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혜야

[예쁜안나]

  { 옹혜야 }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헤야헤야 옹헤야 얼쑤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헤야헤야 옹헤야

yo! 날은 지금새고 몸은 보이질 않고
억울한 옥살이 탓에 이리저리 약해지고
날은 지금새고 시금시리말코
구기야 순저리탓에 누워서 돌아왔네

에헤라디야
얼씨구나! 저절씨구나!
에헤라 디와야 지화자 좋다!
헤야헤야헤야ho

한평생 나의 님만을(한평생 나의 님만을)
하늘의 인연이라고
님향한 일편단심을 운명이라 여기고
영원하실것이옵니다(영원하실것이옵니다)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헤야헤야 옹헤야 얼쑤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헤야헤야 옹헤야

◆옹헤야. (경상도민요,개사민요)

1.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저절씨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2. 정월보름 옹헤야 달밝은밤 옹헤야 줄다리기 옹헤야 신명난다.
   옹헤야
3. 앞집순이 옹헤야 뒷집돌이 옹헤야 서로만나 옹헤야 정담한다.
   옹헤야

◆옹헤야 (자진모리) 경기도 민요
(받는소리) 에헤헤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1. 옹헤야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2. 철뚝넘어 옹헤야 메추리란 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 낳네
   옹헤야
3. 앞집금순 옹헤야 뒷집복순 옹헤야 서로만나 옹헤야 정담헌다
   옹헤야
4. 정월보름 옹헤야 달 밝은 밤 옹헤야 줄다리기 옹헤야 신명난다
   옹헤야
5. 구월시월 옹헤야 보리심어 옹헤야 동지섣달 옹헤야 싹이난다
   옹헤야
6. 이월삼월 옹헤야 보리패니 옹헤야 시월오월 옹헤야 타작헌다
   옹헤야
7. 이논빼미 옹헤야 어서심고 옹헤야 각 집으로 옹헤야 돌아가세
   옹헤야
8. 풋고추에 옹헤야 단된장에 옹헤야 보리밥 찰밥 옹헤야 많이먹자
   옹헤야
9. 일락서산 옹헤야 해 떨어지고 옹헤야 월출동령 옹헤야 달솟는다
   옹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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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옹헤야 (옹헤야)  어절씨고  (저절씨고)   잘도논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

  * 저뚝넘에 (옹헤야)  메추리 란놈이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야)  알을낳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

  * 구월십월 (옹헤야)  보리심어 (옹헤야)  동지섣달  (옹헤야) 싹이튼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

  *  이월삼월 (옹헤야)  보리패니 (옹헤야)  사월오월  (옹헤야)  타작한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

  *  타작끝에 (옹헤야)  가는머리 (옹헤야)  동네집에  (옹헤야)
     머슴들이 (옹헤야)  잡담한다 (옹헤야) ---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고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

  * 앞집복순 (옹헤야)  뒷집금순 (옹헤야)  서로만나 (옹헤야)
    소곤소곤 (옹헤야)  정담한다 (옹헤야) ---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씨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

    십월보름 (옹헤야)  달밝은밤 (옹헤야)  술레놀이 (옹헤야)  자리좋다  (옹헤야) ---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

   정월보름 (옹헤야)  달밝은밤 (옹헤야)  줄땡기기 (옹헤야)  신명난다  (옹헤야) ---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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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보리타작 노래(옹헤야)

  1.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저절시구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보리밭에 옹헤애 메추리란놈이 옹헤야 알을낳네 옹헤야

 2.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열춤이나 옹헤야 하는듯이 옹헤야 팔구월에 옹헤야 파종해서 옹헤야

  3.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그해삼동 옹헤야 다지나고 옹헤야 익년이월 옹헤야 제초하고 옹헤야

  4.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삼월지나 옹헤야 사월들제 옹헤야 사월남품 옹헤야 대맥황을 옹헤야

  5.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푸른입과 옹헤야 푸른종자 옹헤야 죽은듯이 옹헤야 변해져서 옹헤야

  6.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황앵같은 옹헤야 황색되어 옹헤야 오뉴월에 옹헤야 수확하여 옹헤야

  7.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이와같이 옹헤야 타작해서 옹헤야 웅게둥게 옹헤야 재어 놓고 옹헤야

  8.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삼동삼춘 옹헤야 양식하세 옹헤야 이러무로 옹헤야 오월농부 옹헤야

  9.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팔월신선 옹헤야 함이로다 옹헤야 옹헤 옹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10.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시월달에 옹헤야 보리심어 옹헤야 동지섣달 옹헤야 싹이튼다 옹헤야

 11.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이월삼월 옹헤야 보리패니 옹헤야 사월오월 옹헤야 타작한다 옹헤야.

 12.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타작끝에 옹헤야 단오놀이 옹헤야 머슴들이 옹헤야 신이났네 옹헤야.

 13.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헌다 옹헤야
   앞집금순 옹헤야 뒷집복순 옹헤야 서로만나 옹헤야 정담헌다 옹헤야.

 14.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
   칠월칠석 옹헤야 은하수에 옹헤야 까막까치 옹헤야 다리놓세 옹헤야.

 15.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한다 옹헤야
   팔월보름 옹헤야 달밝은밤 옹헤야 가위놀이 옹헤야 신명난다 옹헤야.

   에헤에헤 옹헤야 어절시구 옹헤야 잘도논다 옹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