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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라는것은 항상 좋은 것 같다..
어제는 회상할수 있어 좋구..
내일은 기대할수 있어 좋구..
오늘은 이 시간을 보내니까 좋구..
여튼 하루하루가 모두에게 소중하기를 바랄께..
새로운 나이로 되는것이 두렵기도 하지만..
새로운 나이로의 소망함이 있기에..
기쁘기도 하다..
그려 대승이 말처럼 오늘만 삼십대..
요즘 대승이 녀석이 자주 들어와 소식 전해 주니깐 좋더라..
짜슥 가입은 일찍도 했두만..
요즘에사 친구들 모임을 사모하게 된듯..
여튼 친구들 모두 좋은 일들로 나누면서 살기를 바래..
내도 좋은 소식(?) 그니깐.. 아는 녀석은 알끼다..
싱글 탈출에 전력을 다해 보께..ㅋㅋㅋ
종수 녀석 말처럼 새해 부터는 태백친구들이나 서울이나
다른 어디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더라도..
하루쯤은 만날수 있는 날을 정해 보는것두 좋을듯 싶다..
태백 녀석들은 매월 13일에 모이는걸루 알고 있구..
체육대회등의 모임이 있어 자주 모이는것을 알고 있고..
서울도 가끔 모임이 있기는 하지..
다른 지역두 나름 모이는걸루 아는디..
매년 하루만이라도 날을 정하면 그날에 모이는것이쥐..호호호
우리 오마니는 초등 동기 모임이 매년 8월 15일에있구먼..
그려서 내가 김기사 하기도 하지만..
60대 노인네들이 모여 수다떠는 모습이 좋더라..
우리도 그래 보는것은 어떨까??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다..
물론 모이는것은 태백에서지..
장소도 중앙국민학교(초등학교는 웬지 어색) 운동장..ㅎㅎ
여튼 내일부터의 새해에는
더욱 멋진 사람으로..
더욱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더욱 아름다운 사람으로..
모두 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