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미스(주)컵 축구 1차 대회를 마치고

[거무섬]

한려가족 여러분! 감사하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제대로 게임도 게임답게 하지도 못하고 아쉬움만을 남겼던 경기였던 대회이었습니다.

앞으로는 경기장에서 후회없는 최선의 경기, 곧 우리는 조직을 중요시 하는, 갖추어가는 조직적인 공간활용 축구를 해야 합니다.

그런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에 생각이 변해야 합니다.

- 축구란 패스에 축구! 축구는 패스에 축구를 해야  합니다.

- 누군가 우군에게 패스를 하고, 다시 따라가서 그 볼을 다시 받는다는 생각하는 축구~

- 패스에 텃치의 횟수를 높이고,  볼에 소유율을 높이고 적게 뛰고 힘의 안배를 통하여 적기 적시의 스피드한 폭발력 배양

- 공간을 확보하고 기다리는 축구~ 마중을 나가서 누군가의 우군에게 다시 패스~

- Give and goplay(기브 엔드 고 플레이) 이란 말을 잊지마시오.

  패스한 다음 방어자를 따돌리기 위해 움직이고 리턴 패스를 받아 슛하려는 플레이,  방어자를 떨쳐 버리려는 움직임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커트 인이다, 리턴 패스플레이를 말한다. 

- 운동장에서 내일부터는 gimme(기미) 이란 말을 많이 사용합시다.

  골프에서 상대편이 인정하는 퍼팅을 말한다.

  미안하고 부족한 생각!  잘 좀 봐주시오......?

                                      한려감독 이호남 부탁드립니다. 

[김석철]

아뭏든 힘든 경기입니다.
뭔가 부족한 2% 우리팀의 부족한 2%를 찾아야 하는디.......

[관리자]

수고많으셨습니다.
건의 사항입니다.
첫째. 우리만의 팀플레이를 할수있는 방법
둘째. 각 선수가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 포지션별 선수선발을
건의합니다.

[공수레]

gimme 기미: 아주쉬운 것 ,누어서 떡먹기 . 물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