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질러 간다고 오랜만에 부경대 담벼락을 지나 가게 되었는데 고즈넉하던 이곳 분위기가 먹자판으로 완전히 달라져 있다, 젊은이들이 생산적인 일에 종사를 하는 게 좋을텐데 소비재에 몰두한다는 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골목에서도 더 한적한 곳에 경주 조선호텔에서 근무했었다는 한 젊은이가 가게를 내었다,
인파가 몰리는 50m 윗쪽과 달리 워낙 쓸쓸하다 못해 적막감이 드는 곳이라 실력은 있지만 어려울 것은 당연한 일, 요즘 개업하면 블로거 마켓팅 회사에 의뢰하는 게 유행인데 빠듯한 창업자금으로 는 부담이 크다, 그래서 필자의 Blog에 초대 글을 남겼다고 한다, 마침 거주지 근처여서 퇴근 길에 들러 보기로 했다,
우리가 입장해서 나올 때까지 예약 전화 한 통, 가게 앞을 지나 다니는 행인들의 발자욱 소리도 듣기 어렵다, 그렇다 보니 최소한 일정 수준은 되어야 포스티을 하게 될텐데 심히 걱정이 된다,
그러나, 제일 먼저 등장한 '치즈샐러드'가 순식간에 우리의 고민을 덜어 준다, 즐거운 마음으로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그 샐러드가 예쁜 그릇에 담겼으면 풍미가 더했으리라 생각되었다, 식사 후 문을 나서며 곧 문턱이 닳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퇴근길 질러 간다고 오랜만에 부경대 담벼락을 지나 가게 되었는데 고즈넉하던 이곳 분위기가 먹자판으로 완전히 달라져 있다, 젊은이들이 생산적인 일에 종사를 하는 게 좋을텐데 소비재에 몰두한다는 게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골목에서도 더 한적한 곳에 경주 조선호텔에서 근무했었다는 한 젊은이가 가게를 내었다,
인파가 몰리는 50m 윗쪽과 달리 워낙 쓸쓸하다 못해 적막감이 드는 곳이라 실력은 있지만 어려울 것은 당연한 일, 요즘 개업하면 블로거 마켓팅 회사에 의뢰하는 게 유행인데 빠듯한 창업자금으로 는 부담이 크다, 그래서 필자의 Blog에 초대 글을 남겼다고 한다, 마침 거주지 근처여서 퇴근 길에 들러 보기로 했다,
우리가 입장해서 나올 때까지 예약 전화 한 통, 가게 앞을 지나 다니는 행인들의 발자욱 소리도 듣기 어렵다, 그렇다 보니 최소한 일정 수준은 되어야 포스티을 하게 될텐데 심히 걱정이 된다,
그러나, 제일 먼저 등장한 '치즈샐러드'가 순식간에 우리의 고민을 덜어 준다, 즐거운 마음으로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그 샐러드가 예쁜 그릇에 담겼으면 풍미가 더했으리라 생각되었다, 식사 후 문을 나서며 곧 문턱이 닳겠다는 느낌이 들었다,