 난 길로 들어선다..
△되돌아 본 재약산 사자봉(천황산)..
△왼쪽은 필봉으로 향하는 길이고, 용아장성B를 타기위하여 오른쪽 능동산 방향으로 향한다..
△얼음골 갈림길..(12:46)
이정표 바-4..
△철계단을 내려서면서 만나는 이정표..
이정표 바-3..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얼음골로 내려설 수가 있다..일반적인 등산로이다..
용아장성B로 향하려면 저 바위뒤로 가야한다..중요한 지점이다..
△용아장성B에서 바라 본 오전에 올라 온 용아장성A능선(가마불능선)..
△오를때는 반대편 능선이 아름다운 줄 알았는데 용아장성A능선도 아름답다..
△백운산이 히끗히끗 보이고 가지산은 안개에 쌓여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얼음골 주차장..
△그새 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얼음골은 아침이나 한낮인 지금에도 온도가 똑같다..(14:51)
첫댓글 찜통같은 날씨를 뚫고
멋진산행을 하셨군요
명품소나무에서 찍은 사진 우리거실에 걸려있답니다
언제나 소나무는 더우나 추우나 그자리를 지키고 있군요
우리는 울진(천축산)가는길 5시간 오는길 5시간 왕복10시간 걸려 단녀왔답니다
조아님 수고하신 덕에 옛추억을 떠올리며
잠시 더위를 잊은채 미소띄워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잘 못 선택이 하루 완전이 넘 좋았습니다 기억이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옛생각을 떠올리며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