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은 어릴 적부터 뛰어난 솜씨를 가지고 있었다. 장영실은 기생의 아들이었지만, 뛰어난 과학솜씨로 임금님의 귀까지 갈 정도로 아주 뛰어났다. 장영실은 종의 신분이었지만 뛰어난 과학 솜씨로 신분이 점점 높아졌다.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장영실의 과학 솜씨도 뛰어났지만 천체과학 솜씨가 뛰어났기 때문이다. 여러 방면으로 뛰어난 장영실에 대하여 읽어 보았다.
장영실은 1390년 무렵, 지금의 부산인 경상도 동래현에서 태어났다. 장영실이의 어머니는 관청이나 벼슬아치의 집에 불려 다니며 술 시중을 드는 기생이었다. 기생은 천민 중 가장 낮은 신분이었다. 장영실은 뭐든지 깊이 생각하는 버릇이 있었다. 장영실이 열살이 되던 해, 어머니와 떨어져서 나라의 법을 따라 관청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장영실의 어머니는 왜 기생이라는 신분을 갖고 태어났을지 궁금하다. 또, 기생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기생은 참 안 좋은 신분 같다.
장영실이 열여섯살이 되던 여름에 큰 가뭄이 들어 원님이 장영실을 불러 가뭄을 막을 법을 찾아오라고 했을 때, 장영실은 물이 마르지 않은 개울을 찾아 물을 옮길 방법을 찾아내어 가뭄때문에 슬픔에 잠긴 마을을 구한 이야기가 임금님의 귀까지 들어가 장영실은 한성으로 떠나게 되었다. 장영실의 뛰어난 재주는 누구나 인정해 주는 것 같다.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임금님께 보여드릴 것 같다.
장영실은 궁으로 들어가 높은 신분까지 얻게 되었다. 장영실은 중국으로 유학을 가 더 많은 과학 기술을 알아서 왔다. 장영실은 나라로 돌아와 간의대, 해시계, 금속활자, 물시계를 만들었다. 어느 날, 장영실은 세종대왕의 명을 받아 빗물의 양을 측정하는 도구인 측우기를 만들었다. 장영실이 세종대왕의 가마를 만들었지만 가마가 부서지는 바람에 장영실은 이름만 남기고 궁궐에서 쫓겨났다. 장영실은 뛰어난 과학자다. 그런데, 왜 가마를 부실하게 만들었는지가 궁금하다.
모든 일에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장영실 박사님은 정말 현명하고 지혜롭다. 나도 뭐든지 노력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 과학 기술을 발전시키고 싶다. 여러 방면에 재능이 있는 장영실 박사님은 다재다능 박사님이시다. 비록, 궁에서는 쫓겨났지만 우리나라 과학 기술의 아버지는 언제나 장영실 박사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