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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 연대오류/예언문제 40년 이집트 황폐와 관련된 워치타워의 주장 비판
블루스카이 추천 0 조회 394 11.08.24 15:4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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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24 18:03

    첫댓글 밑의 글 보니 이분은 수천년전 역사를 어떻게 확정하냐고 하는군요..

    이런식으로 생각하니까 역사를 우습게 보는거였군요..

    역사전공자들은 그럼 헛질하러 전공하고 그 고생하나...정말 답안나오는 근본주의 종교인들...

    브레이빅이 어떻게 존재했겠습니까..다 저런식이지...ㅉ.ㅉ..

  • 11.08.25 08:51

    그리고 아포님..이글 보시면..느부갓네살의 공격을 가지고 이집트의 황폐를 논하는게 얼마나 그 예언의 격을 떨어뜨리는건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느부갓네살의 공격은 거의 타격을 입히지 못했습니다.

    블스님이 그 황폐함을 질문하는건 괜히 하는게 아니라..실제 황폐함이나 유수와는 아주 거리가 먼 역사이기때문에 그런겁니다.

    에스겔의 예언중 이집트의 성 신(Sin)을 공격한 왕이 누구인지 한번 조사해보시죠..
    그 예언자체가 그렇게 지적하니 그 부분은 반드시 성취되어야 맞지않습니까?

    그 예언자체만 봐도 느부갓네살은 해당되지않습니다.

  • 11.08.24 19:30

    일부 주석들은 호브라의 후계자 아마시스(아모세) 2세의 재위 기간을 40년 이상 대단한 번영을 누린 기간으로 언급하지만, 그것은 100여 년 후에 이집트를 방문한 헤로도토스의 증언을 주된 근거로 삼은 것이다. ... 제사장들이 외국의 멍에를 짊어지게 된 국가의 수치를 숨기려고 애쓰는 것은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니다.

  • 11.08.24 22:23

    그래봐야..협회서적(통찰)의 설명..피의자가 자기변호해봐야 누가 알아주나요?

    느부갓네살의 공격이 확실한 폐허를 만들지 못했다는 뜻이죠.

  • 작성자 11.08.25 00:31

    아포님,...답변이 참 궁색합니다.

  • 11.08.24 18:31

    "무릅써" "무릅쓰지" 가 아니라 "무릎쓰고" "무릎쓰지" 입니다.


    "페르샤의 정복이 있었던 625년까지의" 아니라 "525년까지의" 가 아닌가요?

    (뭐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블루님도 친절하게 지적해심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말씀드립니다.)

  • 작성자 11.08.25 10:06

    ㅎㅎ 애써 봐주시니 감사. 독해는 하시는군요. 숫자틀린 건 수정했구요.

    무릎쓰다가 아니라 무릅쓰다 가 맞습니다요.사전 다시 보세요. 정말 나이가 많으신 분인가 봐요. (어리둥절~~)-- ^^ 우스개 소리로 들어주십시오.

    그나저나 반론은 하셔야죠. 그간 못다한 답변을.

  • 11.08.24 19:23

    뭐 반론이야 그 동안 한 내용의 반복아니겠습니까?

    어노님의 주장은 이집트의 40년 예언과 느부갓레살의 황폐는 다른 예언이다는 논지이고,

    블루님은 양시론적으로 568년부터 525년까지 이거나, 다른 예언이거나 어느 것이든 워치타워만 틀르면 된다는 주장이시고,

    성서의 주석가들은 에스겔 29장을 동일한 예언으로 보고, 성서의 예언이 분명하다면, 느부갓레살 37년부터 40년간 이집트는 침략을 받고 조공을 바치는 위치였다는 것이 성서적인 견해다라는 의견의 반복아니겠습니까?

  • 11.08.24 23:24

    주석가들 이야기로요..이집트에 대한 예언들이되..40년의 성취는 페르시아일것이다..이래요..주석서라는걸 좀 보기는 하나요?

    올로프 존슨 이전부터 페르시아의 40년 이야기 해왔어요..

    동일함과 다름의 주관조차 아포님의 개성이 따로 있군요. 하여튼 개성적이시네요.

    '주석가들이 그런데'..이것도 혹시 협회책보고 그러시는거 아닌가요? 동아줄이라고 잡은게 '주석가들' 그건가요?

  • 작성자 11.08.25 10:28

    아포님~뭔가 .,..애매한 답변을 하시는군요. 속국이나., 이런 위치는 됩니다만, 황폐라는 기존의 님의 주장에 대해서는 철회를 하는듯한 느낌, 이군요. ...알겠습니다. 님의 답변은 그것으로 족합니다. 양시론이란 ...이럴때 쓰는 단어가 아닌데요... 저는 님의 해석이 옳다는 얘길 하는게 아니에요. 그 외 다른 해석들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아시죠?

  • 11.08.24 22:09

    아포님 잔챙이처럼 끼어 들어서 죄송하지만, 저는 너무 궁금해서 그럽니다.^^
    언제 온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때가 과연 올것인가?'가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런데 숫자계산에 열을 올리시는 이유는 어느정도 '언제 올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시는 거잖아요... 아니 최소한 그쪽으로 기울여지는건 사실이잖아요.
    올것인가에 대한 확신? 이건 예수그리스도가 온다고 말씀하셨잖아요. 그건 이렇게 복잡한 년대계산 필요한건 아니잖아요.
    연대계산을한다는건 = 곧 '언제' 와 관련이 되어 있잖아요.
    그럼 아포님 개인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는 1914년 이후 최소 언제까지는 와야한다는 기준을 가자고 계시냐고 묻는 겁니다.

  • 11.08.24 22:11

    정말 솔직하고 인간적인 답변을 기대합니다. 뭉뚱그려 '때와 시기는 언제올지 모른다.' 이런대답은 벌써 이중적인 대답입니다. 연도 계산까지하면서 때와시기는 모른다? 아니 때와시기를 예견하지 않는다?? 이건 인간적으로 아니잖아요.
    그냥 개인적으로 언제까지는 오는게 맞는 것 같다 정도로 대답해주세요. 아포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너무 궁금하고.. 솔찍하게 대답하지 않으실 경우에는 계속 물어볼겁니다 ^^
    정말 인간하나 불쌍하다 생각하고 최대한 진실되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1.08.25 01:21

    그래도 전 아포님 맨트 하나가 소중합니다..증인들 연구중이라..

    ' 역사적 연대는 과학가설처럼 입증되는게 아닙니다' 맨트..이거 정말 멋진 소스 하나 남겨주셨어요..
    이 한마디로 증인들의 역사의식이 단번에 설명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 11.08.25 11:54

    저희 아버지도 연대문제중 증인과 안맞는 연대 있으면...
    '그건 세속역사가들이 하는 말이고...'
    '그건 연대측정법으로도 정확히 알수가 없다.'
    '세속연대와 성경연대가 차이가 나면 성경 연대가 우선이다'
    더러는 아주 심각하게 모순적인 말씀.
    '협회에서 얼마나 똑똑한 사람들이 다 조사해보고 하는건데.. 그걸 니가 뭘 안다고 그러는거니? 나는 협회를 신뢰한다.'
    그럼 저는 묻습니다.
    '성경이 하느님의 말씀인건, 그 세속역사가들이라는 사람들 아니면 뭘로 증명할 건데요?'

  • 작성자 11.08.25 15:40

    여하간, 이번기회에 워치타워의 황당한 [이집트황폐 40년주장] 에 대한 반박문을 완성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오히려...아포님에게 감사해야 겠습니다. 카페자료실에 자료를 하나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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