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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이것을 오늘 우리는 경건이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경건이란 한때만 회개하고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장시간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 자녀로서의 참 모습을 지니고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는 것입니다.
경건에는 더욱이 ‘금생과 내생에 대한 약속’이 있습니다.
천국과 영생이 약속될 뿐 아니라
현세에서도 영육 간에 엄청난 복을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경건해야 자신이 살고 가정이 복 받고 교회가 교회되게 됩니다.
~ cts 의 새벽종소리에서 ~
추석연휴를 기다리며 쉼을 얻고자 했었는데요.
어느새 훌쩍 지나가버린 4일의 휴일은
아쉬움과 피곤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육체의 쉼이, 안식이 안된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지만
늘 속아 넘어가는 어리석은 자신을 발견하고는
씁쓸한 마음까지 듭니다.
쉼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마 11:29 –30)
그렇습니다.
주님께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며
하나님 자녀로서의 모습을 지키고 주변에 영향력을 끼치는
참된 경건함이 우리의 생명이고 안식이고 쉼입니다.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신 그 분의 멍에와 짐을 메고, 쉼을 얻으며,
열매를 많이 맺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가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의 말씀 |
신명기 11장 8절에서 12절입니다. (쉬운 성경)
[신] 11:8 그러므로 내가 오늘 여러분에게 주는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지키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강해져서 여러분이 건너가 들어가려는 땅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이오.
[신] 11:9 여호와께서 여러분의 조상과 자손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그 땅에서 오래오래 살게 될 것이오. 그 땅은 젖과 꿀이 넘쳐 흐를 만큼 비옥한 땅이오.
[신] 11:10 여러분이 차지할 땅은 여러분이 살았던 이집트와 같지 않소.
이집트에서는 채소밭에 씨를 심고 물을 주느라 발을 많이 움직였소.
[신] 11:11 그러나 여러분이 건너가 차지할 땅은 언덕과 골짜기의 땅이오.
그 땅은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로 물을 대며
[신] 11:12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돌보시는 땅이오.
또한 한 해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언제나 보살펴 주시는 땅이오.
거두리 뜨락에서 |
오석기 형제님, 최남수 자매님 부부가 다녀갔습니다.
청년 시절, 뜨거운 열정으로 믿음을 지키며 함께 복음을 전했던
오석기 형제님 부부가 대학생 아들, 또 조카들과 함께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늘 잊지 않고 찾아주는 그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오십이 넘어 머리도 히끗히끗하고 젊음의 빛이 옅어졌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더욱 깊어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최남수 자매님은 인도 최동수 선교사님의 동생이랍니다.^^
늘 신실한 김일출 형제님, 홍정옥자매님 가정입니다.
경기도 파주에서 살고 있는 김일출 형제님 가정이 다녀갔습니다.
어엿한 초등학생이 된 현성이, 더욱 예뻐진 지효, 보조개가 유난히 귀여운 서휘~‼
주님의 은혜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며, 신실한 모습이 그대로 전해져 오는
김일출 형제님, 홍정옥 자매님~
각 지역에서 믿음의 일군들이 충성하고 있음에 큰 위로를 얻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서로 기도하고 격려하며 동역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새로 등록하신 천규환 성도님. 반갑습니다.
운교동 동부시장 상가에서 건축업을 하시는 천규환 성도님께서 김화자 권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새로 등록 하셨습니다.
얼마나 반가운지요. 허남정 성도님과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어렸을 적, 교회에 다니셨다는데요. 그래서인지 찬송도 잘 부르시고 아멘도 하시면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에
우리 모두 은혜를 받았습니다.
강침 식구 되심을 기뻐하며 환영합니다.
함께 등록하신 남장현 성도님. 고맙습니다.
운교동에서 건강원을 하고 계시는 남장현 성도님께서 김화자 권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함께 등록 하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약속 때문에 점심도 먹지 못하고 가시긴 했지만
우리 마음에 은혜로 깊이 남아 있음을 발견합니다.
앞으로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며 풍성한 삶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강침 식구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열심히 교회 나오시는 김춘선 성도님~
예수님을 영접하고 말씀에 은혜를 받으며 기쁨을 나누어주시는 김춘선 성도님~
지난주에는 일이 있어 춘천에 온 사위와 따님과 함께 교회에 오셨습니다.
주님께서 무척 기뻐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우리도 공연히 신이 나고 즐겁습니다.
주님 안에서 늘 평안과 은혜가 넘쳐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안부 메시지를 보내신 이길정 선생님~.
홍천에서 교직에 몸담고 있는 강침 출신 이길정 선생님이 추석을 맞이하여 평안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그동안 휴대폰 전화번호가 다 없어져서 연락을 못했다고 하는데요.
늘 웃음이 가득하고 선한 모습에서 주님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이길정 선생님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후원 헌금도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강건함으로 늘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즐거운 추석 명절, 잘 보내셨겠지요.
우물가, 산딸나무의 열매가 빠알갛게 물들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달도 휘영청 밝았던 추석 연휴, 잘 보내셨겠지요.
명절 증후군을 앓고 계시는 분은 없을른지~.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과 은혜 안에서 행복한 주일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 경 퀴 즈 |
☞ 사도행전을 공부합니다. 오늘은 5장입니다.
1. 성령님을 속여서 땅 값 얼마를 감추며, 하나님께 거짓말하여 목숨을 잃은 부부의 이름은 누구입니까?( )
“ 0000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000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행 5:1)
2.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고, 솔로몬 행각에 모여 복음을 전파할 때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무엇이 많이 일어났는가요?( )
“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00과 00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행 5:12)
3.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사도들을 옥에 가두었지만 사도들은 풀려났습니다. 누가 해결하였을까요? ( )
“ 00 00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행 5:19-20)
4. 대제사장들이 사도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하였을 때 사도들은 누구에게 순종한다고 담대하게 말했습니까?
( )
“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000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행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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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퀴즈, 9월 8일 주일에는 김하은 학생이 추첨해 주었습니다.
이천례권사님, 김인순권사님, 이경준집사님 입니다. 추카 추카 ♬♪
오후 예배 참석하셔서 같이 푸시고. 추첨 대상이 되세요. 오우 예^
위의 사진은 신앙인 록펠러가 뉴욕 맨하탄의 허드슨 강가, 경치 좋은 곳에 대리석으로
웅대한 교회당을 지어 하나님께 바친 ‘리버사이드 교회’입니다.
록펠러는 매주일 가족과 함께 이 교회에 다녔고,
온 가족이 예배참석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그들만의 가족석이 있었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 26번째, 미국 내에서는 가장 높은 교회입니다.
앨런, 펠톤, 콜린즈 건축회사가 설계하였고
고딕 양식의 샤르트르 대성당을 모델로 삼았는데요.
뉴욕의 주요 관광지이자 정치적 토론의 장소로도 유명합니다.
마틴 루터킹목사와 넬슨 만델라 등이 이곳에서 연설했습니다.
관광 오는 모든 사람과 예배드리는 사람들이 함께 있음에 놀랐습니다.
신실했던 록펠러를 통하여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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