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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백호님 다이어리-♡ 백호방랑기 (구로동)
백호 추천 0 조회 28 10.04.27 22:18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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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7 22:48

    첫댓글 육선생님께서는일가 친척이 그립고 보고싶어 찾아가셔지만 사전 약속이 없어서 그랬나 동생이 좀 야속스럽게 서운하게 하셔군요 그래도 목욕하느라 그랬다하니 이해는 데네요...재종고모는 아직 50대 젊은 나이네요 고종 들은 모두 처녀들이고요
    돈봉투를 줬다하니 일이만원도 아닐것이고 10만원은 넣었을것 같은데 비싼 잠자리에 비싼밥드시고 친척얼굴 보시고오시겠습니다 모든것이 내마음하고 다르리라생각합니다 두루 방랑 을 즐기고 오시기 바랍니다

  • 10.04.28 11:20

    7촌 고모~인척관계 라는것이 참 묘하죠~남은 아닌 인척인데 어쩌다보면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기도 하고~
    그래도 전 아버님이 혼자 인지라 인척 많으신 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 10.04.28 11:30

    혈육이 좋다고 하던 시대는 스멀스멀 멀어져가고 정있는 이웃사촌이 삶에 큰 힘이 되는 요즘시대를 우리가 삽니다.
    어릴때부터 꽉짜인 시간 스케쥴 때문에 손님이 여간 귀찮을 때도 있지요. 서로가 필요로 하는 만남이라야 그 시간이 즐거운데, 그렇지 못할 때에는 그 시간이 번거롭기만 하지요. 육선생님 동생만 그런게 아니라 이시대 거의 모두가 그런 영향을 받으며 산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육선생님께서는 장거리 먼 여행길에 올라 두루 일가친척을 만나보고 다니시니 원도 한도 없겠습니다. 그 여행의 끝이 행복할 수 있도록 긍정의 미소 많이 남겨놓고 돌아오십시요.

  • 10.04.28 16:06

    육선생님깨선 정이많으신분 이십니다 사촌들 얼굴한번보기도 힘드는데요 그 먼곳까지 일가친척들을 만나뵈러 가시니 보통맘으론 못가본답니다 장거리 먼여행 즐겁고 아름다운추억 남기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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