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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세계 삼차대전과 최후의 전쟁 아마겟돈 이란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요즘 계속 전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아마겟돈 전쟁과 세계 3차 대전을 조금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아마겟돈 전쟁과 3차 대전이 같은 것이 아닌가? 왜냐하면 성경 말씀에 마지막 때 전쟁에 관해서 메시지를 전하는 말씀이 아주 많습니다. 이 말씀들이 서로 헷갈리고 분간하기가 어려우셔서 약간 혼란이 있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조금 더 보고자 합니다. 지난주 2부때 중국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세계 3차 대전이 한국에서 일어난다 하니까 많은 분들이 호응도 해주셨지만 또한 무슨 소리 하는 거냐 라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여러분이 인식하셔야 될 게 있습니다. 이번 주에 제가 영상을 보면서 깜짝 놀란 게 중국의 CCTV가 중앙TV(국영방송국)인데 거기에서 토론회가 열린 적이 있습니다. 금년입니다. 무슨 내용이 있냐면 중국이 대만을 2027년까지는 점령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아는 공공연한 말입니다. 그 이야기가 나오면서 중국이 대만을 점령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내용으로 토론이 시작 되었습니다. 중국 국민 패널 중에서 어떤 말이 나왔냐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점령하는데 미국이 용인하고 있지 않느냐? 그러므로 점령했을 때 별 일이 있겠느냐, 그래서 중국의 군사적으로 보면 한국 쯤이야 하루 만에 점령할 수 있지 않겠느냐? 기왕 전쟁하는 김에 한국도 점령하자 그런 말이 나왔습니다. 중국 국민들이 하는 말입니다. 한국 국민들이 정신들을 못 차리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적은 중국이라고 정확히 말씀드렸습니다. 이미 그런 마음들이 있습니다. 그러자 거기에 군사 전문가에게 물었습니다. 사회자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래서 군사 전문가가 한국의 외교관으로 있었던 분이 설명을 하셨습니다. 한국과 전쟁을 하면 중국이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선사시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중국이 완전히 후진국이 될 거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군사력은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 부분을 다른 군사 전문가도 설명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한국은 만만치 않습니다. 군사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초반에는 한국이 중국을 이길 것이다. 그러나 전면전이 시작되고 시간이 흐르면 결국은 수적 우위 때문에 한국이 질 것이지만 중국도 초토화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과의 전쟁만은 피해야 됩니다. 중국의 일반 국민들 의식이 굉장히 문제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중국 국민들에게 흐르는 DNA는 이웃 국가를 멸시하는 DNA가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는 늘 그것을 알고 있어야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중국도 한국을 공격하는 예상을 하고 계속 군사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공공연한 비밀이 아니고 공공연한 것입니다. 한국 또한 중국을 방어하기 위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북한이 갑자기 김정은이 사망하고 붕괴가 된다면 중국은 이미 어떤 로드맵을 내놨냐면 북한의 북쪽은 중국이 점령하고 함경도 쪽은 러시아 그리고 평안도 쪽은 우리 한국 그리고 강원도 쪽은 미국 그리고 평양은 4등분해서 다스리자 하는 그런 안을 내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통할 리가 없습니다. 엄연히 북한 땅은 아직 미수복된 우리 한국 땅입니다. 북한의 국민들도 우리 국민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중국은 중국대로 북한에 어떤 큰 일이 발생하면 북한을 점령하기 위한 로드맵을 가지고 훈련하고 있고 한국은 그것을 분쇄하기 위해서 또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당장 전면전은 아니라고 하지만 북한을 서로 누가 차지할 것이냐에 대한 일 때문에 전면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런 면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는데 놀랍게도 성경 말씀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각 진영과의 싸움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자유주의 진영과 독재주의 정권, 공산주의 정권과의 싸움이고 북한은 언제 붕괴될지 모릅니다. 그런데 북한에 핵이 있습니다. 핵을 어떻게든 쓰지 못하도록 막아야 됩니다. 그 부분 때문에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입니다. 독재주의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과 러시아, 북한 그리고 자유주의 국가인 한국과 일본,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대만, 필리핀 이런 나라들과 진영과의 싸움입니다. 미국이 세계를 어떻게 보호하든 경찰 국가에서 고립주의 국가로 바뀌고 있습니다.
어제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트럼프가 서로 싸웠습니다. 젤렌스키가 싸우고 헤어져버렸습니다. 조인식도 하지 않았습니다. 젤렌스키가 유럽으로 갔습니다. 유럽이 뭐라고 말하고 있냐면 미국 없이 러시아와 싸워야 된다. 미국을 제외하고 뭉쳐야 되겠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 유럽은 미국을 공격하는 데는 거리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럽이 러시아를 방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아시아는 그렇지 않습니다. 아시아는 일본이 뚫리고 나면 미국의 본토가 바로 중국에 공격을 당한 입장입니다. 이곳은 최전선이고 유럽은 최전선이 아닙니다. 지정학적으로는 동아시아가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일 높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말씀이 아니라 실제적인 현재 군사 지형도입니다. 그러면 3차 대전과 아마겟돈 전쟁은 어떻게 되는가? 이 부분을 보고자 합니다. 요엘서 3장 말씀입니다.
요엘 3장 1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1 그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때에
마지막 때입니다. 유다와 예루살렘에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때에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국가가 2천년 동안 사라졌다가 재건되는 그때 입니다. 정확하게 하나님이 이스라엘이 마지막에 돌아올 거라고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마지막 때에 있는 것을 예언한 것이 요엘서 3장 말씀입니다.
요엘 3장 4절부터 8절 같이 읽겠습니다.
4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방아 너희가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너희가 내게 보복하겠느냐 만일 내게 보복하면 너희의 보복하는 것을 내가 속속히 너희 머리에 돌리리니
5 곧 너희가 내 은과 금을 취하고 나의 진기한 보물을 너희 신궁으로 가져갔으며
6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 족속에게 팔아서 본 지경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니라
7 보라 내가 그들을 너희가 팔아 이르게 한 곳에서 일으켜 나오게 하고 너희의 행한 것을 너희 머리에 돌려서
8 너희 자녀를 유다 자손의 손에 팔리니 그들은 다시 먼 나라 스바 사람에게 팔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놀랍게도 두로와 시돈과 블레셋 사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때입니다. 어디입니까? 레바논의 헤즈볼라를 이스라엘이 공격했습니다. 두로와 시돈 지역과 가자 지역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블레셋 곧 가자 지역에 있을 일이 무엇입니까? 그들을 초토화시키고 하나님이 보복할 것이며 가자지구에 있는 사람들을 옮길 것이다. 놀랍게도 스바로 옮긴다고 적혀 있습니다. 스바는 고대 에디오피아를 이야기합니다. 현재 에디오피아가 아닙니다. 요즘으로 말하면 수단이나 혹은 수단의 메로에 지역이나 혹은 남부 사우디아라비아 지역입니다. 이집트도 요르단도 난민을 안 받아들이려 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대로 진행될 거라고 믿습니다. 가자 지구 사람들이 쫓겨날 것입니다.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때부터 말씀드렸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때라고 확실하게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엘 3장 9절부터 12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9 너희는 열국에 이렇게 광포할찌어다 너희는 전쟁을 준비하고 용사를 격려하고 무사로 다 가까이 나아와서 올라오게 할찌어다
10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찌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찌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찌어다
11 사면의 열국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찌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12 열국은 동하여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찌어다 내가 거기 앉아서 사면의 열국을 다 심판하리로다
열국이 어떻게 합니까? 전쟁을 준비하고 아마겟돈으로 내려온다는 것입니다. 여호사밧 골짜기가 곧 아마겟돈 지역입니다. 그곳으로 열국이 몰려와서 이스라엘과 전쟁을 하는데 이스라엘이 당연히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사면의 열국아 너희는 속히 와서 모일찌어다. 여호와여 주의 용사들로 그리로 내려오게 하옵소서. 주의 용사들이 어디 있다는 뜻입니까? 하늘 나라에 있다는 뜻입니다. 하늘에 있는 주의 용사들이 내려와서 그들을 물리칠 것입니다.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은 하늘에서 내려온 주의 용사가 이 땅에 모인 열국의 군대를 멸망시킬 것입니다. 이것이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국지적으로 보면 이것을 아마겟돈 전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넓게 보았을 때 아마겟돈 전쟁의 시작은 가자 지구와 두로와 시돈 지역 곧 레바논 지역의 전쟁이 발발하였을 때로부터 아마겟돈 전쟁이 시작되었다 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을 넓은 의미로 보면 이렇게 길게 보고 짧게 보면 이 전쟁터로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시작되었는데 세계 3차 대전과 아마겟돈 전쟁은 어떻게 서로 다르고 혹은 연결되어 있느냐 하는 부분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1장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절부터 6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2 성전 밖 마당은 척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놀랍게도 계시록 11장에 보면 예루살렘 성전이 서 있습니다. 가자 지구의 전쟁 이후에 곧 예루살렘 성전에 설 것입니다. 열국들은 이러한 일들을 가지고 이스라엘을 포위하고 있는 이방 국가들이 다 분노하며 전쟁을 일으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두 증인이 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들이 무엇을 합니까? 권세를 주리니 굵은 베옷을 입습니다. 무엇입니까? 회개의 옷입니다. 누구의 회개입니까? 바로 이스라엘의 회개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은 이방 나라보다 못합니다. 기독교인을 핍박하는 국가이고 그들은 선민주의에 빠져서 이웃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웃을 멸시하고 천대하고 벌레 같이 봅니다. 이스라엘은 가장 음란한 국가 중에 하나입니다. 동성애가 만연한 국가입니다.
현재 이스라엘 국가는 진짜 이스라엘이라 할 수가 없습니다. 육체는 돌아왔으나 그들의 심령은 예수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두 증인이 굵은 베옷을 입었습니다. 왜요? 그들의 죄악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장차 멸망당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믿을까요? 안 믿습니다. 그들은 믿지도 않고 회개치도 않습니다. 두 증인은 계속 회개합니다. 3년 반 동안 입니다. 1260일을 예언하리라 무엇입니까? 장차 이스라엘에 일어날 일들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구원하실 것인가에 대해서 계속 예언하는 것입니다. 단에 선자가 할 것은 복음만 전하는 것이 아닙니다. 장차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성도를 예비케 하고 준비케 하는 것 또한 성도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가게 하여 회개케 하는 것이 단에 있는 자가 해야 될 일입니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 계속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한국 교회가 니골라당에 빠져 있습니다.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성경 말씀을 보았더니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 갈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가리라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마음속에 내가 죄인 됨을 늘 깨닫고 회개하며 아버지 뜻대로 살아가려고 해야 됩니다. 좁은 문을 향하여 가셔야 되고 좁은 길을 따라가셔야 됩니다. 이것이 말씀하고 있는 구원입니다. 오늘날 구원을 쉽게 읽었더니 행동들을 함부로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라고 말하면서 욕도 잘하고 판단 비판 정죄를 아무렇지도 않게 합니다. 교회가 빛과 소금 되는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은 구원론이 잘못됐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국 교회 성도분께 외치고 싶습니다. 날마다 낮아져야 되고 날마다 예수 앞에 회개하며 나아가야 됩니다. 그래야 우리 마음속에 예수가 회복됩니다. 예수가 주인 되십니다. 그것이 예수의 옷을 입은 것입니다.
두 증인이 회개치 않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회개하듯이 회개치 않고 있는 한국 교회를 위해서 우리 기도합시다. 굵은 베옷을 입고 나아갑시다. 그때 하나님께서 두 증인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회개하는 자,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며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나아가는 자에게 주께서 권세를 주십니다. 그 능력과 권세가 주께 나아가는 교회에도 함께 임할 줄 믿습니다. 그들이 기도할 때 비가 못 오게 하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합니다. 무엇입니까? 바로 모세 때 있었던 일과 엘리야 때 있었던 이적이 이때 함께 있을 거라는 뜻입니다.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들과 같은 능력을 받은 자라고 미리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에 해당되는 분들입니다. 그러므로 두 증인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장차 있을 아마겟돈 전쟁을 예비하는 것입니다. 국소적인 이야기입니다.
요한계시록 11장 7절 8절 같이 읽겠습니다.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8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두 증인은 언제 죽습니까? 어디서 죽습니까? 예루살렘에서 죽습니다. 두 증인이 어떻게 순교합니까?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죽입니다. 그러면 무엇이 있습니까? 두 증인이 순교할 때 전쟁이 있습니다. 전쟁의 대상자는 누구입니까? 짐승입니다.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전쟁을 일으켜서 두 증인을 순교하게 합니다. 이것을 기억해 주시십오.
요한계시록 11장 14절 보겠습니다.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세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두 증인이 사망하는 여기까지가 둘째 화가 이르는 때라는 것입니다. 둘째 화가 이른 때가 언제인가 기억하시고 다시 12장으로 가겠습니다. 12장을 왜 보려고 하냐면 바로 세계 3차 대전에 대한 내용이 나와서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절부터 6절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놀랍게도 지금 하늘의 이적과 땅에 있을 일을 계시록 12장 1절과 6절에서 같이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해를 입은 여자가 있습니다. 해를 입었다는 것은 바로 해는 예수님입니다. 계시록 7장에 보면 해 뜨는 곳에서 인을 치는 천사가 올라옵니다. 무엇입니까? 해를 입었다는 것은 인침 받은 자를 이야기합니다. 인침 받은 자의 지역, 국가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여기에 열두 별의 면류관을 쓰니까 자꾸 이스라엘로 착각을 합니다. 이 땅의 열두 별의 면류관이 아닙니다. 어디의 면류관입니까? 하늘 나라의 면류관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의 열두 지파입니다. 이 땅의 열두 지파가 아닙니다. 곧 이스라엘이 아닙니다. 그 말씀을 드렸고 여자를 대적하는 자가 있습니다.
바로 붉은 용입니다. 성경 말씀에 붉은 용이라는 용어 자체가 나온 적이 없습니다. 여기에만 나옵니다. 용이라고만 나오지 붉은 용이라는 뜻은 안 나오는데 붉은 용이 나옵니다. 왜 그랬을까 하는 것입니다. 광의적으로는 사탄입니다. 하지만 협의적으로 보면 이곳에 하나님의 예언을 숨겨놓으신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붉은 용은 중국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여러분 중국집에 가보십시오. 붉습니다. 중국 사람들은 춘절만 되면 종이 돈을 태웁니다. 붉은 돈이 복 받는다고 중국은 온통 붉은 색입니다. 그가 누구를 공격하려 합니까? 여자가 아이를 해산하려 합니다. 이건 자유주의 국가입니다. 아이를 해산할 때 막으려고 합니다. 아이가 붉은 용에 안 잡힙니다. 하늘로 올려갑니다. 이것이 바로 휴거의 사건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 아이가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자입니다. 지금입니까? 장차입니까? 장차입니다. 아까 요엘서에 봤더니 하늘에서 무엇이 내려옵니까? 군대가 내려옵니다. 하늘 나라의 군대를 지금 예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잘 찾아보면 딱 맞습니다.
이 여자가 광야로 도망을 갑니다. 무엇입니까? 환난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도망가는 기간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도망을 가는데 1260일 동안 양육받습니다. 두 증인이 회개하는 기간이 얼마입니까? 1260일입니다. 똑같은 기간입니다. 광야로 도망간 여자가 양육을 받는 기간과 곧 교회가 핍박을 받는 기간과 두 증인이 회개 기도하는 기간은 같습니다. 그래서 두 증인이 이스라엘만 기도한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두 증인의 기도의 대상은 전 세계 예수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향한 것입니다. 이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3절에서 17절 같이 읽겠습니다.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떄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하늘 나라에 못 올라가게 하려고 했던 용이 하늘 나라에 전쟁이 먼저 있습니다. 전쟁에 지게 됩니다. 쫓겨나자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려고 해서 여자가 도망을 갑니다. 도망가는 기간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도망을 가고 난 다음에 거기서 얼마 동안 양육받습니까? 아까는 1260 일을 말씀했지만 여기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로 핍박이 점점 강도가 세지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뒤에서 뱀이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이 물은 수많은 군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찾으면 물은 군대입니다. 군대를 토하여 여자를 멸망시키려 합니다. 그런데 땅이 여자를 도와. 하나님이 돕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전쟁은 해상 전쟁입니까? 육지전입니까? 육지전입니다.
16절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놀랍게도 전쟁은 여자가 이깁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갑자기 여자가 없어졌습니다. 남은 자손입니다. 이때 환난 중 휴거가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여자가 사라집니다.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이 땅에 남겨진 그리스도인들과 용이 싸우려고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13장 보겠습니다. 어떻게 싸우냐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장 1절 같이 읽겠습니다.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용이 누구를 기다립니까? 바닷가에서 짐승을 기다린 것입니다. 아까 두 증인이 누구에게 죽습니까? 짐승에게 전쟁이 져서 죽습니다. 결국은 3차 대전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출발하여서 어디로 넘어갑니까? 이스라엘로 넘어갑니다. 이스라엘로 넘어가서 두 증인이 전쟁에 지고 순교함으로 3차 대전이 끝이 납니다. 아마겟돈 전쟁이 아닙니다. 큰 전쟁이 금방 끝납니까? 우크라이나 전쟁도 몇 년 끌고 있습니다. 전쟁이 금방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초반에는 누가 이깁니까? 동아시아 국가가 이깁니다. 그런데 전쟁의 틀이 용에서 짐승으로 넘어갑니다. 짐승이 전쟁을 승리하게 만듭니다. 짐승의 국가는 러시아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히려 전쟁의 국가가 넘어갈 것이고 이스라엘로 3차 대전이 파급될 것이다 라고 놀랍게도 성경은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0장입니다.
요한계시록 10장 1절부터 4절 같이 읽겠습니다.
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3 사자의 부르짖는 것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4 일곱 우뢰가 발할 때에 내가 기록하려고 하다가 곧 들으니 하늘에서 소리 나서 말하기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 하더라
계시록 10장에 보면 하늘에서 힘센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이 천사가 한 발은 바다를 밟고 한 발은 땅을 밟고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이 땅의 모든 권세를 받은 대리자입니다. 예수님이 아닙니다. 이 천사는 예언자입니다. 예언하는 천사입니다. 작은 책을 들고 있습니다. 부르짖을 때 일곱 우뢰가 발합니다. 놀라서 요한이 기록을 하려고 합니다. 기록하라 하십니까?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단들이 요한계시록은 비밀의 말씀이라 기록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아주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이 인봉하여 기록지 말라 하셨냐면 이유가 바로 밑에 나옵니다. 밑에 읽기만 하면 바로 나옵니다. 굉장히 중요한 구절입니다.
요한계시록 10장 5절부터 7절 같이 읽겠습니다.
5 내가 본 바 바다에 땅을 밟고 섰는 천사가 하늘을 향하여 오른손을 들고
6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7 일곱째 천사가 소리 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일곱 우뢰가 발한 것을 인봉하고 말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왜 말씀하지 말라고 했는지 밑에 이유가 나오는 것입니다. 무엇입니까? 일곱째 천사가 소리를 내는 날 일곱 번째 나팔을 부는 그날입니다.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놀랍게도 두 증인이 예언한다고 했습니다. 두 증인이 예언할 때 이 비밀이 풀리고 다 예언되리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일곱 우뢰 소리는 무엇입니까? 일곱 번째 나팔 재앙 뒤에 있는 대접 재앙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대접 재앙이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나옵니다. 이걸 비밀로 묶어두었습니까? 풀어주셨습니다. 하지만 완전하게 풀어주실 때는 두 증인 때 풀어줍니다. 왜요? 이스라엘이 당할 재앙입니다.
이방 백성들이 당할 재앙이 아니고 이스라엘이 점령당했을 때와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될 때에 적그리스도와 그 군대와 싸우기 위하여 예비되는 때를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일곱 대접 재앙에 관한 것은 두 증인을 통하여 완벽히 말씀해 주시고 계속 후반에 또 나옵니다. 여기서는 인봉하라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밑에 또 그 이유가 나옵니다. 계시록 말씀은 굉장히 자세히 봐야 됩니다. 안 그러면 붙잡힙니다.
요한계시록 10장 8절부터 11절 같이 읽겠습니다.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작은 책은 무슨 책입니까? 예언의 책입니다. 예언의 책이 이스라엘 백성에 관한 예언의 책입니까?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의 모든 민족에 관한 예언의 책입니까?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전 세계에 대하여 예언하는 것을 주시겠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전 세계의 재앙을 다시 예언할 거란 말씀입니다. 계시록 6장 일곱 번째 인 재앙부터 시작해서 첫 번째 나팔 재앙부터 여섯 번째 나팔 재앙까지의 재앙을 설명해 놨습니다. 이것들을 다시 계시록 11장 12장을 통하여 더 정확하게 보충하여 알게 하리라는 뜻입니다. 이 작은 책을 먹게 한 것은 계시록에 나와 있는 6장 후반부터 9장까지 예언하신 것을 11, 12장에 다시 예언하게 하리라. 전 세계 예언이기 때문에 (요한계록 전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게 하리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앞에 나와 있는 6장, 7장, 8장 9장은 뒤에 어디로 연결됩니까? 11장 12장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함께 봐야 명확하게 그림이 그려집니다. 왜 말씀드리냐면 3차 대전에 대해서 깊이 알려는 것입니다. 9장 보겠습니다. 이 설명을 들을 때 무엇을 알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나팔 재앙을 일으키십니다. 누구의 기도를 듣고 일으키십니까? 두 증인의 기도를 듣고 일으키십니다. 아까 11장 봤더니 두 증인이 기도하매 가뭄이 오고 물이 피같이 변하고 각종 재앙들이 이 땅에 내려오리라 말씀하십니다. 나팔 재앙은 두 증인의 기도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 입에는 말씀은 달지만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재앙입니다. 재앙이 좋은 것입니까? 쓴 것입니다. 그래서 입에는 다나 배에서는 쓰리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다시 9장을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9장 12절 같이 읽겠습니다.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다섯째 나팔 재앙까지 성경은 뭐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화입니다. 그리고 두 증인이 사망할 때까지를 두 번째 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해하시고 보면 됩니다. 뒤에 이야기는 두 번째 화에 대한 이야기를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9장 13절부터 16절 같이 읽겠습니다.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 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여섯 번째 나팔 재앙입니다. 그때 전 세계에 군대가 예비될 것이고 전쟁이 날 것입니다. 전쟁이 날 때 예비된 군대가 몇 명입니까? 마병대의 수가 이만 만입니다. 2만 만을 어디서 만들 수 있을까요? 한국, 중국, 러시아 전 세계 다 합해 봐야 2만 만은 2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군대의 수가 2억이 될 수가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것을 의심하는데 요즘 제가 가만히 보니까 마병대의 수가 2억이 되고도 남겠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드론이 나타났습니다. 앞에 전쟁을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면 헬리콥터 같다는 말이 많은데 그렇게 생긴 게 드론입니다. 놀랍게도 드론을 통하여 세계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 말이 맞습니다. 마병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병거입니다. 드론 또 무엇이 있습니까? 요즘 AI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AI가 발달하면 사람이 전쟁을 하는 게 아니고 로보트가 전쟁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이미 로보트가 전쟁을 실전하고 있습니다. 벌써 우크라이나에 로보트가 가서 러시아 병사 죽이고 하는 영상 찍힌 게 있습니다.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로봇, AI 로봇 그리고 드론 이런 것들의 숫자는 2억 개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전쟁이 발발할 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요한계시록 9장 17절부터 21절 같이 읽겠습니다.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 머리 같고 그 입에서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
18 이 세 재앙 곧 저희 입에서 나오는 불과 연기와 유황을 인하여 사람 삼분의 일이 죽임을 당하니라
19 이 말들의 힘은 그 잎과 그 꼬리에 있으니 그 꼬리는 뱀 같고 또 꼬리에 머리가 있어 이것으로 해하더라
20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전쟁을 하다가 이 마병대 입에서 뭐가 나온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온다고 합니다. 불과 연기는 그래도 괜찮습니다. 불은 우리가 알던 화력전인데 연기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것은 화학전입니다. 무서운 얘기들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무엇이 나왔습니까? 유황이 나옵니다. 유황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핵 전쟁입니다. 전쟁이 점점 극렬해지고 급격해지다 보니까 사람의 3분의 1이 죽는다고 나온 것입니다. 화력 전쟁, 화학전 그리고 핵전쟁이 다 터질 거라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사망합니다.
아까 용이 입에서 물을 토한다는 것은 마지막 3차 대전 바깥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3차 대전 끝은 두 증인이 짐승에 의해서 사망하는 사건으로 3차 대전이 끝이 납니다. 그 설명을 앞에서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요한에게 뭐라 하십니까? 10장에서 다시 한 번 예언하야 하리라. 3차 대전의 구체적인 정황은 11장 12장에 같이 나와 있습니다. 전쟁에서 이방 땅이 승리를 하고 난 직후에 휴거가 있을 것이고 용이 곧 지금 봐서는 중국입니다. 중국이 패권을 어디에 넘겨줍니까? 러시아에 넘겨줍니다.
러시아가 이스라엘을 공격하여 이스라엘을 초토화시킬 것입니다. 점령할 것입니다. 그리고 적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에 서는 것입니다. 그 시대가 3년 반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것이 정확하게 말하면 세계를 다스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3년 반 동안 점령한다는 뜻입니다. 그 앞에 협정을 맺습니다. 누구와 협정을 맺습니까? 적그리스도와 이스라엘이 협정을 맺습니다. 그래서 적그리스도 군대와 이스라엘이 붙지 않은 것입니다. 다른 곳에서 먼저 전쟁이 발발하고 다시 이스라엘과 적그리스도의 전쟁이 발발하는 것입니다.
전쟁은 먼저 이스라엘 땅에 시작했다가 다시 이방 땅에서 불이 붙었다가 다시 어디로 갑니까? 이스라엘로 갑니다. 3차 대전이 끝이 나고 적그리스도 시대가 옵니다. 적그리스도 시대가 오고 그 끝에 다시 이스라엘이 이스라엘 땅을 회복하고 적그리스도 군대가 다시 모든 군대를 모아서 아마겟돈에 모입니다. 이것이 아마겟돈 전쟁 최후 전쟁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여러분 이제는 회개해야 될 때입니다. 세계 3차 대전을 하나님이 왜 허락하십니까? 밑에 내용이 나와 있지 않습니까?
20절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절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마지막 때 복음이 회개 복음입니다. 우리의 삶을 주께 드리셔야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낮아지셔야 되고 여러분의 마음속에 예수의 마음을 품으셔야 됩니다. 용서하셔야 되고 늘 평안이 있으셔야 됩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낮아지고 회개하는 마음, 예수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는 마음, 평화를 잃지 않는 마음, 늘 그 마음을 품읍시다. 그리고 예수께 나아갑시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 국가를 지켜주십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끝까지 지켜주십니다. 저는 그것을 믿습니다.
3년 반 동안 적그리스도가 전 세계를 지배하지만 그러나 그속에서도 지배당하지 않는 국가가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성경에 보면 적그리스도가 다스린다고 하지만 이스라엘 지경입니다. 거기에 반하는 국가들이 있는 것입니다. 일단 항복했지만 주권을 가진 국가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한국이 그런 국가가 되리라 믿습니다. 3차 대전을 먼저 승전한 국가입니다. 그러므로 한국 땅에 맡기신 사명이 막중합니다. 제가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 때 이스라엘 깨울 나라가 있다. 동쪽의 나라가 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회개하고 또 예수께 나아가셔야 됩니다. 주님 오실 때 주님께서 우리 나라에게 맡긴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의 회개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생명 다하여 주께 나아갑시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주님께서 이 한국 땅에 맡긴 사명이 얼마나 큰지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마음속에 예수님께 나아가는 마음, 주님 앞에 가난한 마음으로 나아가며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이 주인 되셔서 주님을 따라가는 우리가 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한국의 교회들을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복음으로 다시 회복되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님 지금 이 한국 땅을 주님께서 회초리로 치고 계십니다.
주여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알게 하여 주옵소서. 돌이키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